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에 08시30분에 후쿠오카 공항 도착
빠져나오는데 얼마 걸리지 않아서 유후인 가는버스 한참 기다려서 탑니다
버스는 아주 쾌적하고 뒷편에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인당 3250엔 한달전 예약했고 표 받는데 가서 일찍와서 그런데 앞시간 차로 바꿀 수 있냐 물으니 죄다 싹 만석이라 하네요
관광객에게 유후인이 인기가 좋긴 한가 봅니다
이래저래 사진 좀 남기고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밥 먹습니다 한국사람 엄청 많습니다
토리텐정식, 히레가츠 맛있지만 관광지 중심이라 각각 1800엔 그리고 유후인 사이다 는 맛 없어요 드시지 마세요 계란 썩은 냄새 납니다
숙소는 메인도로 근처 가성비 민숙 노천온천 겸비해서 아주 좋았네요 이름은 츠타야 입니다
가성비여행 오시는분 추천합니다 조용하고 편안하네요 1박 8만원 정도
코스모 라는 가게 갔는데 사람도 없고 4엔짜리 3천엔에 20바퀴정도 해물어 3천엔에 27바퀴 이런식이라서 도망 나왔습니다
일기식으로 남겨 봅니다
고쿠라로 이동후 고쿠라기온 공략 가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호박님처럼 온천도 다니고 맛집투어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공항도착하는 순간부터 오로지 쑤셔넣을 생각뿐...ㅋ
힐링여행 잘하시고 짬파치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초반 10여회차 원정까지는 아침부터 줄서서 마감까지 하다가
그러다가는 그당시 조선소 일 했는데 월급이 다 녹아 나겠더라고요 그래서 전략을 낮에는 관광 밤에는 승부 3만엔 잃으면 그만 하는걸로 하다보니 의외로 이것저것 하면 노는것도 재미 나더라고요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과 파칭코 콜라보. 너무 좋습니다 ^^
소개해주신 가성비 온천민박은 노천탕 분위기도 나고 좋네요. 한번 가보고 싶군요.
유후인 밤에 할거 하나없이 정막한 단점이 있습니다 ㅜ
여유가 느껴 집니다.
저도 노천탕이 좋아보여요.
안제 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면.ㅎㅎㅎ
오랜만에 온천물에 들어가니 몸이 풀리는게 느껴집니다
죽기전에 저런 여유로운 파칭코 여행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냥 막 돌아다녀 보세요 재미납니다
현재는 벳푸에서 고쿠라이동 중 입니다
10시 부터 밤 11까지 겜하는 스타일이라서요 ㅋㅋ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사진후기 감사합니다 사진보며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또 좋은그림 있으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