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10월16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다니엘5:25-31(구1242P)
제목: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서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하신 주님의 날에 만나군인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시고 말씀을 받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넌세스퀴즈:
대통령선거의 반대말은?-대통령앉은거
청소하는 여자를 세 자로 줄이면? 청소년
동방불패란 무엇인가?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동영상/웹링크: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
***{제목}***“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오늘 본문의 말씀 다니엘서 5장은 역사의 섭리 가운데 닥치는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영상)/바벨론제국 사진
오늘 본문을 보면 벨사살 왕은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적군에게 완전히 성이 포위된 상태에서 잔치를 연 것은 전쟁 중에 사기가 떨어진 신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때 벨사살 왕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전리품으로 빼앗아온 금기명 즉,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사용하는 성전 기구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는 그것으로 잔을 삼아 왕을 비롯하여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술을 마시고 금과 은과, 동, 철, 나무, 돌로 만든 우상 앞에 찬양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대하여 정면으로 도전한 신성모독이었습니다.
오늘날 성찬식에 사용하는 성찬기 잔에다 술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 금, 은 기명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거룩하게 구별된 것입니다. 비록 이스라엘의 패망으로 인해 이곳에 옮겨 놓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상태인 것입니다.
출애굽기나 레위기서에 보면, 이스라엘의 제사장 조차도 이것을 다룰 때에는 속죄 의식을 행한 이후에 성결된 상태에서 이것을 다룰 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거룩한 기명을 타락한 연회의 술잔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재촉하는 행위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4절 이하에 보면 그들은 "금, 은, 동, 철, 목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했다"고 했습니다.
(영상)/“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은,구리,쇠,나무,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다니엘5:4).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는데 사용하는 성전기명을 가지고 술을 따라놓고 이방 신들을 찬양하는 엄청난 범죄를 저질르고 있습니다.
이런 연회장에는 풍악을 울리고 거의 벗은 몸매를 가진 무희들이 춤을 추면서 광란의 질주를 벌리는 듯한 연회를 베풀고 있었을 것입니다.
한창 흥이나서 모두가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았을 바로 그때에
홀연히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 편 벽에 글자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 글씨를 쓰니 기절할 노릇이었습니다.
술에 취한 왕이 그 손가락을 보게 되니 정신이 번쩍 들고 얼굴의 빛이 변하며 생각이 번민하고 넓적 다리 마디가 녹는 듯 하였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면서 겁에 질리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장면을 보고 한결같이 놀라고, 잔치의 분위기는 돌연 초상집과 같이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왕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여봐라! 즉시 술객들과 점쟁이들을 불러 그 글자를 읽고 해석하라” 하였지만 아무도 그 글을 읽지도 못하고 해석도 못하였습니다.
한참 술판을 벌리고 있는 자리에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글씨를 쓰니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인간들은 갑작스러운 일들에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상에다 찬양하고 하나님의 성전의 기명으로 술을 마시면서 죄를 짓는 왕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글씨에 사시나무 떨듯이 놀라게 되고 두렵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하고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사람들이 천둥 번개만 쳐도 무서워 벌벌 떠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두려워서 동산 나무 숲에 숨는 것과 같이 범죄한 인간은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벽에 나타난 글씨를 보기만해도 두려운데 그 글자를 해석해야 무슨 말인지 알지 않겠습니까?
이방 신들을 숭배하는 왕들이 그랬듯이 벨사살 왕도 왕궁에 고용한 점쟁이나 술사나 박사를 불러서 그 글자를 해석하라고 해도 아무도 그 글자를 해석하지 못합니다.
다급해진 왕은 큰 상급을 걸었습니다.
(영상)/“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전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단5:7).
왕 다음 다음의 자리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글자를 읽지고 못하고, 해석하지도 못합니다. 글짜가 나타난 것만도 두렵고 무서운데 빨리 해석을 하지 못하니 벨사살 왕은 더 미칠 지경입니다.
