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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금강산을 보기전에 천하 산수를 논하지 말라. 2편
종준 추천 0 조회 88 04.03.13 13: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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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1 23:22

    첫댓글 어찌 이리 말씀을 아끼시는지요...... 유장하게 좀더 풀어놓으셔도 좋으련만.....^^ 설화님이 함께 하시었더라면 더없이 행복하셨을 텐데, 여행 중에도 내내 아쉬워하시는 표정이 역력하시더군요 여벌로 가지고 오신 아이젠 덕 톡톡히 보았지요 그것이 없었더면 상팔담, 만물상을 어떻게 올랐게요^^ 두분 내내 건강하세요

  • 04.03.12 00:58

    더 길게 쓰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무언속에 함축된 그 긴 이야기들을 우리가 어찌 모르리요...우리도 똑같이 보았어도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것을.....설화님을 아끼는 그 속 마음을 어찌 모르겠습니까?...두분 항상 행복 하시길...ㅎㅎ

  • 04.03.12 08:52

    천하산수 논하는걸 보류하겠습니다. 금강산을 보기 전에는...ㅎㅎ 행간 행간 의미가 듬뿍한 맛난글 잘 봤습니다.

  • 04.03.12 09:33

    북에서 보낸 3일간의 여정이 묻어 납니다.형수님이랑 같이 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움이 앞을 가렸고..이제 저도 금강산의 비경을 담아서 인지 꼬인 일들이 이제 조금씩 풀어 지네요.형님이랑 형수님이 계셔 언제나 행복 합니다.후기 1~2편 잘 읽었습니다.

  • 04.03.12 10:19

    후기를 읽으면서 3일동안 구수한 입담으로 여러가지 재미있게 들려주신 이야기들이 생각나는군요.후기 잘 읽었습니다.

  • 04.03.12 19:23

    잘 읽고 잊혀저 가는 기억들 되살려 또 한번 미소지었습니다.감사...

  • 04.03.12 22:07

    처음으로 설화님과 헤어져 홀로 여행하셔서 그런지 불안하심이 역력하더이다.ㅎㅎ 같이 하셨더라면 종준님께서 펄펄 날으셨을텐데... 아끼지 말고 조금 더 풀어 주시지... 감사히 읽었습니다.

  • 04.03.12 23:03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 04.03.16 16:53

    더 길게 쓰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함축된 그 이야기.. 어찌 향기야님의 꼬리말이 내 가슴에 팍!하고 꼿히는지... 온 몸으로 느끼시던 그 모습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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