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선수로 활약한 A씨를 상대로 자신의 2살 난 딸이 A씨의 친자임을 확인하는 조정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36)씨는 지난해 12월 울산지법 가사조정위원회에 자신의 두 살 난 딸이 A씨의 친자임을 확인해주고 자녀 양육비 4억원을 지급해 달라는 조정신청을 냈다.
B씨는 지난해 중순 A씨를 상대로 혼인빙자간음 혐의로 경찰에 고소해 조사를 받은 뒤 이같은 조정신청을 제기했다.
한편 울산지법 가사조사관은 지난 6일 A씨의 변호사 등을 불러 사실확인을 위한 조사를 벌인데 이어 병원에 감정을 촉탁할 예정이다.
B씨는 고소장에서 "8년 동안 A씨와 내연관계를 지속해 왔고 지난해 4월에는 딸의 백일잔치에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CBS 장영 기자 tenten10@cbs.co.kr
아..케이리그개막하자마자 왠일이래요........
어떤선수인지모르겠지만 이일이 해결되기전까진 경기에 집중못할듯.....
첫댓글 누군지는 알고싶지 않지만...
그때 그 바람피신 코치님이었나? 그 사건에 이어.......
울산이고 2002년 대표팀이라면 헉!
-_-;;.... 누군지 감히 잡히네..
울산과 관련된 02월드컵 대표 해봐야.. 4명정도 있는데.. 천수랑 영민이는 아직 어린데..ㅋ 울산과 관련있는 병지선수랑 상철선수도.. 다 결혼해서 애들도 있는데.. 이런 기사 보니 씁쓸하네..
확실히 누군지 감이잡히는데..
누군데 감이 잡힙니까? 누굴지 알려주십시오. 전 모르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윗분들 어이없는게 저기사에서 언제 울산에서 뛴다그랬습니까? 어이가 없네요. 울산지법 가사조정위원회,울산cbs장영기자 이거만 보고 울산선수라는 건가요? 황당하네요,.
울산일 가능성이 높죠; 그지방에사니까 울산지법에 소송을 낸거 겠죠 ;
이 기사 전에도 떴었는데... 잊고 넘어가려고 했건만.ㅠ
이 사건 이찌됐나싶었는데.. 아직 안 끝났나 재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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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천수예요..아닙니다..
20새끼소년아,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ㅎㅎㅎ 딱 감이 잡히는데 ㅡㅡ;
이 일 때문에 은퇴하신걸로 알고 있읍니다만... 그렇네요..
Yoo.S.C
헉;;그게 진짜였군요.....예전에 한번 기사떳었는데....씁쓸....
............실망이야
누군지 알겠다.. 딱 감이오네......
누굴까??
누구예요..알려주삼..제발........
B씨 나이가 36살인데...........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