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 2030서울플랜) - 서울시 도시계획 플랜 내용 정보...
= 서울시 부동산투자 어디에 무엇이 뜨나...?
▶ 서울시 5개권으로 분류 권역별 개발플랜
▶ 서울시 새로운 생활중심지역 개발플랜..
▶ 서울시 2030 개발플랜..새로운 변화 서울시....
▶ 서울시 2030플랜 상업,산업 중심지역 어디고...
▶ 서울시 2030플랜 생활중심지역 뜬다.
★ 서울시 2030플랜 과 부동산투자 연결 - 이곳이 핵심....
▶ 서울시 부동산투자 정보공개 세미나 참고...
* 일시 : 3월 10일 (토) - 12:30~14:30
* 장소 : 대치동906-1번지,2층
* 무료참여 접수중 : 02-557-0272 (선착순 40명)
▶[新 2030서울플랜]
▶"균형성장·자족성 초점" 권역별 개발안 살펴보니
'우리동네 미래발전지도', 서울시 생활권계획 본격 가동
지역 균형성장·자족성 강화 골자…'생활밀착형' 도시계획
5개 권역 각 지역 특성 맞는 발전방안 산업·주거·복지 등 7개 이슈로 제시
* 서울 2030플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시가 '우리동네 미래발전 지도'에 해당하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4년 만에 최종 완성, 8일자로 공고하고 본격 가동한다.서울 전역을 5개 '권역' 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권역을 116개 '지역' 생활권(3~5개 행정동 단위)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목표와 실천전략을 수립했다. 총 493개 목표, 1126개 실천전략이 갖춰졌다. 각 지역의 자족성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유도하는 게 핵심 목표다.
권역 생활권은 각각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 도심권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동북권은 크게
문화·산업·일자리·도시 인프라 등 자족기능에 초점을 맞춘 동북1권과
창동·상계 지역을 신경제중심지로 하는 동북2권으로 나뉜다.
동북1권은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 광진구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청량리·왕십리 일대를 철도 교통 및 전통 시장을 활용한 동북권 최대 상업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청량리역 일원은 교통·상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왕십리역 일원은 문화중심지로 육성한다.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을 정원으로 만든다.
이를 통해 주변지역 교통이 개선될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다.
KTX를 동북부로 연장하고 GTX로 광역철도 인프라 역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동북2권은 노후화된 계획시가지(택지지구) 정비 방안과 지구단위계획 미수립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창동·상계 일대를 업무·상업·문화 대규모 복합 개발을 통한 신 경제중심지로 개발하고
주요 산·구릉지 주변 자연경관 보전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으로 연결되는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랑천, 우이천으로 연결되는 수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서북권은 도심·서남권 등과의 '지역 연계 강화'를 위한 철도망 구축에 나선다.
철도 시설 확충 및 기능 향상을 통해 지역간 연계를 강화하고 광역중심지간 연계를 통한 지역간 시너지를 제고한다.
도시공간은 신활력 창출을 위한 거점특화체계를 구축한다.
연신내·불광-상암-마곡(서남권) 창조산업육성축을 설정하고
한양도성 도심, 경기 고양시와 연계한 문화·관광 및 업무 육성축을 설정한다.
미디어·문화관광 산업의 거점 상암·수색을 광역중심으로 육성한다.
복지서비스도 강화한다.
홍제 의료클러스터 조성 시 지역 공동체와 연계,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유도한다.
노인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역시 강화한다.
서남권은 도시공간 면에서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영등포·여의도 도심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도심의 기능적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영등포 도심을 신산업과 상업·업무·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고
여의도 도심을 글로벌 금융·업무 중심지로 활성화한다.
가산·대림과 마곡은 신성장산업과 일자리 기반의 광역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G밸리를 창조산업 중심의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고
마곡산업단지를 차세대 성장동력 전초기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주거(정비) 면에선 입지특성과 지역여건을 고려한 주거지 관리에 나선다.
교통은 간선도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보조간선도로 개선으로 교통량을 분산한다.
수도권 서남부를 아우르는 광역·도시철도망도 구성한다.
동남권은 지역 자산 연계를 통한 국제 문화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풍납토성에서 암사동 유적,
아차산성을 잇는 삼각벨트 문화 유산을 연계한 역사문화 탐방로를 조성하고 지역 특화자산을 연결하는 보행길도 조성한다.
동남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서비스도 구축한다.
주변 타 권역간 유출입 및 통과교통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교통망체계 정비에도 나선다.
도심권은 역사문화 중심지로서 환경 관관리에 힘쓴다.
내사산, 한강 주변을 연결하는 녹색경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도심을 관통하는 생태통경축을 설정해 녹색도시로서 체계를 구축하고
남산과 용산공원, 한강이 연결되는 경관·조망관리를 통해 자연생태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생활권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계획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위치 기반의 '생활권계획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여기서는 시민 누구나 내가 사는 동네의 생활권 계획을 지도에서 찾아보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은 4년 간 많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만든 우리 동네의 '미래지도' 이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고 예측이 가능한 도시계획"이라며
"서울 모든 지역의 발전 구상을 빠짐없이 촘촘하게 담은 만큼
서울의 지역균형성장을 견인할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투자 - 서울시 투자정보 핵심 - 정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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