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커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 신흥국 경기하락 등 ㅇ 아마리 경제재생담당 장관은 31일 오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엔화약세에 따라 무역적자가 확대, J커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신흥국 경제의 추락과 생산거점 해외이전 등이 있다고 설명 ㅇ 아마리 경제재생담당장관은 엔화 약세가 되면 처음에는 수입이 증가하지만 수출가격 경쟁력이 나타나 그 수출의 성장이 수입을 초과하는 J커브 효과가 예상대로 되지 않는 이유로 1) 신흥국 경제의 추락으로 수출이 늘지 않고 2) 기업이 해외에서 가격을 내리지 않고 이익을 확보하고 있는 것 3) 생산거점이 해외로 이전되는 것 등 3가지를 지적 ㅇ 또한 자동차 수출은 회복하고 있지만 전기의 경쟁력이 떨어지고있다고 지적하며 단순히 환율 변동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ㅇ 아마리 장관은 또한 작년부터 주가상승을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한 것과 관련하여 일본의 투자자는 이익확정으로 순매도하고 있으며 일본경제가 성장 궤도에 들어가면 외자도 국내자본도 투자를 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 ㅇ 한편 아베총리는 물가상승률을 임금상승이 초과하지 않으면 실질 소득이 감소할 것이라는 지적에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물가를 웃도는 임금상승이 즉시 일어나면 가장 좋으며 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재정투입도 하고 있다고 언급 - 성장 전략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것도 임금상승에 중요. - 노사정 회의도하고 처음으로 임금인상을 검토하는 것도 진행하고 있다며 임금인상의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고 강조. 아마리 경제재생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