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28:18
하나님을 닮은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은 성공한 사람이 되라고 부추기지만 성경에서는 성실한 사람이 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 것을 봅니다.
성실이 몸에 익도록 하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다가 분주한 중에도 매일 한 장씩 손글씨로 성경 필사를 하는 일을 새삼스레 감사 기도 드렸습니다.
성실하신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더 닮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학교의 많은 아이들 중 갑자기 달려와 안기거나 안부를 묻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유독 더 마음이 갑니다.
하나님께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무덤덤한 사람이 아닌 작은 일에도 감동하고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깨달음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부족함을 알기에 더욱 주님을 의지하오니 깨닫는 은혜를 부어주세요. 아멘!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8절)
하나님 앞에서 옳게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악한 역할이 제 역이 되지 않길 소원합니다.
고리대금으로 힘든 자들의 고혈을 빼서 재산을 불리나 그것이 후히 베푸는 사람을 위해 쓰일 것이라 하니 그것처럼 어리석은 삶이 없을 듯 합니다.
선한 일에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부지 중에라도 악한 역할 자가 되지 않기를, 늘 절제하며 조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1절)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가는 이유는 내 안에 있는 양심으로 인한 부담감과 죄책감인 것 같습니다.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도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정말 꽃을 배우고 싶어 하는 25살 아르바이트생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 교회를 다니다가 졸업하면서 나가지 않게 된 친구인데, 항상 과한 긴장상태와 과한 리액션으로 인해 스스로가 힘든 친구입니다.
아침에 꽃 작업을 하다가 필요이상으로 미안 해 하는 모습을 보며, 아침에 묵상했던 1절 말씀이 생각이나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잠언 28장을 번갈아 가며 읽고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읽자 힘이 생긴다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경이롭고 신비함을 느낍니다. 함께 하는 동안 말씀을 같이 하루 1장씩 읽기로 귀한 약속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인인 우리를 의인이라 불러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그 친구도 느끼며 험한 세상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사자처럼 담대한 믿음으로 성장하길, 우리 모두가 그런 담대한 믿음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잠언 28장 26절)
고집이 있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마음의 확신이 강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내 안에 나로 너무나 꽉 차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니 살아온 삶을 보면 미련하고 미련하게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모습인 것 같고 그나마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지금의 모습까지 봐주시면서 살게 하신 것 같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을!! 예수님을 너무 사랑해서 매일 설렘으로 살기 원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예수님 이름으로 일어서며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세요 ~!!
1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뉴스만 보아도 이 세상에는 악인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 저는 왜 저렇게 자신의 욕심 때문에 감정 때문에 악을 행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아야 할까?
악인에 대하여 생각하면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을 하며 그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쫓는 자가 없다 할지라도 쫓기는 불안함을 안고 살아갈 이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걸 누릴 수 있을까 헛된 것을 고민하며 애쓸 그들의 마음….
언제 들킬지 몰라 늘 조마조마할 그들의 마음…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죄를 범한 후 두렵고 후회할 이들의 마음….
그리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할 이들을 생각하니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릴 때 거짓말을 하면 언제 들킬지 몰라 조마조마하고 그 작은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였던 것이 생각납니다.
악인들도 이와 같은 마음이겠지요.
악인들과 같이 조마조마하며 불안과 두려움에 갇혀 살기보다 그 어떤 험하고 두려운 일이 닥쳐도 날 구원해 주시고 안전한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께서 늘 나와 함께하심을 깨닫고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세상의 많은 이들이 오늘의 말씀을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잠28:6)
재물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말씀의 힘을 의지하려고 하나, 영적인 것보다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릴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부유해지면 신앙이 좋다가도 재물에 눈이 가리워져 하나님도 찾지않고, 신앙과 멀어져 굽은 길로 걸어감을 보게됩니다.
부유하지 않은게 얼마나 감사하냐며 얘기하곤 합니다.
육의 가난은 당장 불편함이 생겨서 쉽게 눈치채지지만, 영적 가난은 그렇치 않으니 모르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육으로 부유한 삶보다 영으로 부유한 삶을 바라며,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영적 가난을 더 애통해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을 더 사모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흥하든지 쇠하든지...성실한 믿음을 드릴 수 있는 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충성된 자는 복을 많이 누린다고 합니다.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는 자기를 살피고(11절), 죄를 자복하고(13절), 경외하고(14절), 성실하게(18절) 행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한 악한 눈이 있는 자로(22절) 빈궁이 임한다고 합니다.
주님을 마음 가운데 모시고 사는 사람이 되어 충성되다 일컬음을 받기 원합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지 않고 명철하여 자기를 살피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