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2학년3반담임서라울입니다.Lv.05

[웃는미키마우스]

"선생님, 이거뭐야?! 와- 이뿌다!!"

"선생님, 세지배고파ㅠ_ㅠ"

"아-_-^이것들아 조용히해."

들레와 세지와 윤희였다.

..........내가 이것들을 왜 데리고 왔지?!

그리고 부엌에선 열심히 먹을것을 만드는 몽환, 율리, 온이, 웅이.

온 집안에 타는냄새 맛잇는냄새 온갖냄새가 진동을 해대고 있다.

그리고는 정확히 10분뒤, 우리 모두 앞에 음식을 대령해대는 음식파 넷.

"야- 우리가 이거 만들었으니깐 니네들이 치워라 알겠냐?!"

"몽환이는 역시..."

"소세지, 내가 뭘"

"아냐아냐>_< 얼른먹자구!!!"

그렇게 우리는 밥을 미친듯이 먹어댔고 또한 지금은....

"어우어우ㅇ_ㅇ, 그 메론은 내꺼라구욧!!!"

몽환이와 세지과 싸우는 지금은...

디저트시간이다.

"얘..얘들아..그나저나.....언제갈꺼니?!"

"아~내일 학교도 안가는데 여기서 자고 가면안돼요?!"

"안되는건가요~선생님?+_+"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내게 다가오면 어쩌란거니...

"어?...응..그니까...그게말이야...아!그래, 여긴 방이 한개밖에 없어!!"

"에이- 그거라면 괜찮아요. 맨땅에서도 자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10대니깐요."

.............그러고는 드러눕는 2학년3반의꼴통들.

이건 내가 화를 자초한거야...그래...그런거야...ㅠ_ㅠ

그때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벨.

♪♬♪♬♪♬♪♬♪♬♪♬♪♬

"앗, 누구야누구야!!!이벨소리는!!!윤희꺼닷>_<"

그리고는 조용히 일어나 전화를 받으러 가는 윤희.

무슨....전화지?!

내가 궁금해하는 표정을 짓자, 가만히 내게 다가와 말을하는 율리.

"윤희아빠예요. 윤희아빠, 알콜중독자시거든요...그래서 또 술드시고 전화한걸꺼예요."

윤희도 그 성격 아마...집안사정때문에 그런건 아닐까...

강해질수 밖에 없는...

전화를 마치고 들어오는 윤희.

괜히 안쓰럽게 보이는 윤희.

"난 먼저 간다."

"유..윤희야!!같이가야지!!"

그렇게 들레와 율리와 세지와 온이와 웅이는 떠나버리고

절대 안가는 윤몽환.

"윤몽환, 넌안가?!"

"자고갈꺼라니깐?"

"니친구들 다갔어~~임마, 얼른 뒤쫒아가!!"

"싫어싫어, 나 잔다~~선생님도 얼른자라."

아우ㅡ_ㅡ저싸가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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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제소설주말에만쓸수있어요.

죄송합니다..ㅠ_ㅠ제가고등학생인지라...

주말에는 쓴다고 꼭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쉬는날이잇으면 그때도 쓸꺼구요,

안쓴다는건 아니니깐 기다려주세요^.^!

쓰는날이면 되도록이면 2편이상올리겠습니다.

이상- 웃는미키마우스였습니다★

[웃는미키마우스]

예당연하죠^.^계속23담만이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닷!저는다좋아요~헤헤자식들을키우는엄마의마음이랄까후훗

[웃는미키마우스]

네^.^!감사합니다~ㅎㅎ

[☆이쁜소현★]

담편 기대요!!

[웃는미키마우스]

감사합니다~~~~~ㅎㅎ

[당무년]

우히히~갈수록재밌어요~

[웃는미키마우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