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옛날옛적에..
지은이:자유섭 ???
(현대수필)
아참 아이템의 시세에 관한 이야기는 내가 년도가 생각이 안나서 그때 기억나는 시세를 적은 것임으로..
헷갈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옛날 먼 옛날..
한소년은 학원에서 어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소년은.. 그시절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추천을 받고, 얍카를 집에서 깔고 실행했습니다...
그소년은 그시절 어떤 게임도 무섭지 않았던 xp컴퓨터였고,
얍카를 접속합니다... 서버는 자유의서버가 와닿았는지, 자유의 서버를 선택하고..
친구에게 집! 전화로 얍카를 같이 했습니다.. 화자의 캐릭터는 얼룩이,
(얼룩이가 무엇을 마음에 들었을까 아아~ -[편집자적논평])
를 선택하였고
이야기를 재쳐 두고...
옛날 아이템의 시세를 알려주겠다.. (최근에 시작한 분들에게는 조금 놀랄수도 있을 시세다.)
옛날..
중1~2 시절... 만년설월이 나오기 전..
별모 - 4만원[완전 능력치가 ^^; 씨래기 였던... 이건 운영자가 임떵마을에게 뿌리기 이벤트를 통해
필자도 먹었었다.]
달모 - 10만원[위의 내용과 동일... 그때 많이 사둘껄..]
그때는,,, 아마도 뚜러뻥 반지 하나만 뜨면 고수라는 소릴 들을 정도로
뚜러뻥에 대한 사람들의 애착이 강했다.. 하지만!!!
화염 뚜러벙 지팡이 요놈 하나 뜨면은 그날은 사냥같은거 제쳐두고 불떵마을 여러번 돌아다니는게 로망이었다고 해야할까? 그정도로 사람들의 애착이 많이 갔던 아이템 이었다..
뚜러뻥 반지 20만
뚜러뻥 지팡이 20~30만
화염 뚜러뻥지팡이 40만
그때 당시에 불몬사냥터가 최고의 사냥터 였던 점을 고려하고.. 일반무기로 싸웠다는 점으로 봐서는
꽤 파격적인 가격이었다.. 필자도 뚜러뻥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어서 가격은 이정도 선으로 기억이 미세하게나마 남겨있음으로 그냥이렇다 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아참 이때는 길드를 만드는 것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하지만 그때는 길드원수가 무한!!!! 이었다는점이 였다..길드칭호는 당연히 없었고.. 하하하 웬 쌩뚱맞은 소리냐고?? (미안..)
아참.. 옛날 하면 빼놓을수 없는 아이템의 대명사는 바로
바이올렛펀치 였다... 내가 요놈때문에 속을 많이 썩혔다.. 요놈은
언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가격 500만원 또 강화시키는 놈이 장땡이었다.. 현으로 5만원 명성이 자자했다.
그리고 만년설월이 나왔다..
만년설월에서는 청동지팡이 400만원 황금검 2000만원 등... 매우, 가격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부유층에서는 나오자 마자 샀기때문에 매우 불쌍한 감이 있다..
지금의 가격으로 변한거는 얼마 안되서 이기 때문이다..
그때 청동 셋이 나오고 했을 무렵 아마도 내생각에는 세트 였던가.. 그게 다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모자만 빼고인가?? 맨초기때 그때 아마도 황금일반무기가 매우 화끈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하지 않았나 하다
(필자가 아둔해서 기억을 잘 못하므로 양해해 주길바란다.)
그때 찬밥신세가 된분이 있으셨다..
이것만 끼면 날꺼같던 프로펠라 세트.. 우라질.. 필자는 이때 속아서 세트가격을 500만원에 샀다..
만년이 나오기전 프셋은 500~600을 호가해 잘팔지도 않았다..
하지만 임떵에서 만년이 나왔다고 포탈을 타고 가던중.... 프셋을 팔길래 샀고 프셋은 어느새 200~400으로 가격이 내렸다.. 아주 찬밥신세가 되었다..
그때 필자는, 친구와 중학결의 [중학교에들어가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이템은 친구캐릭에 모아 접기로 약속했다.. 나중에 공부 잘할때 다시하자는..
그때 우리는 자유서버 랭킹 20위 정도였다.. 아참 그때는 자기 아이디만 치면 변경된 깃발과
랭킹이 떳다.. 랭킹은 순위는 지금은 1~100까지 있었지만.. 그때는 자기아이디를 치면은 랭킹이 떳기 때문에
100을 넘어선 사람도 랭킹을 볼수있었다..
랭킹 20위 정도였다.. 친구와 나는 매일 사투를 하며 랭킹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깃거래가 전혀 없었던 그때는 선의에 경쟁이었다고 해야될까.. 모든 얍카가 청결하고 사기란게
별로 없었다..
그당시 나는 기억한다.. 우리가 자유서버 갑부 였다는 사실을..
우리가 레벨이 50대쯤 될때 (그당시 소령까지는 대단했다.)였을 당시 자유섭 1위님의 초보형상을 목격했고
지금의 이름난 고수들을 만이 봤다..
우리가 준장 이었을때 접었으니.. 불몬사냥터,천사악마 물몬
에서 얼마 되지도않는 몬스터를 떵침으로 그리고 펀치로
사냥을에 70이상까지 올릴분들은 진짜 -_-;; 인간이 아닐정도로 사냥을 죽도록 한것이다..
