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와 두편의 책과 역사적인 인물들과 함께한 여행스케치.
목사님과 비저너리들과 함께 했기에 더 큰 감동과 더 큰 자극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세상에 속하나 구별된 자로 살아가기 위해.
나를 조금씩 침범하는 세상 속에서 내 안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자가 되도록 다시 한 번 결심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신과 함께 가라>.
나의 만족과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분의 기쁨을 위해 진정함으로 찬양해야 한다.
기도가 되는 찬양, 예배가 되는 찬양을 해야 한다.
찬양의 홍수 속에서 하나님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생명수 같은 찬양을 불러야 한다.
요즘 다시 한번 교회 찬양팀의 회복을 기도하고 기대하는 저에게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 관계 속에서 배움을 이끌어 내는 힘.
<피드백 이야기>
피드백은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가능케 하는 힘이다.
피드백 통은 외적인 채움과 내적인 채움 두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나의 경우에는 내적인 채움으로 외적인 나눔이 생긴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서광교회 목사님께서 하신 피드백 중에 내 가슴을 울리는 그 말.
'주님을 생각하는 마음의 촛불이 항상 켜져있는가.'
연주의 좌우명인, ' 연주야, 너는 오늘 물을 주었니'에 이어서 두 번째로 제 가슴을 때리는 말이었습니다.
다른 설명 필요 없이 제 삶의 나태함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비저너리들과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10년 뒤 20년 뒤에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의 자리에 근접해 있을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하시고, 집중력은 신앙에서 나온다 하신 한인수 목사님의 말씀이 다시 한 번 제 마음을 뜨겁게 하네요.
여러분 우리 모두 완전한 변태를 이룬 나비가 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그 한 사람. 이사야에게 말씀하신 그루터기로 성장합시다.
첫댓글 완전한 변태를 이룬 나비!! 비전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