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회의 자랑 <할렐루야 찬양대>입니다. 평소 30~40명 모이는 교회에 찬양대원만 18명입니다. 올해부터 많이 달라졌습니다. 김의철 장로님께서 지휘를 맡아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아동부 고학년들도 합류해 환상의 하모니를 만듭니다. 1 년 치 찬양악보를 책으로 엮어서 예배 전후에 많은 시간을 연습해서 예배에 임하고 있고, 이번 주간에는 성우리조트에서 찬양대 원의 교육과 친목을 위해 수련회를 갖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회 외형도 변했지만 우리들의 속사람도 더욱 깊어가고 아름다워 갑니다.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지만 그 소리를 우리 주님께서는 더욱 기쁘게 받으시겠지요? 찬양대원의 찬양만이 아니라 우리 삶을 통한 찬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성가대의모습 아름답습니다. 교회가 무척 부흥 한 것같습니다, 교회건축준비 해야 되겠네요. 화이팅..
권사님과 여러분들이 교회를 멋지게 고쳐 주신 이후 성도들이 더 많이 모이고 교회 오는 것을 즐거워 하시는 것 같아요...늘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벌써 열두살이 되어서 이렇게 성가대에 섰는대 처음에는 고학년성가대를 나와 형이 맡아서 무척 긴장이 되었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마음이 뿌듯해 져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