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s Crab Shack" - 1991 년 휴스턴 택사스에서 시작된 크랩 전문점
한낮의 열기가 뜨거운 오후 레돈도 비치의 풍경은 평온하다.
레돈도 비치의 요트 클럽에 나갔다가 시원한 맥주의 유혹에 크랩 죠 를 찾아 봅니다.
햇살이 약간 뜨거운듯 하나 바닷가가 보이는 바깥쪽에 자리 합니다.
점심을 지난 늦은시간 에도 따뜻한 햇살과 함께 크랩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계속 찾아 오네요^^
samuel adams bostonh lager , blue moon belgian white
진한 맛의 구수한 내음의 보스톤 라거에 비해 순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의 벨지안 와이트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데 함께 마시는 맛또한 일품이다~~
크랩을 먹을수 있는 도구들을 준비 하여 주네요^^
CRAB DADDY FEAST $ 29,99
어느것을 고를까 하다 Snow Crab , Dungeness Crab, King Crab,이 모두 들어간 것을 주문 합니다.
맛난 찐감자와 옥수수도 들어 있네요^^
GARLIC HERB - cooked in garlic, herbs and spices 소스를 선택.
바다와 함께하는 시원한 맥주 한잔에 킹크랩 한점
달콤한듯 부드러운 맛이 예술 이네요,, 굿 ^^
꾸 욱 thank you !!
살을 발라 맥주랑 함께 어울리는 맛이 특히 좋네요^^
lunch special, coconut shrimp $ 9,49
바삭하게 튀긴 고소한 새우가 달콤한 소스에 어울리는 맛 또한 일품이다.
* 찾아 가는길
레돈도 비치 요트 클럽 옆
홈페이지 : http://www.joescrabshack.com/
첫댓글 코코넛 새우라는 것도 있군요. 한 번 맛보고 싶어 집니다.
새우 뒤김 입니다,,바삭한 새우가 부드러운 맥주랑 마시면 좋습니다^^
명절은 잘보내셨나요^^ 항상 건강 하세요^^
메뉴판이 영어라 울러증이 ........ 가서 주문을 못할것 같은 쿨럭~~
그럴리가요^^ 손가락만 짚어도 음식은 내어주는데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런 요트타고 여행하면 멋있기도 하고 배멀미도 나겠지요 갑각류는 그대로 쪄서 먹는 게 인듯 하여요
구수하니 참 좋지요^^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