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C 세상 모든 풍파 너를흔들어

[나그내]

뭐가 바뻐서 그런지 게을러서 그런지...또 문턱을 밟았네요

요번엔 담넘어 슬그머니 땡땡이 칠것 같았는데 어느 고수님게서 숙제물 않올렸다고 

점잔히 혼내시기에 야밤에 급하게 난리를 쳤는데도 겨우 요기까지 뿐이네요

새벽 05:00에 서울로 결혼식장에 가야 하는데 마음이 집중이 잘 않되능고만요...

그래도 빼먹는 것보다는 쫌 나을것 같아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가만히 올려 놓았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봉비로]

나는 댓글 1등~
나그내님은 막차~

바쁘신중에도 멋진 사진과 함께 올려주셨네요~
현재 내 목표는 소리를 깨끗이 내자이고 베이스를 넣는 법 배우자 입니다.
소리가 깨끗하여 멋집니다.
잘 다녀오세요

[나그내]

봉비로님은 1등에 천부적인 능력이 있고 저는 꼴뜽에 둔재적인 소질이 있는것 같습니다....

55년 친구의 막둥이 여우는 날이라서 참석하려고 갑니다

항상 부끄러운 마음이지만 있는 그대로 드리는 마음으로 올리게 되는데 내공이 딸리니 더 아름다운 연주가 않되네요

항상 좋은 격려의 말씀에 충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휘세]

샬롬~~
높은 산과 강 ,계곡에 구불구불 길 모두가 세상풍파를 지나는 것 같네요
새벽 길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정성을 다하시네요 ㅋ

오가는 길 잘 다녀오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결혼하는 부부는 축복에 축복을 받아야 되니 많이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나그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먼저 지나온 인생의 선배로서 진심어린 축복을 해야지요

항상 좋은 연주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날리기]

나그네님 막차를 타셨어도 목적지는 도착합니다
어차피 나그네 인생길
혹시 놓쳐도 다음날 첫차 타면 되죠 뭐~ㅎ
정성스럽게 연주하셨네요
은혜롭습니다

[나그내]

연날리기님 오셨군요
일등과 꼴등이 엄창 먼거리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있는 곳에서 뒤돌아보면 꼴등이요 앞을보니 일등(?)이네요...ㅎㅎ
책임의식의 차이는 크지만요

졸작이지만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모매력]

예전에는 제가 마지막 날 23시 55분경에 올린 경우도 있는 꼴찌였답니다.
일등과 꼴지를 원주 상에 올려놓고 보면 바로 옆에 있는 연결된 고리인 것에 불과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주님을 찬양하시는 연주를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그내]

매력님의 고운 연주와 운치있는 격려가 더불어 큰 힘이 됩니다

아름다운 연주루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귀한 일입니다

삶의 모습 자체가 감사와 찬양으로 일상속에서 베어있으면 더 이상 뭘 바랄까요...ㅎㅎ

감사합니다

[여짱]

항상 잊지않고 막차라도
타시는 나그내님~~
저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지각은 해도 결석은 말아야
한다고 마음 먹었지만
또 결석을 하고 말았네요~~
나그내님~~
이제 뒤로 미뤄서 꼴찌 하지마시고
저도 좀 서둘러서 결석을
면해야겠네요~~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나그내]

관심으로 찾아주시고 금쪽같은 충고에 감사합니다
그래야 하겠습니다...

긍게 뒤에서 3번째 정도면 괜챦겠지욤..(?)

여짱님은 의미가 깊은 12월에는 1등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서현하모]

저는 제가 막차 탄줄 알았는데 막차가 하나 더 있었네요.ㅎㅎ
막차면 어떻습니까? 막차라도 타고 가면 되는것이지요.
마음까지 급하신데 열심히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그내]

하니님께 영광도 드리고 이 방 식구님들 귀도 즐겁게 해드려야 하는것인데....(?)

늦은 밤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물처럼]

멋진 연주에 힌참을 머물다 갑니다...C키는 힘들어 기피증이 있는데
역시 음계 7형제의 맛형값을 톡톡히 합니니다.깨끗하고 싱그러움이 묻어납니다.
연주의 경력도 높으신거 같고요...
박하사탕같이 달고도 상큼하고 개운한 멋진 연주 은혜속에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샬 롬--

[나그내]

강물처럼님 죄송합니다
변변치 못한 연주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확인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