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1일~18일까지 남미 에콰도르에 위치한 갈라파고스 섬에
세계 평화기도제를 다녀왔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에콰도르 대륙이 보이는 바닷가 선착장에서 기도를
올리라는 계시를 받아 갈라파고스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스승님과 8분의 도반님들이 동행하셨고 장장 항공 30시간이 소요되는 장도의
여정이었으며 지구 한바퀴를 돌아야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리산 노치마을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욕계 6천의 주인인 야차녀(夜叉女) 3분이
기도제를 훼방시키기 위해 갈라파고스 섬까지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지구를 노란 이중의 막으로 감싸고 불물을 만들어 지구의 모든 자들을 고통의
바다에서 신음의 소리를 내게 만들었습니다.
끝없는 장막을 만들어 세계 평화 기원의 뜻이 퍼지지 않게 막았으며 오직 탐욕의
뜻만 온 세상을 뒤덮었습니다.
스승님과 도반님들은 6번에 걸친 간곡한 기도로 세계의 대륙에 퍼져있는 탁기와
에너지들을 하늘로 끌어올려 정화시키었고 하늘에 계신 신들의 크나크신 배려로
백색의 기운에 세상은 충만 되었으며
모든 존재자들의 의식 속에 공동체선의 선(善)의 진리를 심어주셨습니다.
그들은 티 없이 맑은 성자(聖子)의 모습들로 탈바꿈이 되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하늘 욕계를 넘어선 곳에서 야차녀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의 실력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구나. 너희가 만든 세상은 무변지에서는
티끌만한 공간일뿐이다.”
야차녀들은 팔짱을 낀채 스승님을 올려보았으며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드넓은 우주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성자(聖子)님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뜻은 악과 싸워 이기라는 메시지를 주십니다.
끝없는 기도와 수행으로 우리가 원하는 선의 세상을 만드시길 바라고 계십니다.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며, 저희를 낳아주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어둡고 혼탁한 지구에 빛과 밝음을 전하는 선교 운광루의 수도자들은 그 어떤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사선대계의 자비, 사랑, 선, 광명의 진리를 전하는 대성사(大聖事)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세계 평화기도제는 남아메리카를 끝으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73억 인류의 마음에는
도화(道華) 한송이가 피어 맑은 향기를 내고 있습니다. 꽃이 시들지 않게 기도의
성수(聖水)를 주는 여정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온 세상이 선의 꽃밭이 되는 청정도원(淸淨道園)을 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
마음이 느껴지네요 ~~~
사선대계의 자비,사랑,선,광명의 진리가 울려퍼지길 기원합니다 ^^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계평화 기도제의 마지막 장정을 마치신 스승님과
함께 하신 도반님들 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온 세상이 선의 꽃 밭이 되는 청정도원을 함께 기원합니다.
지구를 둘러싼 마장의 기운을 물리칠 수 있는 에너지파장을 지니신 분이 누가 있을까요. 스승님의 위대함과 소중함이 새롭습니다. 준비가 덜 된 저의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스승님 혼자서 이루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힘든 여정에 묵묵히 임해주신 모든 도반님들의 구도심과 회향의 제도심에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_()_
아버지의 뜻이 가장 진실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서 가장 큰 스승이신 스승님을 모시고 도반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