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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신(新) 프로그램에 수록된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
2025년 11월 28일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스피치를 수록(收錄)한 신(新) 프로그램 「인간을 맺어라(이어라)! ‘일대일대화(一對一對話)’로」가 SOKA 채널 VOD(비디오 온 디맨드)에 추가됐다. 내용은 2001년 10월에 실시된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에서의 스피치다.
학회(學會) 창립(創立) 95주년에서 내년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약동(躍動)의 해(年)’ 그리고 창립 100주년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을 개시(開始)한 벗에게 보내는 지침(指針)으로 그 요지(要旨)를 게재(揭載)한다.
※ VOD 프로그램의 시간은 약 10분, 프로그램 코드=AC22. VOD를 이용할 수 있는 회관 등이나 ‘SOKA채널 모바일STB’로 시청 가능. 모바일STB로 시청 할 때는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SOKAnet 회원 서포트’에서는 본 VOD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없습니다.
[2001년 10월, 본부간부회에서]
전진! 광선유포야말로 창가의 혼!
모든 차이를 초월한 대화를
일대일대화가 평화의 근간
오는 11월 18일, 21세기 최초의 ‘창가학회(創價學會) 창립 기념일(創立記念日)’을 맞이한다.
창가학회는 ‘광선유포(廣宣流布)하는 단체(團體)’다. 광선유포가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의 혼백(魂魄)이자 어유명(御遺命)이다.
광선유포하는 단체이기에 학회는 온갖 간난(艱難, 어려움과 고생)을 타고 넘어(이겨내고) 확대(擴大) 또 확대, 승리(勝利) 또 승리로(하며) 위대(偉大)한 전진(前進)을 이룰(성취할) 수 있었다.
모두(전부) 여러분의 힘이다. ‘정말로 노고(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신심즉건강(信心卽健康)이다. 전원(全員)이 ‘건강장자(健康長者)’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자애현자(慈愛賢者)’ ‘철학박사(哲學博士)’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대성인(大聖人)께서는 전교대사(傳敎大師)의 다음 말을 인용하셨다.
“찬탄(讚嘆)하는 자(者)는 복덕(福德)을 수미산(須彌山)처럼 쌓고, 비방(誹謗)하는 자는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지는 죄(罪)를 범(犯)한다(짓는다).”(어서전집1039·신판1409, 통해)
수미산은 에베레스트산과 같은 세계의 중심에 있는 높은 산이다. 법화경(法華經)을 넓히는 사람을 찬탄(상찬, 칭찬, 찬양)하는 공덕(功德)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여러분은 광선유포를 위해 행동하고 있다. 평화(平和)를 위해, 행복(幸福)을 위해, 안온(安穩)을 위해, 화락(和樂)을 위해 전진(前進)하고 있다. 그 근간(根幹)인 불법(佛法)을 넓히고 있다.
이보다 존귀(尊貴)한 인생은 없다. 나는 진심으로 찬탄 드리고 싶다.
기쁨은 쾌활한 마음에
행복이란 무엇인가?
프랑스의 문호(文豪) 로맹 롤랑(Romain Rolland, 1866~1944)은 엮었다.
‘행복’이란, 자신의 길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정체(停滯)되지 않는 것! 전진(前進)하는 생명(生命)…… 전진입니다!” 〈『매혹된 혼(魅せられたる魂)』10, 미야모토 마사키요(宮本正清) 번역, 이와나미분고(岩波文庫)〉라고.
용맹정진(勇猛精進) - 불법(佛法)의 혼(魂)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나아가지(전진하지) 않음은 퇴전(退轉)’이다.
또한 청년(靑年)이란 누구인가? 그것은 나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 진보(進步)하는 사람이 청년이다.”
이것이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의 신념(信念)이었다.
전진하는 인간이야말로 청년이다. 하물며 묘법(妙法)은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샘(泉)이다. 삼세(三世)의 여로(旅路)를 무한(無限)한 생명력(生命力)으로 전진해 갈 수 있다.
창가학회는 일본 열도(列島)의 구석구석까지 ‘전진 또 전진!’의 패기(覇氣)로 가득 차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명랑(明朗)하게, 의기양양(意氣揚揚)하게, 불굴(不屈)의 암굴왕(巖窟王)처럼 가슴을 펴고 있다.
마키구치 선생님께서 옥사(獄死) 직전까지 계속 공부하셨던(배우셨던) 대철학자 칸트(Immanuel Kant, 1724~1804)는 이렇게 말했다.
