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의에 맞선 국민 저항권 행사를 알게 해준 석궁교수님에게 꽃다발을 바칩니다.

[iris77]

'부러진 화살'을 제작한 정지영감독에게'정의로운 예술인상' 시상식 및 불의에 맞서 저항한 석궁교수님에게 감사의 꽃다발 전달식 행사 안내

참고 : 회원들의 사건에 대한 프랑을 가지고 참석한후, 함께 영화을 보면 됩니다.

정지영감독님이 가능하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싸인도 받고,  사법개혁도 하고,

 제2의 석궁이 영화가 제작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사법연대

ㅣ 기사입력

2012/01/17 [21:32]

본 사법연대는 부러진 화살'을 제작한 정지영감독에게 사회정의실현 및 사법개혁에 앞장 선 공로로 '정의로운 예술인상'을  개봉하는 영화관 앞에서  수여식 행사 및 석궁교수님에게도 불의에 맞선 국민저항권을 알게해준  석궁교수님에게도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행사를 마친 후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1월 19일 오후 12시 30분

장소 ; 종로 3가 피카디리극장 앞

▲     © 사법연대

   2012. 1. 9. 사법정의국민연대는 비리 판, 검사를 조사하는 '특별수사청'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후, 현재 20개월째 대법원에서 잠자고 있는 연도흠씨 관련사건의 빠른 판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대법원에 접수하였다.

   또한, 이날 '부러진 화살'을 제작한 정지영감독에게 사회정의실현 및 사법개혁에 앞장 선 공로로 '정의로운 예술인상'을 수여키로 결정, 영화 개봉일에 맞추어 정지영감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 : 좌측부터 김원열 공동대표, 조관순 집행위원장, 연도흠씨)
 
 

▲     ©사법연대

 

▲     ©사법연대

▲     © 사법정의국민연대

 제 44회 법의 날에 기해서 사법정의국민연대와 공권력피해구조연맹, 정신개혁시민협의회, 사법피해자모임에서는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석궁교수를 석방하라" 를 취지로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행사용품이 너무 많다고 사법경찰관들이 제제를 하였으나, 오늘은 법의 날이고, 또한 대법원장님께 국민의 섬기는 마음으로 약자들을 법으로 부터 보호해 달라는 취지로 카네이션을 꽃다발을 드리려고 왔다고 설득하자 정보과 형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만 하자고 강력히 요구하여, 집행부는 법을 준수하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판단에 1시까지만 하기로 했다. 

▲     © 사법정의국민연대

연합뉴스 기자와 한겨레신문사 모 기자의  열띤 취재로 각 시만단체 대표와 사법피해자 회원들은 대법원을 향해 " 대법원장은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석궁교수를 즉시 석방하라 " 라고 구호를 외쳤다. 

▲     © 사법정의국민연대

태극기에는 "석궁은 불의 맞선 국민의 저항권이다 " 라고 기재된 태극기를 높이 들고 석궁교수를 즉시 석방하라고  외쳤다.

▲     © 사법정의국민연대                          =  구호제창=
 

 1.  대통령과 국회는 고위공직자 수사처를 즉시 공권력피해자들을 예방하라 !

2.  대법원장은 학연, 지연, 직연, 전관예우 등에 의한 불공정 재판 을 척결하라 !

3.  대법원은 국민의 신임을 받지 못하는 법관을 공개 청문하여 징계하라.

4.  법무부장관은 국민의 직권을 남용하여 엉터리 수사하는 비리 검사들을 엄단하라.

5.  검찰과 법원은 문서위조로 소송사기하는 소송사기꾼들을 엄단하라.

6. 사법부는 김명호 교수를 즉시 석방하여 법앞에 만인이 평등토록 하라 !
 
7. 대법원장은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석궁교수를 즉시 석방하라 
 

▲  4월 25일 법의 날 ..'비리 판.검사 기소촉구대회에서 한 집회 참석자가 '법!너는 죽은지 오래다'라는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추광규

 

▲  자신의 딸이 살해당했음에도 자살로 수사가 마무리 되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 참석자 ⓒ 추광규

 

▲ 행사장에 붙어 있는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에서 범법자가 도망가는 세가지 방법이다....'그래도 안되면 돈을 써라'  ⓒ 추광규

 
 

▲   자신의 딸이 성폭행에 저항하다 잔인하게 살해당했음에도 가해자를 비호한 사법부에 의해 가해자는 단순살인으로만 기소되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 피해자 ⓒ 추광규

 
 

▲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주장하는 김신완씨. 그는 삭발한 후 두손을 맞잡고 기도를했다. 그는 어떤걸 마음속에 그리고 있는걸까? ⓒ 추광규

 
 

▲  김성순씨가 삭발을 하고 있다. 생일을 맞은 그의 눈에는 왜 눈물이 흘러야만 했는가. ⓒ 추광규

 
 

▲  수인복을 입은 한 피해자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 추광규

 
 

[iris77]

석궁행사 잘 하시고 의미있는 영화 단체관람이 되기를 빕니다

[호연이]

부러진 화살이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 신원을 기대합니다.

[iris77]

오늘 영화를 보면서 진실찾기의 주인공은 사법피해자들인데 변호사 위주로 줄거리가 진행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영화제작에 변호사는 관심이 많았고 늘 회원들은 항상 들러리 역할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회원들의 조직적인 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법정 방청하시던 모습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