그때 아이템을 기억하자면 이렇다..
[우리는 청동셋 3개가 있었고,황금셋 1셋이 있었다..(모자를 포함한) , 거짓말 안하고 그때는 초보들이나 고수들 대부분 별모자, 달모자가 많았다.. 나도 달모자를 10개정도 별모자는 2~3개 정도 소유한걸로 기억한다..
그때 바이올렛펀지,프셋등..] 어마어마 했던걸로 기억한다.. 친구와 합친 아이템은 그때 당시에
초고수의 반열에 올랐다고 자부할수 있다..
당시에 친구의 아이디는 : 얍얍에에
내아이디는 : 비밀이다.
비극을 여기서 시작된다.
아참 내친구가 어느날 와서 나에게 말했다.. 손종x 이라는 친구에게 아이디를 줬다구..
좀 섭섭한 말이었지만 중학결의를 맹새한 우리에게 아까운 그런 사치는 하지 않았다..
그 손씨라는 친구가 『 프리랜서』 ~† 이사람 일것이다.. 우리 길마였으니..
사칭으로 아이템을 다 빼돌렸다고 들었다.. 아놔 우라질.. 나중에 들은 예기다..
하지만.. 1년쯤 지나고 얍카를 시작하고 그때는 얍카는 별타이어 그런것이 많이 나왔구 ^^;;
별떵마을에 맨 초기 스킬무기로 +7 단계까지 강불이 아닌 단련을 시켜 올리면 +7 때마다
새로운 스킬무기를 주는 형식 이었다.. 그당시 인기 아이템은 베이랑, 세이버,자뿅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 분신이었다.. (캐쉬나와서 망함.) 맨처음 스킬무기는 거래를 하지못했다..
그당시 별타이어 가격 1000만원.. 달타이어 2000만원 이었을 것이다..
나는 별타이어를 그당시 (사이)라는 아이디의 동생에게 1개를 800만원에 샀던 기억이 있다.
무자본으로 조금 돈을 벌때였다..
쪽팔리지만 요즘 GTO 라는 만화책에 빠졌다.. 지금은 16권서 부터 읽어야 하는데..
청주길드에 옛 무용담을 들려주고 싶어서 40분간 타자를 친다..
옛기억이 난다,, 선물도 주며 깨끗한 마음으로 도와줬던 얍카를..
별내용없지만 재미있게 읽어준 분들께 감사한다.. END
P.S 슬슬 글쓸 소재가 없어진다.. 청길에 들락날락 하며 다니는 것이 이제 접어야하나..
글쓰는맛에 왔는데...



가끔은 사냥에 열중하는것도 좋지만 일반무기들로 사냥하는 여유도 생기면 좋지않을까? ^^
아참.. 내가 영웅인데, 각캐릭터의 특성무기를 못쓴다는점이 매우 아쉬워.. 영자분들아
첫댓글 싸벌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억양이 강한 별명이군요... 어쩌면 욕설일지도 -,-;;; 감사합니다~
싸벌 = 세이버, 천사님은 약자를 말하시네요.
마음한편이 훈훈해지는 약자 군요...
게시판이랑 글이랑 안어울리는데,
어울리도록 수정해야지 .ㄷㄷㄷ
서버 나누기전에는 데글이 지존.. 바글 못봣음..ㅋ
아아, 데쓰글러브를 잊고 있었습니다. ㅋㅋ
음 @@@@@@@ 싸벌님 화팅 ㅋㅋㅋㅋㅋㅋㅋ
아싸 팬들 생겼다.. ㅋㅋ
흠 싸벌님말은 너무길단 말이야
미안.. 짧아지도록 노력해볼게
ㅉㅋㅉㅋ
ㅋㅋㅋ
나는 화염뚜러뻥 쌍끼고서 ... 독수리글러브+3,데쓰떵침을 썻다 -ㅁ-;
선망의 대상이였죠 아마, ㅋㅋㅋ
나는 5년전에 얼룩이의떵침이란 캐릭으로 불몬사냥터에서 41부터 61까지 바이킹지팡이쌍끼고 코뿔소회오리만쓰고 20업이나 햇다 -ㅁ-
바이올렛회오리만 있었더라면...
아테네님 최강!!ㅋㅋ
프리랜서 ?들어본것같다 ?나두 자유했었는데 ㅋㅋ
그 ㅄ같은 자식... !!!! 반가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앙?
엉?
안냐보?
별타 나왓을때는 이미 강화로 스킬무기 올릴때인데 =_= ... 그때 내가 별타를 800에 샀던 기억이. 진섭에서 .
아 ㅋㅋ 별타 나왔을때 접었다가 다시 했었어요 ^-^
그때 별타 별모등 해킹으로 바이바이 햇답니다
Bye... 상심이 크셨겠군요.
카x론타x ㅋㅋ
이 상 한 말? ? ?
카이론타이 이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얍카에 대해 안좋은 생각만 가지고 있는 저를 웃게 만드시네요ㅎ
아싸
ㅋㅋ 제가 하던 시절중에는 뚜러뻥 지팡이 하나에 90~100만이었던 때도 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