“쾌활(快活)한 마음만이 선(善)에 대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다.”〈「교육학(教育学)」 가토 야스시(加藤泰史) 번역, 『칸트 전집(カント全集)』17 수록(收錄), 이와나미쇼덴(岩波書店)〉
창가학회는 정의(正義)롭기 때문에 한없이 쾌활하다. 어떤 고난(苦難)도 통쾌(痛快)하게 웃어넘기고 전진하는 민중(民衆)의 힘이 있다.
‘자, 싸우자!’ ‘광선유포하자!’ ‘확대하자!’ 이 ‘쾌활한 마음’에 기쁨이 있다.
광포(廣布)를 위해, 벗을 위해 기꺼이 싸운다. 그 사람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지 않고 사람들을 음울(陰鬱)하게 만드는 종교는 잘못된 것이다.
지금 창가학회는 세계종교(世界宗敎)로 큰 발전(發展)을 이루었다.
영관(榮冠)을 나는 고난을 함께 견디고 승리해 넘어주신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나는 매일 전(全) 동지(同志)의 복운(福運)과 무사고(無事故), 장수(長壽)를 그리고 건강(健康)하게 최고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기원(祈願)하고 있다.
여러분의 단결의 힘으로, 우리 창가학회는 모든 면(面)에서 ‘단연코 이겼다!’고 선언(宣言)하고 싶다.
‘일곱개 종’의 전망
세계정세(世界情勢)를 봐도 시대는 격렬(激烈)하게 요동(搖動)치고 있다. 지금 다시 우리는 상기(想起)하고 싶다.
과거 우리는 2001년부터 시작되는 ‘제2의 일곱개 종’을 쳐서 울리는 21세기 전반(前半)의 50년에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의 평화(平和)의 기반(基盤)을 만들어 가자.”고 약속(約束, 기약)했다.
그리고 ‘제3의 일곱개 종’에 해당(該當)하는 21세기 후반(後半)에는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철학(哲學)을 시대정신(時代精神)으로 하여(만들어) 세계정신(世界精神)으로 정착(定着)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인류(人類)의 미래는 아직도 위태(危殆)롭다. 혼미(混迷)함을 타파(打破)하는 근본의 길은 인간 자신(自身)의 변혁(變革)밖에 없다. 이 원대(遠大)한 전망(展望)에 서서, 광선유포라는 ‘영원(永遠)한 평화의 종(鐘)’을 하나 또 하나, 확실(確實)하게 그리고 엄연(嚴然)히 쳐서 울려 갑시다!
인류 공생의 축도
세계의 평화 그리고 인류의 공생(共生)은 21세기에 맡겨진 꿈이며 희망이다. 그 실현을 위한 가장 확실한 첫걸음(第一步)은 모든 차이(差異)를 초월(超越)한 ‘인간과 인간의 대화(對話)’다.
“잠시 담론(談論)하리라.”(어서신판25·전집17) - 이것은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의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의 중요한 일절(一節)이다. 주인이 객(客: 손님)에게 “함께 이야기하지 않겠는가.”라고 호소(권유)한다.
대성인께서는 어디까지나 일대일대화(一對一對話)를 소중히 여기셨다.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 자체가 주인과 객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평화의 원점(原點)인(이 되는) 서(書)다.
대성인의 불법(佛法)은 “입정안국론으로 시작해 입정안국론으로 끝난다.”고 한다. 그 근간(根幹)을 이루는 것이 대화다.
무력(武力)이 아니다. 힘에 의한 정치(政治)도 아니다. 일대일대화를 통해 인간과 인간이 진정한 신뢰(信賴)를 맺어가는 것이다.
국가나 민족(民族)의 차이(差異)를 넘어 일체(一切)의 차별(差別) 없이 세계의 사람들이 모인다. 오늘도 많은 해외의 대표들이 와 계시지만, SGI는 그 ‘이상적(理想的)인 축도(縮圖)’다. 그것을 확대해 가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평화를 향한(로 가는) 대화’를 전 세계에 넓히고 있다. 문명(文明) 사이에 넓히고 있다.
‘대화’로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철학(哲學)을 ‘21세기의 시대정신’으로 높이고 있는 것이 바로 창가학회의 평화운동(平和運動)이다.
여러분의 일상(日常) 이야기가 얼마나 존귀(尊貴)하고 위대(偉大)한가. 최고의 자부심(自負心)과 긍지(矜持)를 갖고 나아가 주시길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지역에서 ‘우정(友情)의 시(詩)’를 엮어가 주시길 바란다.
여러 가지 상황(狀況)이 있겠지만, 용기(勇氣)와 지혜(智慧)와 성실(誠實)만 있다면, ‘인간성(人間性)의 예술(藝術)’로 전부(全部) 아군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지역에 ‘신뢰와 평화의 다리’를 반드시 만들어(세워, 놓아) 보이겠다. 이런 기개(氣槪) 넘치는 ‘대예술가(大藝術家)’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삼세 영원한 동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나아가는 것이다! 싸우는 것이다! 그리고 이기는 것이다!’ - 결연히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래야만이 진짜(진정한) 영웅(英雄)이다.
