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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육룡이 나르샤를 보는데,
뭐라고 해야되나...
제가 원래 신세경을 참 좋아하는데...
이게 참...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지금도 잘 보고 있지만 그 화사단의 대방이자, 무명의 지천태 있잖아요.
윤손하씨.
참 아름다우시더군요.
첨엔 배역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웬걸 매화마다 제 눈은 세경신에게 가 있지 않고 어느새 손하님을 좇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동안 활동하셨기 때문에 크게 관심없이 연기를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나르샤에서 그 모습이, 저에게는 정말 섹시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ㅎㅎㅎ
게다가 나이가 그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세상에 75년생ㄷㄷ), 여러 의미로 대단하신 분 같아요.
저에게 요즘 나르샤는
이방원 각성해서 킬수 올리는 거랑 손하누님 보는 재미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방워이 눈 헷가닥 돌아가는 거 넘넘 잼있음ㅋㅋㅋ
아, 척사광은 극에서 칼춤 좀 더 춰줬으면 싶네요ㅋ
참 잘 만든 드라마같아요~
유손하, 럽럽럽..
첫댓글 민다경 (공승연).... 신세경이랑 같이 제법 잡히는데.. 처음에는 아닐거야 아닐거야.. 했는데 이젠 신세경이 눈에 안들어와요. 사실 신세경이 맡은 분이라은 역할도 별로인데다가.. 공승연이 너무 이뻐서 ㅋㅋㅋ 전 공승연 보는 맛에 봅니다. 킬방원 응원하면서 말이죠
손하 누나 이쁜거 유명하죠 흐
공승연 여기서 이쁜지 처음 알았네여 신세경 젤 평범한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