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눈으로 여친 운동화가 더럽네요.
한주 내내 집콕! 뭐 하겠습니까~닦아야죠
물티슈로 구석 구석 싹 싹! 제가 쫌 꼼꼼 합니다(A형)
아침 7시 출근하는 여친 신발을 신지만 알아채지 못함
평소에 정리정돈X 덤벙대고 털털한성격 그녀(O형)
쭈! 뭐 다른거 모르겠어? 신발 닦아 났잔아~(생색!)
아! 그렇구나 고마워 오빠! 벌써 주말이다 이따 봐 앙.
지금 정오가 넘은 시간 보이는 라디오(정은지의가요광장)
요며칠 잠 안자고 PC로 계속 이러고 있네요.
이러다 잠들면 늦잠으로 이어져 밤 22시 넘어가죠.
무미건조(방탕)한 하루하루가 저를 나락으로 빠지게 합니다.
매일 하루 수십건씩 들오는 안전안내문자 노원구,중랑구,성북구
이렇게 3개구가 확진자수 경합을 벌이고 있네요.(900명대)
아무래도 노원구민 인구(52만)가 제일 많죠 이거 1등 좋은거 아님.
다음주중 저녁9시 영업정지가 완하 될꺼라 보여집니다.
그럼 그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첫댓글 주말? 숙제해야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