불법(佛法)은 승부(勝負)다. 그러므로 반드시(단연코) 이기는 것이 정의(正義)다.
단연코 이겨내고 통쾌(痛快)하게 ‘아, 재밌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대만족(大滿足)의 일생을 장식해 갑시다!
불법의 눈(眼)으로 보면 우리는 삼세(三世) 영원(永遠)한 가족(家族)이다.
대성인께서는 말씀하셨다.
“항상 서로 이야기하여 미혹(迷惑)의 유전(流轉)을 벗어나 같은 마음으로 영산정토(靈山淨土)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하세요.”(어서전집900·신판1211, 통해)
금세(今世)도, 함께 싸우고, 이야기 나누세요. 죽어서도 영산에서 이야기를 나누세요, 라고.
삼세 영원히 이야기하고 격려하며 함께 행복을 향해 걸어간다. 이것이 광포(廣布)의 동지(同志)다.
장시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묘법(妙法)을 듣고, 광선유포의 철학을 듣는 것은 최고 학부(學府)에서 최고봉(最高峰)의 학문을 배운 것 이상으로 의의(意義)가 있다. 영원불멸(不滅)의 행복해지는 학문(學問)을 배웠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건강히!
[용어해설(用語解說)]
전교대사(傳敎大師)
767년 또는 766년~822년. 사이초(最澄)을 말한다. 전교대사(傳敎大師)는 사후(死後)에 선사(膳賜)된 칭호(稱號). 헤이안(平安) 초기의 승려로, 일본천태종(日本天台宗)의 개조(開祖). 히에이산<比叡山, 후의 엔랴쿠지(延暦寺), 시가현(滋賀県) 오츠시(大津市)〉을 거점으로 수행(修行), 그 후 당나라로 건너가 천태교학(天台敎學)과 밀교(密敎)를 배웠다. 귀국 후, 법화경(法華經)을 근본으로 하는 천태종을 개창(開創)하고 법화경의 일불승(一佛乘) 사상을 선양(宣揚)했다. 만년(晩年)에는 대승계단(大乘戒壇)의 설립을 목표로 해 제종(諸宗)으로부터 반발을 받았지만, 사망 후 7일째에 내린 칙허(勅許)에 의해 실현되었다. 주요 저서로 『수호국계장(守護國界章)』 『현계론(顯界論)』 『법화수구(法華秀句)』 등.
【간무천황(桓武天皇)들의 귀의】
전교대사는 생애에 걸쳐 간무천황(桓武天皇), 그 제1황자(皇子) 헤이세이천황(平城天皇), 제2황자 사가천황(嵯峨天皇)의 귀의(歸依)를 받았다. 천태교학의 흥륭을 바라는 간무천황의 뜻에 따라 당나라로 건너가 천태교학을 연구하였고, 귀국 후인 연력(延曆) 25년(806년), 전교의 ‘천태법화종(天台法華宗)’이 국가적으로 공인(公認)되었다. 이것을 일본천태종의 개창으로 본다. 대승계단 설립의 허가가 내려진 것은 사가천황 때였다.
【도쿠이츠(徳得一)와의 논쟁】
▶ 삼일권실논쟁(三一權實論爭)
【남도(南都)로부터의 비난】
전교대사는 37세 때 당나라로 건너가 타이저우(台州) 및 천태산(天台山)에서 8개월간 공부하였으나, 도읍(都邑)인 장안(長安)에는 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본 남도육종(南都六宗)의 승들은 “사이초는 당(唐)의 도읍을 본 적이 없다.”〈『현계론(顯界論)』 권상(卷上)에서 인용, 어서 237쪽, 취의〉며 불교(佛敎)의 본류(本流)를 모른다고 비난(非難)했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이것을 석존(釋尊)과 천태대사(天台大師)가 난(難)을 받았던 일과 함께 예로 드신 후, “이것들은 모두 법화경을 원인(原因)으로 하는 것이니 수치가 아니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이 제일의 수치다.”(어서 237쪽, 통해)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 천태종(天台宗)
수라계(修羅界)
아수라(阿修羅)의 세계. 수라(修羅)의 생명 경애(境涯). 아수라는 산스크리트의 Asura의 음사(音寫). 고대인도 신화에 나오는 신으로 바닷가 혹은 바다 속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미산(須彌山) 주변의 하늘에 사는 신들의 왕인 뇌(雷)신 인드라(Indra, 제석천)와 패(覇)를 겨뤘다고 한다.
