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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뺀 신봉선, 다이어트 부작용 "반대하고 싶어"
11kg 뺀 신봉선, 다이어트 부작용 "반대하고 싶어"© 제공: 앳스타일 엔터
11kg 뺀 신봉선, 다이어트 부작용 "반대하고 싶어"© 제공: 앳스타일 엔터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체중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이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필요없는 소비를 후회했다.
신봉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최근 구매한 물건을 리뷰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신봉선은 "지난 추석 때 다이어트도 해야 되니깐 밥도 못 먹고 전도 못 먹고 이러니까 나도 모르게 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웹서핑을 좀 했다. 신기한 게 많더라"고 상황을 전달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그때 사 놓은 걸 가져와봤다"며 물건을 차례로 꺼냈다. 신봉선은 직접 물건을 써보며 추천과 비추천으로 구분했다.
헤어롤, 헤어피스, 테니스 연습 세트, 안경 고정 걸이, 이어 캔들을 차례로 꺼내 본인이 직접 써봤다. 그러나 다섯 제품 모두 실패.
신봉선은 "제가 추석 연휴 날 집에서 옴싹옴싹 웹서핑으로 담아뒀던 장바구니를 열어봤다. 쓸 게 하나도 없다. 싸다고 다 사지마라. 궁금해서 사는 거라면 반대하고 싶다"며 "필요한 것만 사서 내 통장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사진=신봉선 채널)
11kg 뺀 신봉선, 다이어트 부작용 "반대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