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인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에서 8월 하순부터 출하될 배추가 궂은 날씨에도 잘 자라고 있어 풍작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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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값·한가위 물가 안정 청신호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인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에서 8월 하순부터 출하될 배추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해발 1,100m의 고랭지에 위치한 안반데기는 173㏊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로, 8월 하순 출하를 앞둔 배추가 계속된 비에도 1주일 가량 성장이 지연되기는 했지만 병충해 없이 잘 자라고 있어 이 추세로 간다면 풍작이 예상된다.
안반데기 배추는 장마와 계속된 궂은 날씨로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배추를 비롯한 채소가격 안정은 물론 한가위 물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지난 27일 농림수산식품부 오정규 제2차관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 강원도 관계자들의 현장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 지역의 고랭지 배추는 70%가량이 이미 3.3㎡에 1만~1만 3,000원 가량에 포전 매매된 상태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0~2,000원 가량 높은 것이다.
* 참조 : 강원일보 고달순 기자님(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