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덕, 직장(숲속에사과) 25-19, 어탕국수에 막걸리

[김향(직원)]

백춘덕, 직장(숲속에사과) 25-19, 어탕국수에 막걸리

‘어탕국수랑 막걸리 2잔 먹습니다. 일은 끝났습니다.’

‘오늘 날씨에 딱이네요. 비가 안 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일은 잘 마무리하셨지요? 남은 주말은 가족분들과 평안하게 보내세요.’

‘아저씨가 밭에 비닐도 잘 씌워주셔서 엄청 빨리 끝났어요. 복지사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해야 할 일을 비 오기 전에 다 끝낸 것 같았다.

대표님은 아저씨의 손길이 있었기에 빨리 끝낼 수 있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고된 농사일의 끝에는 언제나 거나한 뒤풀이로 정을 나누고 있었다.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김향

이상호 대표님이 찍은 사진들이 다 근사해요. 모델 백춘덕 아저씨도 멋있고요. 신아름

밭일 후에 먹는 막걸리 한잔, 행복해 보입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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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석(직원)]

우와,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사진을 찍는 이상호 대표님의 마음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