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아멘!!♥🙏
20231020 날마다기막힌 새벽 #1359
"이 땅에 평화를 내려주소서"
이사야서 56장 1절 ~ 2절
"요즘 세상은 전쟁의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이미 2년을 접어 들었고...
또 새롭게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을 하여...
수천몀이 죽고 다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점점 중동전쟁으로 발화될것을
온 세계가 걱정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 정말 소중한 가치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소중한 가치는 바로 "평화"입니다...
하나님나라의 가장 소중한 가치를 샬롬으로
표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나라는 화평스러운 나라입니다....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뒹구는 세상....
그게 평화입니다.....
잠언에 보면 마른떡 한개만 가지고도 가정이 화목한것이
육선이 가득하고도 서로 다투는 것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경제적인 안정 경제적인 풍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입니다....
그런데 이 평화와 화평은 어디에서 오나?
이 말의 반대는 불화와 다툼과 전쟁인 것입니다...
이것의 원인은 무엇일까?
불화와 다툼의 원인은 불평등에게서 옵니다...
이런 차별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거구요....
그 갈등 때문에 다툼이 생기는 거구요...
그 다툼이 발전을 해서 전쟁이 되는 것입니다....
평화의 한자를 보면 참 재밌어요...
공평하게 공정하게 백성들의 입에 벼와 곡식을 넣어주는것..
한쪽은 쌓여 썪고 다른 한쪽은 굶주려 죽어가면
전쟁이 일어납니다...모든 전쟁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불공평이 있을때 전쟁과 다툼이 일어나구요...
우리 기독교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공평함 평등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하다...
저는 교회에서 평신도 성직자 이런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다 계급적인 언어거든요....
교회가 점점점점 계급화 되어 가요...
이건 좋은일 기독교적인 생각이 아니에요....
역활은 다를수 있어요....목사 장로 권사 집사 성도의
구별은 있을수 있으나 차별이 있으면 안되요...
그런데 우리는 꼭 구별을 차별화 해요....
초기에 우리나라에 선교사님들이 들어와 전한 말씀이
왕의 생명과 백정의 생명이 같은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수 있어요...그때 정서로는 불가능...
예전에 왕손이 마부에게 형님이라고 한 말....
하나님안에서 우리는 다 형제요 자매인데...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형님이시죠...라고...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정신인 것입니다....
기독교 교단의 총회장을 2번하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한 집에 머슴이셨는데...그 집주인이 머슴을 전도해서
전도된 머슴은 목사가 되고 주인은 장로가 되어...
얼마나 그 장로가 목사를 잘 섬겼는지....
이것이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독교의 역사가 되었어요...
이 세상은 불공평으로 돌아가는 세상인데 그 불공평의
소용돌이에서 우리 기독교인들도 휩쓸려서 돌아가고 있어요..
함부로 사람 깔보고 업신여기고 혼자 독식을 하고...
나눌줄 섬길줄 모르고 이렇게 되면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에요...
오늘 본문에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라고....
이 공평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에요....
공평이 하나님이 지키시고자 하는 의에요...
가장 소중한 가치에요...
이런 공평의 가치를 이루며 살아가는 우리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엘림오카리나 합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https://youtu.be/zebM08s8Ur4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23–24)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창세기 2:23) 그 여인을 아담처럼 만드시고, 그러나 또한 아담과 매우 다르게 만드심을 통해, 하나님은 그렇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깊은 연합의 가능성을 주셨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성을 갖는 두 상대가 결합되는 것 속에는 서로 거의 유사한 두 가지가 결합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연합이 누려집니다.
우리가 모두 같은 멜로디 라인을 노래할 때 그것을 "하나의 소리"를 의미하는 제창(unison)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소프라노와 엘토 그리고 테너와 베이스의 다양한 소리로 연합할 때 우리는 그것을 화음(harmony)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들을 귀가 있는 모든 사람은 단순한 제창보다 훌륭한 화음에서 무엇인가 더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른 남자가 아니라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동성애가 아니라 이성애를 창조하셨습니다.
24절의 이러므로라는 단어가 23절과 24절의 연결 관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3절에서 촛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객관적으로 여자가 남자의 살과 뼈의 일부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고, 주관적으로는 아담은 그 여자와 함께 있는 데서 기쁨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 두 가지로부터 24절의 결혼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냅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다른 말로 하면, 태초에 하나님은 여자를 남자의 뼈중의 뼈요 그의 살중의 살로 취하셔서, 그녀를 남자에게 다시 주셔서 살아 있는 교제 가운데에서 하나의 육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24절은 결혼이란 다름이 아니라 남자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다른 이를 주셨기 때문에 부모를 떠나서, 이 여인에게만 굳게 붙어 있고, 여자와 한 몸이 되는 경험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