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혈압계,혈당계같은 단순 측정기기들도 의료기기라는 명목하에
직구금지
직구하려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요건면제를 받아야하는데
- 외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사용하던 제품으로서 귀국 후 계속 사용하려는 의료기기,
- 국내에는 허가 또는 인증 되지 않고 대체할 제품도 없는 의료기기(외국 허가제품)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의 응급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만 해당되고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이 있으면 그거 사야지 직구품 사지 말라하네요
더 상위모델 외국서 싸게 50달러에 팔아도
하위모델 한국서 두배이상가격에 사라는 제도라니 참 ㅋㅋ
첫댓글 ㅌㅋㅋ 어이없네요 증말ㅡㅡ
킹치만...이렇게 안하면 규격미달의 온도계도 마구잡이로 유통되는걸!
받아랏 가격 두배!
규제 싫어하는 분들 많은데 정작 규제안해서 유통시장이 무분별해지면 또 정부뭐하냐고 욕하시던데....어떤 장단을 맞춰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런 단순 측정기기는 개인사용에 한해서 푸는게 낫죠
@racoon ㄴㄴ
저렇게 막아놔도 중국제 쓰레기 온도계 몰래 사다 파는놈들 나오는판입니다.
이건 풀면 안돼요
@▦무장공비 체온계 말고 온도계는 수입 안혔습니다 요리용 일반탐침, 블투탐침 온도계 알리서 사서쓰는중인데
비접촉 적외선온도계등도 알리서 수입되고요
@racoon 음 아 얘기 실수했네요. 체온계요.
@▦무장공비 애초에 직구품 판매하는 행위가 불법이니 그거 처벌하는건 맞는건데 개인사용마저 막는건 좀 그렇죠
코로나로 온도계수요 터지니 슬쩍 수입풀었다가 잠잠해졌다고 다시 막는거보면 더 그러네요 ㅎㅎ
수준이하 제품이 들어와서 건강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으니 막는건 맞는거 같아요.
애초에 직구품 판매하는 행위가 불법이니 그거 처벌하는건 맞는건데 개인사용마저 막는건 좀 그렇죠
동일내지는 상위품조차 수입을 막는상황이라서요
동등,하위품을 배이상 비싸게 사야합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온도계수요 터지니 슬쩍 수입풀었다가 잠잠해졌다고 다시 막는거보면 더 그러네요 ㅎㅎ
미국 가니 렌즈가 정말 싸더군요.
미국은 다 싸더라구요
차도...
음식도...
옷도...
특히 소고기는....^^
의료기기 같이 인체에 관련된 제품은 반드시 국내 위생 당국의 인증을 먼저 받아야 됩니다.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다 똑같습니다. 특히 선진국일수록 그런 부분에서 더 심한 경우가 많아요. 유럽은 CE 없으면 어떤 물건이든 못들어가고 미국은 FDA를 못 받으면 판매 자체가 안되죠. 오히려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일수록 그런 규제가 허울뿐인 경우가 많아서 통관을 생각보다 널널?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기는 '겨우 이거 가지고?' 라는 인식을 가지는 순간 큰 피해가 옵니다. 적어도 정책이나 규제하는 인원들이 바보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