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눅9:11)”
하나님의 천국잔치, 소문을 듣고 나왔든지, 사람의 손에 이끌려 나왔든지, 하나님은 치유 받을 자를 보내주시고, 고칠 자를 다 고쳐주시고 계신다.
둘째 날, 하나님은 치유를 받을 사람들을 보내시는 것 같다. 본 교회 성도들보다 외부 성도들을 더 많이 보내주시고 계신다. 그러다보니 치유의 다른 모습, 동작, 병명, 원인을 다 알게 되고, 더 놀라운 치유의 현장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세 시간째가 되니 2~3번의 치유를 받으면서 치유의 연속성과 연결성으로 처음에는 급한 것부터, 두 번째는 그 병의 원인에 따른 치유, 세 번째는 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병의 치유가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치유를 받지 않으면 그 병의 원인, 그 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병이 온 것을 고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치유는 기회 있을 때에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권사님, 89세의 권사님, 치유를 처음 받을 때에는 어깨, 팔 치유 동작이 나타났지만, 다른 성도님들의 치유 동작이 위로 솟구쳐 펴짐의 동작과 권사님이 치유를 받는 동안 어깨와 팔, 등이 나무나 아파서 치유를 두려워하시며 치유를 받지 않으셨다.
배의 근육이 없어서 허리가 굽었고, 무릎이 올라왔다. 낮 시간에는 올라온 무릎, 허리로 인함인데, 차는 동작이 나왔고, 서서 치유를 받았다. 무릎이 올라간 것은 허리로 찬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수없이 반복하셨다. 치유의 현장에 치유사역자 몇 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발로 차는데, 다리로 차는 것이 아니라 허리로 찬다는 것이다.
저녁시간, 최종천목사님의 진단, 지금 거식증으로 가고 있음을 말씀하셨다. (평소 권사님은 식사를 잘 하지 못하셨고, 어지럽고, 잘 토하신다고 하셨다.) 명치 밑에 뼈가 나와서 배가 꺼졌다. 음식의 저장과 양양섭취가 안 되어 배에 힘이 없어졌다. 치유는 배꼽 위에 밀고 올라가는 동작이다. 치유를 받으며 다리를 차고, 허리가 굽어 뼈가 나와 똑바로 잘 수가 없고 옆으로 자 귀가 눌려 아팠다. 누워서 치유 받는다. 똑바로 누울 수도 없었는데, 한 시간 이상 누워서 치유를 받으셨다. 치유 후 배가 편안해졌다 하셨다.
○여집사, 12월에 사설 앰블런스를 타고 치유 받으러 여집사님, 다리 근육이 다 빠지고 다리, 무릎 통증으로 걸을 수 없었다. 갑자기 9월부터 목, 다리, 허리 통증 때문에 병원에 가서 스트로이드 통증주사를 맞고, 스트로이드 약도 먹었다고 했다. 그날 걸어서 집으로 갔고, 2주 치유 받으러 와서 조금씩 걷기 시작했고 운전도 가능한 상태였다. 그리고 치유부흥회에 참석하셨다. 최종천목사님의 진단, 성령님이 알려 주셨다. “후종인대증후군으로 인한 근위축증”, 후종인대 굳어짐으로 인한 통증, 목, 허리, 다리, 무릎, 고관절, 왼쪽허벅지 근육이 많이 빠졌다. 무릎도 올라와 있고, 최종천목사님이 치유선포를 하자, 눈치유가 먼저 나왔다. 턱도 움직인다. 무릎이 구렸다가 차는 동작이 나온다. 다시 한 번 강조하셨다. 다리에서 차는 것이 아니라 허리에서 차는 동작,,,, 후종인대 굳으면 약해지면 왼쪽으로 쓰러진다. 지금이 그런 모습이다. 태어날 때부터 틀어져서 된 것,,,, 처음에는 앉아서 치유를 받으며 왼쪽 다리가 밀며 차는 동작이 나오자, 최목사님은 걸어보라 하시며, 뛰라 하신다. 걸으며 뛰는 모습이 너무나 힘차다.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하였다. 후종인대증후군으로 인한 근위축증, 치유가 끝났다고 최목사님은 말씀하시며, 이제는 회복치유가 하시며 서서 치유를 받게 하셨다(오전시간에). 서서 치유를 받는데, 시간이 30분 이상 지나자 목이 뒤로 젖힌다. 보통사람은 그렇게 젖힐 수 없다. 90°가 젖힌 것처럼 보였다. 집사님은 당황하여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묻는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 그리고 목이 젖힌 상태에서 왼쪽 옆으로 기울어지며, 왼쪽 발이 검붉게 변했다. 눌러서 피가 모인 상태라 하셨다.
