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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Indiana Pacers [Indiana Hoosiers] 디트로이트 vs 인디애나 박스스코어 및 간단한 후기입니다.
Restart Pacers 추천 0 조회 147 07.12.30 17: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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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30 18:57

    첫댓글 만약 JO와 데인저를 두고 두가지 선택권을 준다면.. 1. JO가 20-10을 해주면서 팀이 간신히 5할이상으로 플옵턱걸이 가는것보단 2. JO 떠나고 데인저가 18+를 해주면서 팀이 그를중심으로 3할승률 해주는것을 택하고 싶습니다. JO와 데인저는 궁합이 안맞는것 같네요~

  • 07.12.30 20:54

    저도 공감합니다. 앞으로 수차례더 시도를 해봐야겠지만, 둘 중 하나만을 남겨놔야 한다면 그레인져란 미래를 택하고 싶네요..오닐은 점점 페이스가 올라오는데..그레인져는 요즘 통 안좋네요. 무엇보다도 최근에 자유투를 얻어내는것을 거의 못봤습니다.

  • 작성자 07.12.31 00:11

    참, 지금 상황이 죽도 밥도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 07.12.31 15:19

    진짜 공감합니다. 오닐과 그레인저는 정말 뭔가 안맞아요. 스탯으로만 봐도 뚜렷합니다.

  • 07.12.30 18:57

    그리고 오브라이언 끝끝내 머피를 고집하는군요.. 보스턴시절 워커의 롤을 머피가 해줄줄 아는건가요?? 포스터와 숀윌을 기용하지 않는군요...

  • 07.12.30 20:21

    오브라이언이 공격을 중시하다보니.. 공격력과 범위가 긴 머피를 선호 하는듯... 일단 오닐을 팔면 공격적으로는 강해질지라도.. 수비는 빵빵 뚤릴것 같은 예감이...

  • 07.12.31 00:52

    시즌 시작 전에 오브라이언 감독이 부임하면서 설정한 목표는 '플옵 진출' 이었습니다. 달리는 농구는 옵션이었구요. 사실 플옵 진출 정도는 칼라일이 계속했었어도 가능했으리라 예상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던 만큼 오브라이언 감독의 페이서스에 만족을 해야될듯 합니다. 아쉬운 점은 올해 로터리픽에 뽑힐 만한 선수들 중에 인디애나에 도움이 될만한, 필요한 포지션의 슈퍼신인들이 많아 자꾸 딴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 특히 인디애나 출신 후지어스의 에릭 고든에 대해서는... 페이서스 선수가 되어 우승하는 꿈까지 꿨습니다ㅋ/ 홈에서 잘하고, 약팀한테 발목 안 잡히고, 확률 조금 더 높은 농구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팅!

  • 흠.. 글쎄요.. 공격은 몰라도 JO가 빠지면 수비는 완전 엉망이 될 것 같은데요..? 수비력이 뛰어난 인사이더 자원과 바꿀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요즘 그런 자원이 워낙 흔치 않아서..;; 전 sf 이상은 나두고 이하 포가랑 슈팅 가드쪽을 싹 갈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속공당하기 딱 좋은 턴오버를 너무 많이 하는 듯..또 자유투 얻는 능력은 가히 리그 최악인 듯; 돌파를 통해 상대방 수비를 정신없게 해주는 선수가 없어요... 하여튼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 07.12.31 11:05

    JO거 20-10을 했다는것에 의의를 둔 1인

  • 07.12.31 16:23

    JO가 20-10을 했다는것에 의의를 둔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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