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함께 만드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제4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지난 6월 11일.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수상자들, 보셨나요? '제 4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시상식 현장에 청춘예찬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수상작은 총 38점으로 그림부문, 글짓기부문으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시상식 시작 전, 어린이들과 함께 퀴즈로 긴장을 풀어준 코미디언 이재형 아저씨(위)와 가위바위보에 열중하는 어린이 및 가족들(아래) > 행사는 레크레이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수상자와 부모님께서 함께한 자리에서 병무청 관련 퀴즈를 함께 풀어보고 가위바위보 등의 게임으로 경직된 분위기가 풀려갈 쯤 병무청장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병무청장님과 수상 어린이들> 병무청장님께서는 수상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축하를 전해주셨고, 수상자들 역시 긴장되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상장을 받아들었습니다.
<대상(국방부장관상)을 받은 그림 윤미지 어린이와 글짓기 이승현 어린이의 작품 설명> 시상과 기념사진 촬영이 끝난 후 그림과 글짓기 각 부문의 대상 수상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작품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그림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수원 한일초등학교 6학년 윤미지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육.해.공군의 화합된 모습을 그리고 그들이 국민을 지켜준다는 뜻깊은 의미를 전했으며, 글짓기부문의 대상 수상자 전주 용와초등학교 6학년 이승현 어린이는 외할아버지의 기일 날 호국원 가는 길에 있었던 가족들과의 대화를 감명깊게 풀어내었습니다.
<모리타니에서 보내온 그림과 동영상> 또한 올해 처음 해외한인학교의 학생들까지 참여해 더 특별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 중국 등 각지에서 총 84점이 접수되어 그림부문 동상과 특별상, 글짓기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상 외에도 다른 어린이들의 작품이 궁금하시다구요? 시상식 당일부터 6월 27일까지, 3일간 정부청사 중앙홀에서 작품 전시가 있었는데요.
<시상식장 바깥에 전시되어있던 수상작> 각 도시에 위치한 기차역과 지방병무청에서 순회전시를 합니다. 바로 옆에서 수상작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아래 세부 일정을 확인하시고, 우리 어린이들이 얼마나 잘 했는지. 한 번 구경하러 오세요! 전시일정 [서울 경기] 용산역 3번출구: 2014. 7. 1 (화) - 7. 11 (금) 영등포역 맞이방: 2014. 7. 14 (월) - 7. 24 (목) 수원역 지하1층 분당선 맞이방: 2014. 7. 1 (화) - 7. 31 (목) 의정부역 맞이방 (희망라이브러리 앞): 2014. 7. 21 (월) - 7. 23 (수) [강원] 강릉역 맞이방: 2014. 7. 1 (화) - 7. 3 (목) 춘천역 2번 출구 통로: 7월 중 적의에 실시 [대전 충청] 대전역 동광장 연결통로: 2014. 7. 1 (화) - 7. 5 (토) 오송역 3층 맞이방: 2014. 7. 7 (월) - 7. 11 (금) [광주 전라] 광주역 맞이방: 2014. 7. 1 (화) - 7. 31 (목) 전주역 맞이방: 2014. 7. 1 (화) - 7. 10 (목) [대구] 동대구역 신관 연결통로: 2014. 7. 1 (화) - 7. 5 (금) [부산 경남] 부산역 1층 TMO 앞: 2014. 7. 1 (화) - 7. 3 (목) 창원중앙역 맞이방 통로: 2014. 7. 1 (화) - 7. 3 (목) <공동취재: 청춘예찬 장미나 곰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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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