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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호5:8-15
2024년8월25일(주일) 오전 11시, 설교 기동찬 목사
8.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2.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제목 : 하나님의 형상
성경에 보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사람에게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만물을 다스릴 때, 사람들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맡겨 주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지혜로운 청지기인 것입니다. 청지기는 하나님의 것을 대신 맡아 관리하고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내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맡겨 주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 이런 가정에는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고, 평안이 있고, 감사가 있고, 보람이 있고,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열매가 맺습니다.
갈5: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여러분의 인생과 가정에, 이런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주어진 모든 것을 관리하고 다스리지 않고, 내 욕심대로 할 때, 거기에는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누가 이런 삶을 살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왜, 이들은 이렇게 되었느냐?
하나님과의 관계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의 관계를 실패했습니까? 하나님과 만나는 경건의 시간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스스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에는 너무나도 멀리 가 버린 것입니다.
호5:4.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첫째는,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하여금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4절)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사람에게 삶의 루틴은 이렇게도 중요한 것입니다.
둘째는, 이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4절).
“음란한 마음”(4절)은 ‘루아흐’(4절)로서, ‘음란한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영”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영”과 교제하기 곤란합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과 멀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 스스로 ‘빛의 자리’로 나아가지 못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에게는 누군가의 보호와 이끄심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 하나님이 보실 때, 호세아 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호세아를 부르셔서, 그로 하여금 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호세아를 따라 ‘경건의 자리’로 나오게 하려고 그 말씀을 전하게 한 것입니다.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하면, 저들은 회복되고, ‘경건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백성으로 거듭나게 될 수 있습니다.
고후1:20절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자, 이 시간, 제가 드리는 말씀에 동의가 되시면 ‘아멘’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기를 좋아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나의 영혼을 사랑합니다.
나는 나의 가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나의 사역과 이웃을 사랑합니다.
나는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하며 살아내기로 결단합니다.
“아멘”만 잘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호세아가 전하는 말씀에 ‘아멘’할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조상들이 가끔씩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이들도 이렇게 해 봤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고 찾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저들로부터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호5:6.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다가도, 하나님이 떠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으로부터 떠나십니다.
성경에 보면,
사울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분이 젊었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도 잘하고 ‘순종’도 잘 했는데, 이 분이 나라의 왕이 되고 난 후로부터는 ‘아멘’도 안하고, ‘순종’도 안하고, 자기 마음대로 했던 것입니다. 그랬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서 떠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상16:14.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하나님의 영이 떠난 그 자리에는 악한 영이 임합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은 도둑이기 때문에 노크 없이 그냥 들어옵니다.
“죄를 짓는 자(불순종)는 마귀에게 속하나니....”(요일3:8).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요10:10).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하지 못하고 불순종하면, 그 다음 마귀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합법적으로 잡아 버립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엡5:6).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의 영혼이 잘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이런 영적인 비밀을 아는 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날마다 깨어 하나님관계에 승리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관계에 성공함으로 범사에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성경말씀을 읽어드릴 때, “아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아멘.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한 사람이 집에 있을 때,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 그 가족들은 하나님 관계가 회복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기도할 때더러운 귀신이 그 집안에서 다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마12장).
“비고 청소되고 수리된” 마음에는 각자 각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그래서 자신의 마음에 새긴 그 말씀을 따라 살아내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요, 세상과 구별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즐거워하고, 찬양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귀하게 여깁니다.
♬ 내 기도 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하다가 위태한 길을 떠나서 주께로 내가 이끌려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이 잘 못되면, 그 다음 그 사람의 ‘생각’이 꼬이고, ‘마음’이 꼬이고, 행동이 꼬이고, 그 다음, 그 사람의 모든 삶의 루틴이 잘 못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잘되려면 가장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먹어야 합니다.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사울은 사무엘이 전해 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그럴 때, 불순종하는 그에게서 하나님은 떠나셨습니다.
14.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23.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16장).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 경건한 사람이 한 가정에 한 사람 이상 존재한다는 것은, 그 가정이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정에 복된 존재이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복된 사람이 이스라엘백성들 가운데 한 분이 있었습니다. 누구냐? ‘호세아’입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선포하는 말씀에 백성들이 ‘아멘’하면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들은 ‘아멘’을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에 보니, 자신들도 모른 채,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4:16)한 자로 마음이 변해 버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호5:1.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2.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 저들에게 임할 것은 벌 밖에 없습니다. 호세아는 저들의 영적인 현주소를 정확히 짚어 주고 있는데, 저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듣지 아니하는 자는 경건의 자리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4.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그러니 저들에게 어떤 결과가 주어집니까?
호5:15.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난”, 그 “고난”을 받을 때, 호세아 선지자가 전해 준 말씀을 기억하고,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15절) 간절히 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실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 안에서 더 사랑하고 더 축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받은 분들이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기뻐하실 정도가 아니라,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
영원토록 빛나는 사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단12:3) 하는 사람입니다.
2024년도 8월이 다지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우리 교회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품고 기도하고,
나 자신을 사랑함으로,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고,
내 가족을 사랑함으로, 나의 가족을 품고 기도하고,
내가 평소 아끼는 이웃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품고 기도하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사랑함으로, 그 현장을 품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기도한 그 분들을 때가 되면 주님께로, 셀로, 축복 셀 장소로 초대 합니다.
이 일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우리 충원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다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함으로 참여 해 주시고,
기도함으로 동참 해 주시고,
또 사랑함으로 참여해 주시고,
그래서 내년 2025년 6월쯤에 진행되는 ‘라이프 클래스’에 그 분들을 다 초청해서 함께 ‘라이프 클래스’에 참여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클래스’로, ‘새로운 삶의 루틴’이 형성 될 수 있도록, 이 일에 우리 충원교회 성도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잘 안 되면 힘을 써서라도, 우리 충원교회 성도님들은 다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다 지원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자원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3개월 동안 일시적인 팀, 3.3.3 그룹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이 일에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에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좋은 일 계획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한 영혼을 품고 더 사랑하고 더 축복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에게 더 많이 부어 주시옵소서.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9월부터 11월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중에 더 사랑하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중에 더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중에 더 사랑하고
나의 이웃들 가운데 12명을 사랑하는 중에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 마음에 더 많이 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 사랑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그 은혜가 잘 흘러 갈 수 있도록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떠나가시면 소용없습니다. 겸손함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446장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 때 늘 계시 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