여러분!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일개 점쟁이 술사 박사들이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요즈음에도 서울의 명동이나 종로나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에는 사주팔자를 봐준다고하고 장래 운수를 알아주겠다고 판을 벌리고 젊은이들을 미혹합니다. 또 그런데 가는 젊은이들도 있고 커플들도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속지 마십시오. 점이나 사주가 여러분들의 미래를 알려주겠습니까? 여러분들은 결코 그런곳에 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왕이 나라의 셋째 치리자로 삼겠다는 방을 부치니 왕의 지혜자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글자를 읽지도 못합니다.그 글자를 읽지도 못하는데 해석을 어떻게 합니까?
(영상)/“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고 다 놀라니라”(단5:9).
그 누구도 그 글자를 읽지도 못하고 해석도 못하여 왕으로부터 모든 귀족들이 무서워 떨고 있을 때 한 사람이 들어왔으니 누구일까요?
왕의 아내 왕비가 들어옵니다.그리고 왕을 안심시키고 왕의 아버지 느브갓네살왕 때의 지혜로운 사람을 소개합니다.
아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돕는 배필로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앞으로 결혼할 배우자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왕비가 소개하는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 다니엘입니다.
왕비가 다니엘에 대해 왕에게 어떻게 천거합니까?
(영상)/“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풀 수 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이다”(단5:12).
여러분! 왕비가 처음부터 다니엘을 이렇게 평가할까요? 아니요.
이미 부왕 때에 다니엘이 꿈을 해석하였기에 다시한번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군대에서 지휘관들이나 선임.교회에서목사님의 좋은 평가를 받는 이 평가가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잘해야 합니다. 꾸준히 잘 해야 합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인정받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이 왕의 부름을 받고 왕 앞에 나갔을 때 왕은 내가 들은 즉 너에게는 신들의 영이 있어서 해석을 잘 한다고 하던데 이 글자를 읽고 해석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금사슬을 목에 걸고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고 말합니다.
다니엘이 상급에 욕심 낫을까요? 다니엘은 왕의 예물은 왕이 가지시고 셋째 치리자는 다른 사람에게 주소서! 그럴지라도 그 글자를 읽으며 해석하여 주겠나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야 다니엘이 정말 멋진남이구나! 여러분들에게도 다니엘의 이 멋진 모습을 조금이라도 닮았으면 합니다.
왕은 지금 급해서 빨리 그 글자를 읽고 해석해 주기를 바라는데 다니엘은 그 글자를 읽고 해석해 주기 전에 왜 하나님께서 이런 글자를 벽에 쓰셨는지 그 원인에 대해 먼저 알려줍니다.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말년에 교만하고 패역하여 하나님께서 그 영광을 빼앗아 쫓아내시고 벨사살을 왕으로 삼았는데 왕은 그 모든 것을 알고도 겸손치 못하고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의 기명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술을 마셨으며 알지도 못하는 목석 신들에게 찬양을 하니 그러므로 이 손가락이 와서 이 글을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이 글자를 벽에 기록하였다고 말합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여러분들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그 글짜는 무엇일까요?
(영상)/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함께) 큰 소리로 외쳐봅시다.
다니엘이 벽에 쓴 글짜를 읽었는데 그렇다면 그 글짜의 듯이 무엇인가가 궁금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자는 무슨 뜻입니까?
(영상)/1.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다 세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영상)/“메네”라는 단어는 “세다”, 혹은 “계수 되어지다”라는 뜻입니다.
(영상)/그러니까 “메네 메네” 라는 말은 하나님이 "세고 또 세고 계신다!" 그런 뜻입니다.
누가복음 12:7절에 보면,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 다 세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행위들을 세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의 침묵 속에서 하나님은 바벨론 제국의 모든 것을 평가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잔인한 학살과 성전의 훼파, 황제 숭배, 신성 모독 등등 일일이 구체적으로 세고 계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본문에서는 바벨론의 죄악상들을 세셨지만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행위들을 세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군대에서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하나님은 다 세고 계십니다. 신앙을 가진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부모님이 보고 계시지 않으니까 자유롭게 마음대로 생활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면서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거나 외박이나 휴가를 가서 신앙생활 잘 한다고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세고 계십니다.
