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장비 매출규모 1위를 10여 년간 유지해왔던 한양기공...
즉, 한국제1의 반도체장비 회사로 한국을 대표한 한양기공!
그 한양기공의 돌연한 몰락의 흑막?
난 내가 경험한 실화만을 기술하는 것이며...그외의 수많은 풍문은 제외하였다!
84년 삼성반도체부천 C-Line 건설현장
이곳 건설현장의 최고위층은
1)삼성의 김광호상무./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삼성전자부회장, 삼성전관회장역임/현,전자사랑모임회장
2)건설 P/M 은 삼성의 김재욱 공무부장./한양기공대표이사,한국반도체산업부회장역임
3)감리 및 설계 감독관은 삼성의 서인수사원/현,성도이엔지 대표이사(코스닥)
4)협력사로 본 공사의 시공업체인 한양기공 김형육사장/현,한양이엔지대표이사(코스닥)
5)한양기공의 현장 기사였던 이병철/본인---한양기공에 입사하자마자 현장에 투입된 84년 9월부터 현장을 마무리하고 철수한 85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단 하루도 현장을 지키지 않은 날이 없음.
-. 86년 김형육사장은 한양이엔지를 설립하며 김재욱부장에게 한양기공 양도
☞ 수년간을 사장의 약속만을 믿고 박봉 속에서도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한 직원들을 배신한 행위임.
그동안의 회사의 모든 이익금은 모조리 빼나갔으니 남은 직원들은 허탈감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대대적인 물갈이에 속수무책...
-. 87년 서인수씨는 성도이엔지 설립
-. 88년 한양기공은 가스공급시스템으로 년간 매출액 50여억원 달성
☞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나만이 쌓은 기술로서 독자 설계하여 제작 가능한 가스공급시스템을 국내의 모든 회사에 공급...특히 당해년도 삼성의 1MDRAM 반도체 양산공장에 (자동)가스공급시스템(30억원)을 개발하여 설치완료.
☞ 미래산업을 포함한 국내의 그 어느 반도체장비회사도 1년간 매출액 10억원을 넘지 못하던 시대임.
☞ 경력사원으로 입사했던 본인의 입사 5년차인 88년 한양기공 설계과장으로서의 연봉은 700만 원선.
그러나 당해년도 디아이로 회사를 옮긴 후 디아이 과장 초임은 1200만원초과. 한양기공의 임금은 박봉 이였다는 반증임.
-. 한국반도체 제1의 실세인 삼성의 김광호회장..,.한국반도체산업 협회장이자 명예회장으로 남았던 김광호씨 ...그는 한국반도체의 상징이자 성역 이였다!
-. 김광호씨 반도체 협회장시절 김재욱씨는 협회 부회장역임...
-. 김광호회장 동생 김철호씨는 디아이, 한양이엔지와 사업관련 참여하였음...
☞ 현재 디아이가 생산중인 번인 테스트 시스템은 내가 디아이 개발과장으로 입사하며 개발에 착수한 시스템으로서 이때 김철호씨 관련...디아이는 가스공급시스템을 생산하겠다고 나를 스카우트해서는 전격적으로 가스공급시스템에서 손을 떼었다! 견적 참여조차 아니하겠다는 조건으로 번인 테스트 시스템의 구매를 삼성의 (?)로부터...그랬다! 내가 디아이로 진로를 결정하자 김재욱사장은 한양기공으로의 복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내게 2회에 걸쳐 보내왔으며 퇴직금의 지불조차 아니하였다...그리고 김재욱사장은 나를 불러서는 업계에서 나를 매장시키겠다고 협박하였다! 이런 와중에 디아이로의 입사를 꺼리는 내게 디아이는 나를 보호해 주겠으니 염려 말고 입사하라고 강요하였으면서 나를 통해서(가스 공급 시스템) 디아이의 실리만 챙긴 것이다!
IMF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한양기공의 98년 자본금은 불과 5억원!
