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화단에 가짜 옥잠화가 무성하게 자라서
다른 화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뽑기로 했다.
인선씨와 충환씨에게 방법 가르쳐 주며 함께 뽑는다.
평지와 길가 쪽은 두사람에게 뽑으라하고 경사가 진 곳은 내가 뽑는다.
경계석에 가슴을 대고 손이 닫는 부분의 잡초를 잡고 뽑는다.
잘 안뽑히니 힘을 불끈 줬다.
우둑~ 하더니 오른쪽 갈비뼈 쪽이 숨도 못쉬게 아프다.
어린이 날이라 종합병원만 문을 여니...
진통제 독하게 먹고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 8시 30분에 인선씨와 충환씨를 태우고 병원으로 간다.
현대의원에 들려서 두사람 요실금 약을 처방 받고 내 증상을 말하니 타박상 같단다.
연합정형의원에 들렸다.
다리 힘을 쓰지 못하고 자주 넘어지는 충환씨를 검사하기 위함이다.
덩달아 나도 엑스레이를 찍었다.
갈비뼈 두대가 금이 갔단다. 끙.
충환씨 엑스레이를 보며 운동하는 법도 배웠다. 함께.
인선씨 속아픈거 약 처방받고
이비인후과 가서 귀 아프다는 인선씨 약도 처방 받으려는데 조금 있다기에 다음주에 처방 받기로 했다.
면사무소 가서 충환씨 전입신고를 했다.
아들이 동거인으로 되어 있는데 자오쉼터에 살지 않기에 미거주인으로 신고를 해 놨다.
다음주 중에 확인할 오신단다 사회복지사가.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도봉동으로 달린다.
2시에 도착했다,
목사님이 가락동 시장 가서 도착하지 않고 있다. 아침에 전화 드렸는데...
몇 팀이 기다리고 있다가 우선 있는 것만 받아가지고 간다.
난 기다리기로 했다.
화성서 온 거리를 생각해 보면 그냥 가기가 거시기 했다.
3시가 넘으니 도착하신다.
부추 5박스와 무 4자루와 돼지 뼈 두박스를 받아왔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진통제부터 맞았다.
부식은 집에 먹을 것 남겨 놓고 오
늘 철야 기도회 때 가져가서 시설장님들과 나눠야겠다.
일부는 낼 안산에 싣고가 강목사님께 드려야겠다.
그나저나 오늘 철야예배 때 설교를 맡았는데 목사님들 앞이라~
성령님이 함께 해 주시리라 믿고~
오늘도 무척 바빴다. 에효~
첫댓글 정말 에효~~네요.. 성할날이 없으신거 같아요???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