저녁시간, 서서 치유를 계속 받는데, 왼쪽 옆으로 쓰러지는 듯 이제는 목이 옆으로 젖혀진다. 계속되는 치유 속에 옆으로 비스듬히 굽어지듯이 하더니, 조금씩 앞쪽으로, 약10° 옆으로, 앞으로 폴더처럼 굽어지며 치유를 받는다. 너무나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나 이것이 회복치유라 하셨다.
○여집사, 본 교회에서 치유를 받을 때에 허리, 목, 팔, 어깨, 다리, 무릎,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하신 집사님, 평소 치유를 받을 때에 무릎이 올라와 있고, 어깨, 팔, 손목을 돌리는 치유가 나왔다. 그리고 두발로 차는 동작이 나왔다. 그런데 찰 때 무릎을 올리며 찬다. 사역을 하면서 위로 솟구쳐 펴지면 허리도 치유가 될텐데 하며, 솟구쳐 펴짐에 주력한 것 같다. 무릎이 올라가며 차는 동작이 나오며 어떤 때는 양쪽 허벅지에서 대전자 치유가 나오며 엄청난 힘으로 찬다. 맞받아 주기까지 하지만 뒤로 밀렸다.
최종천목사님의 진단, 왼쪽 팔 변형이 심해져서, 성경의 인물, 한편 손 마른 사람처럼 손목, 손등, 팔이 살이 많이 빠졌다. 앉아서 치유, 최목사님의 치유 선포 후, 왼 손이 돈을 달라고 하듯이 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손이 움직이며 손목을 돌리는 치유가 나왔다. 그리고 다리를 찬다. 허리에서 차는 동작, 엄청난 힘으로 차자, 최목사님은 집사님의 두 다리를 앞으로 당겨 집사님의 두 다리를 목사님의 허리 옆까지 당기셨다. 그리고 두 팔로 다리를 고정하시며 목사님의 두 무릎으로 맞받아 주기를 하셨다. 그러자 엄청난 차는 동작이 계속 나왔다. 그리고 앉아서 치유,,, 치유 후 무릎이 아프지 않다고 하셨다.
○지역교회 사모님의 치유, 한 주 전에 포항 지혜의 숲 교회에서 치유를 받으시면서 머리부터 허리까지 상체만 57가지 병이 넘는다고 하셨다. 치유를 받으시며 늑골이 튀어 나오고, 어깨, 팔, 손목, 엘보, 등, 허리, 골반, 무릎, 지혜의 숲 교회에서 치유를 받으시면서 턱도 움직일 것이라고 하셨다. 치유, 많은 동작의 치유,,,,,
첫 시간부터 세 번째까지 치유를 받으면서 낮 시간에는 의자 위에 방석 두 개를 올려놓고, 치유를 받는데, 위로 솟구쳐 펴짐이 있은 후에 두 팔을 뒤로 젖힌 후, 허리가 위 아래로 치는 동작, 옆으로 트는 동작, 엄청난 모습으로 치유를 받았다. 그리고 누워서 치유를 받는데, 옆으로 틀고, 허리, 엉덩이가 바닥을 치고, 발로 바닥을 치며, 배가 위로 올라가며 허리를 올릴 때 목 뒤부터 척추가 하나하나 펴진다고 최목사님은 말씀하셨다. 이 치유가 최종천목사님이 허리를 다치고 성령님이 치유를 하실 때의 모습이라 하셨다. 최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치유 동작이 나오며 치유를 받았다. 저녁시간에 누워서 계속 치유를 받는데, 지혜의 숲 교회에서 말씀하신 턱이 움직이는 치유가 나오자 최목사님은 “드디어 나오네” 하시며, 더 많은 받아야 한다 하셨다.