10여 년간 김광호회장의 비호(??)아래 독점적 사업을 해왔던 한국 반도체장비 제1의 매출규모를 자랑하였던 한양기공의 자본금이 불과 5억원?
이것이 년간 수백억 원의 매출 규모를 자랑하던 한국 제1의 반도체장비회사의 실상...
이 회사는 다국적 기업인 Airproduct사로 매각됨!!!!
허허허...회사는 쭉정이에 불과하구먼...
시설투자? NO
R & D? NO
고급 기술인력 양성? NO
국제 경쟁력 있는 반도체장비 개발? NO
대신 한양기공 대주주들의 현재 위상은?
수많은 반도체장비 회사에 대주주로 자본 참여한 자본 실세이자 반도체 업계를 끌고가는 성역 같은 존재들...허허허
한양기공이 10여 년간을 주력으로 생산하던 가스공급시스템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컨트롤 시스템과 컴퓨터 모니터링 시스템조차 자체 개발품이 아닌 외부 개발 생산품...
일례로 93년도, 내가 창업하였던 네콘시스에서 한양기공에 가스공급시스템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컨트롤 시스템과 컴퓨터 모니터링 시스템 5억 5천만 원어치를 공급하였었다.
후일 알게 된 내용은 이들 공급한 5억 5천만 원의 시스템의 세금계산서외 8천만 원을 계산서로 추가로 허위로 발급하였다는 사실이다.
즉, 공급하지도 않은 8천만 원...이는 김재욱사장의 비자금으로 조성된 것이다!
5억 5천만 원에 8천만 원...년간 수백억 원의 매출규모에서 조성될 비자금은?...
이러한 비자금의 조성에 네콘시스의 창업자였던 나는 배제 되었었다!
바로 내가 창업한 네콘시스를 강탈한 김종성과 김재욱사장 또는 그의 측근과 이러한 비자금이 조성되었던 것이다.
이일이 결국 내가 창업한 네콘시스에서 적반하장 식으로 내가 쫓겨난 그런 음모(?)
☞김재욱사장이 86년 대표이사로 취임 직후 내게 첫 번째 행사한 행위는?
내 급여 지불을 정지 시켰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라는 일갈과 함께...
그런 나는 한양기공에서 근무 중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가?
1) 내 직속상관으로 이석희씨가 부장으로 입사하여서는 내게 모든 업무를 보고하게끔 하였다!
하지만 난, 허수아비처럼 아래 직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할 수 없었다. 이 이야기는 내 지식을 보고 받고는 그에 따른 업무 지시를 이석희씨가 직접 한다는 말이다! 허허허...세상에 이런 일이...
난, 직무 능력이 없는 낙하산 상사에게 보고하고 상사는 그것을 판단으로 내밑의 직원들에게 직접 지시하는 지루한 업무의 반복...그랬다, 나는 회사의 수석 엔지니어로서 영업, 설계 및 제조의 모든 중심에 있었지만 내 밑의 직원에게조차 업무 지시할 수 없고 상사에 보고할 그런 의무만 갖는 희한한 조직의 체계 속에서 온갖 불이익과 수모를 겪은 것이다...
2) 이렇게 수년이 흐르는 동안 난 한양기공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과장님!(본인을 지칭)
[제발 그만 불이익 받으시고 회사를 떠나세요!]
제가(S**) 이석희부장에게 지시 받기를...
[이병철과장을 해고할 계획이니 어서 업무 배우고 인수인계 받으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과장님에게 모진 불이익 가해지는 것이니 수모 그만 받으시고 제발이지 회사를 그만 두세요!] 하는 눈물의 호소를...
그렇다! 한양기공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재욱사장과 낙하산으로 입사하여 모진 시련을 내게 안겨준 이석희씨...김재욱씨는 취임과 동시에 왜 내게만 유독 모진 시련을 주었는가?
그것은 바로 삼성반도체 부천공장(C-Line)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