"메네 메네"란 말은 “세고 또 센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세고 또 세고 계심을 깨닫고 군대에서도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고 믿음의 생활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둘째로, 무게를 달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영상)/“데겔”이라는 뜻은 “무게를 잰다”, “저울에 단다”
그런 뜻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것은 달아보는 것입니다. 어떤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에 미달이 되었는지 아닌지를 달아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군대에서도 몸짱 만들려는 형제들은 몸무게를 달아보고 먹는 것을 절제하고 운동을 하고 조절하려고 할 것입니다.
저울에 자기 몸무게를 달아보고 어떻게 무엇을 먹어야 하고 어떻게 운동을 할 것인가를 계획 세우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고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면 오늘 벨사살 왕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 27절에 보니까 벨사살 왕의 일생이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졌습니다.
그 결과 그의 인생 판결은 (영상)/“부족함이 보였다” 라고 판결이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판단 기준에 의해서 달아보니까 그 필요한 무게가 극히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반열에서 제외되고 엄중한 심판을 받을 대상이 되었음을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여러분의 삶도 주님의 판단 기준에 의해서 그 필요한 무게가 나가는지를 주님이 달아보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짓는 죄의 무게를 달아본다면 주님의 판단 저울에 택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우리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기에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믿음이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몸무게를 저울에 달아볼 때마다 여러분의 신앙 상태를 달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저울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영상)/3.셋째로, “우바르신”은 “나뉘었다”는 심판의 뜻입니다.
(영상)/“우바르신” 이라는 말에서 “우”는 AND(그리고) 라는 뜻이고, “바르신”은 베레스라는 말의 복수형인데 “나누다”, “가르다” 라는 뜻입니다. 즉,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너의 일생을 세고 세어서 달아보니 기준에 미달이 되어 왕의 날수가 다하였고 나라를 빼앗겨 나뉘어 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벨사살 왕의 죄악상을 낱낱이 세고 계셨습니다.
그 누구도 그의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벨사살 왕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가장 겸손해야 할 상황에서 그는 심히 교만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금, 은, 동, 목석으로 된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능멸했습니다.
결국, 벨사살 왕은 그 날 밤에 목이 베어 사살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라는 나뉘어 져서 메데 바사 사람에게로 넘어가므로 찬란했던 바벨론은 그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벨사살 왕에게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 경고하신 말씀처럼, 성경은 지금도 오늘 우리에게 심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영상)/히브리서 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돈이나, 명예, 권력, 쾌락 이런 것들은 우리가 죽음을 향해 가는 존재라는 것을 모를 때 집착하게 되는 우상과 같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죽음에 대해 안다면 어찌 이런 것에 집착하며 살겠습니까? 죽음에 대해 알고 대비하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인 것입니다.
어떻게 대비하는 것입니까? 죽음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비책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머리로 생각하며 지었던 죄들, 입으로 지은 죄, 그리고 내가 행한 모든 죄악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심판이 있습니다. 자살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요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결론}***
오늘 벽에 쓴 글자를 아십니까?
(영상)/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그 글자의 해석을 아십니까?
(영상)/1.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다 세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영상)/2.둘째로, 무게를 달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영상)/3.셋째로, “우바르신”은 “나뉘었다”는 심판의 뜻입니다.
여러분! 군대에서도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고 예수님이 가신 그 길! 십자가의 길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한마음기도/
1.하나님이 세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하나님의 저울에 부족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심판 때에 구워받게 하소서!
2. 군대에 와서 주님을 잃어버린 형제들이 다시금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3.11월20일 진중세례식에 아직도 세례받지 않은 장병들이 다 세례받게 하소서!
4.만나군인교회를 통하여 지휘관님들과 병사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부대 안전과 행복한 군생활 하게 하소서!
5.10월29일 흰돌교회청년부 위문을 통하여 좋은 만남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