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하나요.......
꿈속에서 동생이 햄스터 분양받아왔는데요.....
햄스터가.......어미 한마리에 새끼가 3마리 더라구요.......
넘많아서 동생보고...
"얘네들 어찌 키우려고 그러냐?" 집이 있어야 되잖아 이동장안에서 키우려면 얘네 좁아서 죽으려 들겠다!"
고 하니깐.......어딘가 무지개 색깔의 케이지 집을 가져와서 설치하는데.......
집이 대박이네요......
햄스터 집이 화려하고 좋은데....문젠......2층집짜리란거.......ㅠㅠ
그거 보면서 든생각이.......우리 애들 집도 저랬어야 되는건데.......하는 후회가.......
그 후회와 함께 "재네들은 좋~겠다 2층집짜리도 있고......
들어가니 디게 좋아하네." 하고 그랬답니다.
진짜 부러웠어요.....ㅡㅜ
깨고보니........확실한 태몽인거같은데.......
햄스터 아기 세마리.......진짜 인상 깊었는데........
이거..........우리 아기 기니들중 하나가 임신한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안그래도......의심이 좀 드는게......
점순이가 좀 평소보다 많이 먹는듯한 느낌 들었는데..........;;;;;;
복순이가 점순이 덮친거같은데요......?.;;;;;;;
혹시모르니.........건초 많이 줘봐야겠어요........;;;;;;;
3개월후.......정말로 새끼낳음 진짜 대박이겠음.....에휴.........
첫댓글 ㅎㅎㅎ
태몽이라면 이제부터 어미 관리 잘해줘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