아수라의 특징으로는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항상 타인을 이기려고 하는 ‘승타(勝他)’의 염(念, 생각, 마음)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자신이 뛰어나고 남이 뒤떨어진다고 생각되면 만심(慢心)을 일으켜 다른 사람을 경시한다. 그리고 타인이 (자신보다) 우월하다고 생각될 경우에도 타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못한다. 또한 자신보다 더 강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비굴해져 아부한다. 자신이 뛰어나 보이려는 허상을 만들기 위해 표면상으로 인격자(人格者)나 선인(善人)으로 가장하여 겸허한 기색마저 보이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보다 뛰어난 것에 대한 시기와 분노로 가득 차 있다. 「관심본존초(觀心本尊抄)」에서는 “첨곡(諂曲)함은 수라(修羅)”(어서 241쪽)라고 하여 인계소구(人界所具)의 수라계는 첨곡(아첨)하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다고 여겨진다. ‘첨곡’이란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상대에게 영합(迎合)해 가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불법(佛法)의 생명론(生命論)에서는 승타(勝他)의 염(念)이 강하고 첨곡하는 생명상태를 수라계라고 한다. 십계(十界) 중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에 수라(修羅)를 더해 사악취(四惡取)로 취급된다. 또한 육도(六道) 중에서는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三惡道)에 비해 상대적(相對的)으로 나은 인(人), 천(天)과 함께 삼선도(三善道)로 된다.
▷ 아수라(阿修羅) / 사악취(四惡趣) / 십계(十界) / 제석천(帝釋天)
입정안국(立正安國 りっしょうあんこく[릿쇼안코쿠])
‘정(正)을 세워 나라(國)를 평안케 한다’라고 읽는다. 정법(正法)을 확립(確立)하여 국가(사회)의 평화(平和)·번영(繁榮)을 수립하는 것.
▷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
1260년(文應元年) 7월 16일,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 39세 때, 가마쿠라막부(鎌倉幕府)의 실질적인 최고 권력자인 호조 도키요리(北條時賴)에게 제출하신 국주간효(國主諫曉)의 서(書).(어서 17쪽) 5대부(五大部) 중 하나. 간효(諫曉)란 간(諫, 간하다)과 효(曉, 깨닫다), 즉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여 올바른 길로 인도(引導)한다는 의미.
본초(本抄)를 어집필(御執筆)하실 당시, 일본은 기근(饑饉)·역병(疫病)·재해(災害)로 인해 많은 민중(民衆)이 고뇌(苦惱)에 빠져 있었다. 본초에서는 여러 가지 경전(經典)을 인용(引用)하시면서 이러한 재난(災難)의 근본원인은 방법(謗法)이라고 밝히시고, 그 원흉(元凶)은 정토교(淨土敎)의 가르침 이외의 것을 사폐각포(捨閉閣抛)하라고 주장하는 호넨(法然)의 전수염불(専修念佛)이라고 지적하시며 이를 전적으로 파절(破折)하셨다. 그리고 방법(謗法)의 가르침에 귀의(歸依)하는 것을 중단하고 정법(正法)에 귀의(歸依)하지 않으면 삼재칠난(三災七難) 중에 남은 ‘자계반역난(自界叛逆難)’과 ‘타국침핍난(他國侵逼難)’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시며 경고하셨다.
그러나 막부는 이 간언(諫言)을 받아들이지 않고 방법(謗法)의 제종(諸宗) 승려들을 중용(重用)했다. 그 결과 두 개의 난은 각각 1272년(文永9年)의 2월 소동(二月騷動, 호조 도키스케의 난), 1274년(文永11年)과 1281년(弘安4年)의 몽고내습(蒙古來襲)으로서 현실로 나타났다.
본초의 구성(構成)은 재난(災難)을 한탄(恨歎)하고 그 근본 원인을 묻는 객(客=호조 토키요리를 상정)에게 주인(=니치렌 대성인)이 ‘입정안국(立正安國=정을 세워 나라를 안온케 한다)’을 설명하는 10문(問) 9답(答)의 문답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광본(廣本)’이라 불리는 미노부(身延) 입산(入山) 후, 재치(再治)된 서(書)에는 진언(眞言) 등의 제종(諸宗)을 파절(破折)하는 문(文)이 첨가(添加)되었다.
▷ 호조 도키요리(北條時賴) / 쇼카(正嘉)의 대지진 / 삼재칠난(三災七難) / 자계반역난(自界叛逆難) / 타국침핍난(他國侵逼難) / 2월 소동(騷動) / 몽고내습(蒙古來襲) / 호넨(法然) / 선택집(選擇集) / 사폐각포(捨閉閣抛) / 방법(謗法)
[기사 원문]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스피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ദ്ദി ⸃ ◡ ⸂♡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일어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