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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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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암을 찾는다는게 신기합니다. [화순전대병원-갑상선암]
아작스 추천 0 조회 650 09.10.04 18: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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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4 19:25

    첫댓글 평생 약 먹는 것 별로 힘 안듭니다. 비타민 같은 약을 늘 챙겨먹듯이 그냥 건강식품 하나 먹는다고 생각하고 기쁜 맘으로 먹고 있답니다. 아직 수술 전이시면 이곳 게시판들 잘 둘러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09.10.04 22:37

    힘내세요..호르몬 약때문에 그러시는데 별거아니더라구요.위에 부담도 없구요..수술하는것도 힘들지 않아요..윗분처럼 카페에서 많은 정보 얻으시고 근심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랄께요..

  • 09.10.04 22:50

    아침에 식사후 하루1번씩...전혀 어렵질 않아요. 수술잘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 09.10.05 08:45

    헉 3센치... 완전 크네요. 기침도 증상 중에 하나일 수 있군요. 수술 빨리 하시고 얼렁 쾌차하세요.

  • 09.10.05 09:00

    저랑 병원에 같이 계시던 분이 3센티였는데 전절제에 임파선도 모두 절제하셨는데요 목소리도 잘나오고 8일만에 퇴원하셨어요. 수술 잘받으시고 마음을 크게 가지세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요 화이팅!!

  • 09.10.05 09:33

    걱정하지 마시구여^^힘내세여^^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구용^^약먹는거..고거..아무것두 아니예여 ㅋㅋ쪼만해서 걍 꿀떡 잘삼켜지구용 ㅋㅋ건강관리 잘하세염^^

  • 09.10.05 13:52

    평생병신이라니요 ㅋㅋㅋ 이 병신도 3센치였습니다.전절제하고 예전보단 피곤하지만 수술한거 아무도 몰라요 ㅋㅋㅋ 어서 수술하시고 걱정없이 사시길 ~~~

  • 09.10.05 15:13

    긍적적으로 생각하시는 연습이 필요하실것 같아요.... 교통 사고 덕에 암도 발견 하시고 수술 하시면 앞으로 더욱 건강 하게 사실 수 있는데 무슨.... 몸을 많이 ㅆ는 직업이시라면 수술 하고 처음에는 조금 힘드실거에요... 적응이 필요합니다 약으로도 호르몬은 정상 공급 되는 데...우리 몸이 적응 할 때까지는 무지 피곤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건강 하게 살 수 있다는~~~~ ( *****그리고 제목에 병원과 병명을 달아서 수정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09.10.06 20:39

    허거덩 8일씩이나 ~ 화순전대병원으로 갈건데 거긴 전국에서 평균입원일수가 가장 짧던데.

  • 09.10.10 00:08

    저도 자각증상은 없었어요. 그냥 목이 좀 부엇길래 아는 언니가 혹시 갑상성이상있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호르몬계이상일줄 알았는데 덜컥,,암이라니.. 초음파로는 0.7cm이였어요.;;; 약먹는건...그냥 아침에 습관적으로 먹고있어요. 지난번 병원에서 약 게을리 먹었다가 재발했다고 하는 분이 계셨거든요.. 우리한테 좋은거니까~~ 잘 챙겨 먹어보아요

  • 09.10.16 15:17

    저도 이번 년초에 화순에서 전제술 받았습니다. 3주정도 지나서 바로 직장 복귀했구요. 약먹는거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해요. 건강식품잘 챙겨먹는것으로.... 지금은 일욜마다 등산하구요.... 날마다 1시간정도 걷고 1시간 요가해요... 거뜬해요.... 빠른 쾌유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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