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우수회원 이상 언니 오빠 동생등 교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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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메일주소:
안녕하세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남자가 있는곳에 여자가 있고 여자가 있는곳에 남자들이 있다고 가정하며
저도 용기내어 이곳에 제 흔적을남기고 올한해도 4분의1이 지나가는이시점에서 혹시나하는 마음이
역시나로 바뀌지않기를 바라며 혹시모를인연을 기대하며 글을써보려합니다
여지껏 번번한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본 청년은아니지만 그래두현실이 미혼이기에 애써 저의 부족합을인정하구
이제라도 조금씩 발푼을 팔아야한다는 생각을하면서 더이상 일과 직장의 터울에서 내나이에맛는 글구 현실의
우선순위를생각하며 노력하려 하니 귀엽게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ㅎㅎ
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부천이구요 75년생(43살)이며 판촉계열딜러로 일하고있으며 어렸을때부터 시골에서 유학와
객지에서 자취하고있읍니다 (자취라고 쬐근한집생각하면 안돼요 ㅋㅋ)
하는일이 워낙 저랑 코드가 잘맞고 일이 즐거워 현재 15년째 하고있으며 지금도 무럭무럭 성장하고있읍니다
전에는 생산공장이 중국에있어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생활했기메 조금은 정착생활을 못하구 바쁜 원시생활을
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대부분 생산을하기에 일도 보톤 6~7쯤에 조기마감하구 나름 여유있는생활을 합니다
허나 먹고사는것은 풀릴지언정 외로움은 또다른 변칙영업을 자꾸 추구하게 합니다
나이탓인가요?
특별하게 여자를 기준점으로 보지는않는댕 혹시나 내가 안달히 나서 보채지않은지 열정이 없어서 이래저래 흘러가는내 여인을 못알보는건 아닌가 착각속에 혼자 놀기도 합니다
꿈은 반드시 있읍니다 "" 꼭 해보고 싶은것두 있구요 낭중에 결혼하믄요
허나 잠시 내자신을 내려놓울까합니다 철없을때 장가을 못갔으니까여
저에게는 시골에서 농사짓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전자에 유학이란표현도 했구요
가난을알기에 행복이란것두 얼마나 소중한지 잘알아요
여자한테 정말 잘할자신은있는댕 머라 할말이없네요
가끔 상상을해봐요 상상하긴실치만 마누라 데리고 부모묘지서 내가 너무 철이 없어 뒷늦은 통곡을..
지금은 부모님이 나름 건강하시구 더없이 현재진행형이기에
저만잘하면 된다구봅니다
예전부터 딴사람은 몰라두 전 혼자는실습니다
아직까지 장가안간친구놈들도 몇몇 되지만 전 아닙니다
전혼자살기두실쿠 사랑하는사람없이사는건 더없이 실습니다
딴건몰라두 여느아버지처럼 처자식먹여살릴자신있읍니다
남자들은 내여자를 사랑하는사람을 아끼고 보듬고싶은 생각이 굴뚝 같으니까여
믿고 따라주면 나머지는 저의 몪이 아닐까여?
여자는 남자의 사랑스런 모습에따라 변한다구 합니다
조그마한 희망을 가지구 여기에 한글한글 문장을 고치고 또 고쳐서
비록 짦은글이나마 진심을 몇자 적어보았읍니다
사랑도 용기가 필요하단말 글쎄 제짧은글에 몇명의 여성분이 답글을 지어줄지 모르겟지만
저처럼 정말 배고프지않은분이라면 제가 양보해야겟죠
전자에 제가애기했지만 제가 잘나지못해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린건댕 돌싱이니 가진건없는댕 내가부족허니 몇언되는 사연등으로
제발 절 판단하지말아주세요
분명 말하지만 절잘난사람도 님보다 월뜽해서 이곳에 글을남긴게 전 아니랍니다
정말 가난한 마음으로 님의 소중한 의견을 제 의중을 묻고 싶으니까여
진심으로 나이가 차서 적령기라 늦어지만 적령기라 그게아니라
내가 장가안가서 걱정되는 노인네들 말 조금빌어보면 나보다 조금 불쌍한
여자만나서 장가가고 싶습니다 다들 잘들나가는이세상에
조그만한것에 감사할줄아는여자라면 로또를안겨줘도 개의치않구
작은것에 감사할거니끼여 ㅎㅎ
정말 무리한 부탁이아닌 밥한번 먹어보면 진심을 배고픔을알갯죠
서두가 길어네여
메일남겨보렵니다 잘나고 아직배가 고푸지않은 여성이라면
정중히 제가 부족해 사양하렵니다
흠이많고 저같은놈 이두라두 괸찮다면 주저말구 이것저것생각하지말구
연락주세여 아직까진 글도 쑥스럽지만 이곳카페 분위기를몰라
메일만 남기고 도망치지만 답장이온다면 연락처는 첫번째여자가 주인공이아닐까요>?
cyskiss@hanmail.net
11. 바라는대상:
12. 카톡아이디:
13. 자신의 소개나 하고 싶은 말:
*좋은 인연 만나시는 행복한 공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자신을 알려야 누구던 다가오지 않을런지요..
필요한 내용은 다빠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