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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선수 명단 확인 및 지난해 결승전 동영상 보기)
2011년의 코리아(Korea) 오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천에서 개최가 됩니다.
약 2주전 중국에서 개최되었던 '2011 선전(Shenzen) 중국 오픈'에 이어 올해의 열번째 프로투어인 '2011 코리아 오픈' 대회가
6월 29일 수요일부터 7월 3일 일요일까지 인천의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 비록 이번 대회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중국의 에이스급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을 하면서 다소 아쉬운 대회가 되어 버리고 말았지만, 국내에서 개최되는 프로투어 답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부분의 에이스들은 총 출동할 예정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볼거리는 충분한 대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우리나라 대표팀은 남자 선수 19명에 여자 선수 21명까지 총 40명의 선수가 이번 코리아 오픈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이미 '2012 런던(London) 올림픽' 남자 개인 단식 자동 출전을 결정 지은 주세혁(Joo Se Hyuk,세계10위), 오상은(Oh Sang Eun,세계11위), 김경아(Kim Kyung Ah,세계10위), 박미영(Park Mi Young,세계20위) 선수외에도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 걸려 있는 한 장의 출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대부분의 선수들이 출전을 하고 있는 만큼, 그 선수들의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의 큰 재미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올해 역시 우리나라 대표팀은 남자 선수 19명에 여자 선수 21명까지 총 40명의 선수가 이번 코리아 오픈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이미 '2012 런던(London) 올림픽' 남자 개인 단식 자동 출전을 결정 지은 주세혁(Joo Se Hyuk,세계10위), 오상은(Oh Sang Eun,세계11위), 김경아(Kim Kyung Ah,세계10위), 박미영(Park Mi Young,세계20위) 선수외에도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 걸려 있는 한 장의 출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대부분의 선수들이 출전을 하고 있는 만큼, 그 선수들의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의 큰 재미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 코리아 오픈의 총 참가 선수 현황을 살펴보면 남자 선수가 61명에 여자 선수가 66명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 참가 규모 면에서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본선 시드를 받은 선수도 몇몇 선수(디미트리 옵챠로프, 파트릭 바움, 우자둬, 션옌훼이)를 제외하고는 아시아권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싱가포르, 한국, 홍콩, 일본 이렇게 네 나라가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중국선수들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ㅎ
저두요..^^
어느 방송사에서 중계하는 지 궁금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출전 선수가 적고 인지도 있는 선수가 없군요. 유럽에서도 강자가 없고, 일본, 대만, 홍콩에서라도 상위캥커들이 오면 좋은데.....대회날짜를 잘못잡은건지....협회가 힘이 없는건지....
여러 일정에..특히 우리나라는 체육관 대관이 참 힘들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