○이웃교회 사모님, 저녁에 참석하시고 얼마동안 계시다가 나가시자, 최종천목사님이 사모님을 찾으셨다. 그리고 진단, 왼 팔꿈치가 문제, 원인은 오른쪽 목옆을 누르시자 통증, 그리고 오른쪽 등, 견갑골 옆, 겨드랑이 부분을 누르자 통증, 오른팔을 올리자 95° 정도에서 걸리고 통증, 최목사님이 치유선포 후, 팔을 올려보자 울라간다. 치유가 되었다. 그리고 사모님은 벽에 기대어 서서 치유를 받으셨다. 놀라웠다. 성령님은 치유를 받아야 할 사모님을 최목사님에게 알려주시고, 찾게 하시고, 치유케 하셨다. 최목사님이 하신 말씀, “성령님이 찾으셨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아들의 치유, 2년 전에 치유를 받을 때에 빽니로 치유 동작이 발가락으로 밀고, 치유의자에서 위로 솟구쳐 올라 차는 동작으로 남자 몇 사람이 붙어 잡아도 다 밀렸던 아들, 지금 몸은 90kg이다. 진단, 역시 빽니, 최목사님의 치유선포 후 발가락으로 미는 힘이 너무 강력하다. 발을 보니 평발, 이로 인해 공군 지원하였고, 평발로 인해 행군을 하지 못해 좋은 보직을 받지 못하였던 아들,,,, 2년 전의 치유의 모습을 기억하신 최목사님이 잠시 생각에 잠기듯 하시더니 교회 안을 살펴보시더니, "해답을 찾았다" 하시며, 강단 벽 쪽에서 치유를 받게 하시는데, "위로 뛸 것이라" 하셨다. 서전점프(위로 80cm이상 점프), 치유가 선포 되자 아들이 위로 스프링처럼 탄력을 받아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걷고, 뛰고,,,, 최목사님은 한 시간이면 평발이 일반인의 발로 바뀐다고 하시며, 5월 치유캠프 때에 평발이 일반인의 발로 바뀐 자매님의 이야기를 하셨다. 치유 시간 30분이 흐르고 확인, 발을 보니 발 안쪽이 평발에서 일반인의 발로 바뀌는 모습이 보였다. 30분 만에,,,, 과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으로서는 알 수가 없다.최목사님은 점프 할 때에 발이 바닥에 닫는 소리를 듣고 알았다 하셨다. 아들의 말, “점프할 때, 걸을 때에 발이 바닥에 닿은 것이 처음에는 안쪽까지 다 닿았는데, 지금은 바깥쪽만 닿는다.”
울산에서 오신 여자 목사님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는지, 치유 동작이 솟구쳐 오른 후에 팔을 돌리고, 손목을 돌리고, 앉아서 치유를 받으며, 서서 춤도 추고, 일어서 뛰기도 하고, 박수도 치도, 바닥을 손으로 치고, 때론 “아우, 좋아, 우리 하나님 정말 멋져, 이제 살 것 같아” 하시며, 치유를 받으러 온 성도님들이 웃기도 하며 치유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낮 시간, 저녁시간, 2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치유를 받으셨다. 중요한 것은 성령님이 인도하셨고, 최목사님을 통해 가르쳐 주셨고, 치유해 주셨다는 것이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인생, 주님 한 분이면 모든 것이 다 되는 인생, 주님 없으면 안 되는 인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치유사역자로서 헌신하시는 최종천목사님, 환자들을 볼 때마다, 치유를 받게 하실 때 마다 대충이 없다.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 흘리는 땀 한 방울이 내 가슴을 울린다. 오늘은 또 어떤 치유의 모습과 치유를 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