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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사실에 근거한 정보 전달 내지는 개인의 단순한 의견피력임.)
오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오염수 방출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중국정부는
오늘 당일 즉시
그 동안
일본 내 후쿠시마지역 수산물에만 수입 제한 조치 하였던 것을
일본 전체 지역으로 확대하여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그냥
여야 싸움질에
겨우 국민들 설득을 믿고자 하는 무능한 정부,
국민들 보시라고 하는, 주체가 아닌 야당의 퍼포먼스만 있을 뿐.
중요한 문제는
일본 후쿠시마의 오염수 방출은
향후 30년간
이어지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마음 같으면
옛날에 그렇게 싫어했던 사대주의 중국에
다시
사대(事大)하고 싶은 생각이 들 지경이지 않을까요
왜
반성과 성찰은커녕
사과도 받아내지 못하는 일본새끼들한테
우리 국민을 대변하는 똑똑한 한마디를 못하는 이유가 도저히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문재인정부 시절
일본의 아베가
우리를 얕보고 우리나라에 필요한 반도체 소재의
일본 수입을 대략 3년~4년 동안 전면적으로 막은 적이 있습니다.(일본의 White list)
근데, 그래서, 문재인 정부시절,
일본의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대한민국 자체 개발 발전 시킨 기업이 많았고(솔브레인, 동진쎄미콘, 리노공업 등 주 전공 별 수 십 여개 기업)
지금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재가 지속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만큼 해소가 되어 있는 것인데.
반도체에 관련된 주식투자하는 분들은 모두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일본과 친하게 지내겠다는 것의 이유에
화이트리스트 제한 해제도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건
정말 한 대 뚜드려 맞아야 할 얘기거든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개인이나 나라나
생존이나 운영의 관계는 크게 다르지 않지 않을까요(크기와 규모가 다를 뿐)
조금이라도
사람들이나 국가나
'강약약강' 하지 말고
'강강약약' 하는 제대로 된 호연지기를 보여주면 안 되나 싶다.
반성하고 성찰하지 않는 놈을
용서해 주면
그놈이 소급하여
반성하고 성찰할 것이라고 믿는 어리석음을,
아베나,
기시다나,
똑같은 일본새끼들을
돌이키기에는 정말 더 힘든 우(憂)를 쓸데없이 범한 것이라 생각되어 씁쓸합니다.
일본 놈들 발이 돼지 족발 같아 일제강점기 분풀이 삼아 쪽바리라 불러왔는데
오히려 이젠 우리가 쪽팔리는게 되는 겁니다.
오늘
이순신장군께서 임진왜란 당시 쓰시던
장검 두 개를
문화재청에서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시킨 것이 겨우 위안이란 말이더냐!?
바닷가 출신이라
가끔씩 비릿한 생선을 좋아하던 저도
이젠
민물고기만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