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유러피언컵 5연패의 중심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끌어올린, 오늘날 ‘레알 마드리드’라는 신화를 만든 최초의 황제.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상상을 초월하는 득점력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지배력으로 또 하나의 유럽 왕조를 건설한, 레알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골잡이.
3. 프란시스코 헨토 — 폭발적인 스피드로 왼쪽 측면을 지배하며 유러피언컵 6회 우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레알 최초의 황금시대를 관통한 위대한 윙어.
4. 라울 곤살레스 — 유스에서 성장해 주장 완장까지 차며 수많은 밤을 책임졌던, 실력과 헌신 그리고 품격으로 ‘마드리디스타’의 의미를 보여준 영원한 캡틴.
5. 페렌츠 푸스카스 — 늦은 나이에 마드리드에 도착하고도 경이로운 왼발과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디 스테파노와 함께 유럽을 호령한 전설적인 골잡이.
6. 루카 모드리치 — 작은 체구에서 나온 천재적인 경기 지배력으로 2010~20년대 레알의 수많은 기적을 설계하며 발롱도르까지 거머쥔 중원의 거장.
7. 카림 벤제마 — 호날두의 완벽한 파트너에서 팀의 절대적인 에이스로 진화해 마침내 발롱도르까지 차지한, 희생과 완성도를 모두 보여준 레알의 위대한 9번.
8. 세르히오 라모스 — 철벽 같은 수비와 강렬한 리더십, 그리고 가장 절박한 순간 터뜨리는 결정적인 골로 수많은 기적을 만들어낸 레알의 전사이자 주장.
9. 이케르 카시야스 — 유스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의 골키퍼와 주장으로 성장하며 수많은 결정적 선방으로 골문을 지켜낸, 레알이 직접 길러낸 영원한 수호신.
10. 토니 크로스 —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패스와 냉정한 경기 조율로 레알의 중원을 지배하며, 모드리치와 함께 현대 챔피언스리그 왕조의 축구를 설계한 완벽한 마에스트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지단이 없다니...
지단은 클럽에서는 기복이… 그래도 넣어도 되죠 ㅎㅎ
선수로는 당연히 지단이 위지만 레알에서 업적은 비교 불가라고 봐요
감독 커리어까지 포함하면 충분할테지만 선수 시절의 갈락티코 1기는 생각보다 좀 아쉬웠죠.
레알 마드리드 커리어 한정으로는 탑 10에 못 들어간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