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291차 12월 3일(일)창원 용두산.
1. 산행지 : 용두산
2. 산행일 : 2017년 12월3일 ( 일요일]
3. 산행후 맛집
...아침에.김밥.생수.드립니다
▶ 산행후 맛집: "추후공지
4. 산행지도 및 산행코TM
섬의 지형이 마치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과 비슷하다하여 돼지 저(猪)를 써서 저도라 하였다.
섬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용두산(해발202m)은 등산코스로 일품이다. 연륙교 근처인 윗마을에서 정상을 거쳐 아랫마을로 내려오는데(3km) 2시간쯤 걸리며 산꼭대기에 서면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창원시는 2010년 접근성이 탁월한 이 섬에 '저도 비치로드'로 이름붙인 둘레길을 조성했다.
해안선을 따라 나무데크를 설치하거나 새 길을 만들어 둘레길을 냈다. 섬 가운데엔 해발 202m 용두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개설했다.
얼마전에는 1㎞짜리 나무데크길을 새로 깔아 끊어져 있던 해안선 둘레길을 이었다.
저도 비치로드는 1코스(3.7㎞), 2코스(4.65㎞), 3코스(6.35㎞)가 있다.
1코스는 해안선을 따라 걷는 구간, 2코스는 해안선과 산길, 3코스는 용두산 정상까지 가는 길이다. 코스별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린다.
3구간 모두 대체로 완만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도 큰 부담이 없다.
저도에는 비치로드 말고 명물이 하나 더 늘었다. 저도로 가려면 뭍으로 이어진 2개 다리 중 하나를 건너야 한다. 하얀색 다리는 2004년 생긴 다리로 차량과 사람이 모두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 바로 옆 빨간색 다리는 1987년 건설된 오래된 다리로 사람만 건널 수 있다.
이 다리는 모양이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에 붙잡힌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에 건설한 다리와 비슷해 '콰이강의 다리'란 이름을 얻었다. 창원시는 최근 이 다리 바닥 콘트리크 일부를 걷어내고 길이 80m자리 투명 유리를 깔아 '바다 위를 걷는 다리'(스카이워크)로 탈바꿈시켰다. 수면에서 다리 상판까지는 13.5m다. 유리 바닥에 서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시퍼런 바닷물 위로 배가 지나가는 모습을 손에 잡힐 듯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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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자유산행
5.준비물 :
▶ 갈아 입을여벌옷,
점심,간식,식수,랜턴&우의[항시 비치],기타물품.
6. 찬조금 : 35,000원
7. 차량탑승 장소 및 시간
▶첫 출발 유관순체육관백석동 (06:00분)-광혜당약국앞 쌍룡동(06:05)-로이젠앞신방동 (06:15)-
천안박물관삼룡동(06:25분)- 마직막 탑승 하늘공원신부동(06:35분).
8. 상기 산행지 및 코스는 기상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장(추장) 010-3784-5626, 또는 회장(119) 010-5402-0175 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희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로 산행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모든 과실의 책임은 해당 당사자에게
있으며 산악회 및 운영진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또한 별도의 상해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니 이점 유의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