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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부님 말씀 덤으로 사는 인생
검정고무신 추천 1 조회 521 23.02.11 00: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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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1 00:39

    첫댓글 제삶이기적이고은총 입니다
    항상주님께감사하며 살아 갑니다
    종합병원인제가
    84세까지활동하며살고있으음
    기적입니다
    주님께감사드림니다 성모님께도
    감사드림니다

  • 23.02.11 07:44

    할미꽃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기도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삶을 보여주십니다.
    그 모습 참 보기 좋기에 닮아가려 노력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11 08:01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주님께 감사하며 덤으로 사는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면 그 자체로 우리 의 삶이 기적이 된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잘 사는 것이 무엇인가?, 의미있는 결실을 어떻게 맺어야 할까? 의문이 들었는데
    아주 조금씩 열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고 주변사람들과 사랑이 담긴 친교를 이루며 살아갈 때 기쁨과 충만함 안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이웃을 통해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 삶에 기적이 일어나고 은혜가 내려올 수 있도록
    어둠고 작은 내 안에서 나와 가족과 이웃과 사랑이 담긴 친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강론 감사합니다. 신부님과 댓글님들에게 오늘 하루가 또 하나의 기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 23.02.11 22:38

    아멘! 젬마님, 동백님이 은총 많이 받으셨데요🙂 저도 가고팠는데 체력이 바닥나서...
    젬마님 고생한 보람 있으시네요!!👍👏👏👏👏👏👏👏👏👏👏

  • 작성자 23.02.11 08:52

    내 삶이 기적이고, 주님의 도움으로 덤으로 사는 인생을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모든 순간이 감사할 겁니다.
    사실 우리는 기적의 삶, 덤으로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잊고 산다면 삶이 기쁘지도 않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삶이 기적이고 덤으로 사는 삶이란 단초를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어린이 미사가 오후 3시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7시에는 성전에서 성가제가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저녁 7시 미사는 없습니다.
    많이 오셔서 성가대를 격려, 위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11 08:52

  • 23.02.11 09:17

    건강검진 을 하고 , 꼭 재검을하러 오라는 한통의 전화를받고 "-뮈 별일 이야 있겠어 ? " 했는데 그로부터 두달후쯤 내덤으로 사는 삶이 시작됐습니다,
    시장에가서 물건을사면 한소쿠리 담고 꼭한주먹 덤을주어서 받곤 했는데,,,
    하느님께서도 그때 부르시긴 너무 이르다 생각하셨는지 조금더살고 오라고 가족들곁에서 살수있는 시간을 덤으로 주셨습니다,
    덤으로 주신 세월을 살아보셨나요 ?
    직접-살아보니 그전살때하고는 마음이 달랐습니다,
    그전보다 착하게 살아야될것같고, ,
    예전에같으면-그냥그랬을일에도 감사해-하는 마음이생기고,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사랑하는-마음은 나날이 커져가고,
    그러다-알았습니다,
    살면서 이런 행복을 맛보고 오라고, 하느님께서 시간을 네게 더주신거라는걸,,,
    그러셨던 거였구나,,,
    하느님!
    덤으로 주신시간 은혜로운-시간 ,
    행복하고 기쁘게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11 13:55

    덤 으로 사는 삶이 더행복합니다
    이렇게 살아보니
    더욱애절하고
    아쉬웁고 기뿌고
    즐거운 날들이
    너무행복합니다
    이모든것 주님께
    봉헌합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신협이사장 출마
    하신 이상빈
    한표꽉직고왔습니다 건강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 23.02.11 20:41

    주님을 알고 부터
    새로운 삶,덤으로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 덕분에 만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 너무 행복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댓글벗님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23.02.11 20:41

  • 23.02.11 22:23

    음악회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따듯해지고, 뜨거워지고, 찌릿찌릿 전율을 느끼며,
    주님께서 내리시는 축복이 , 은총이, 성전안에있던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성가대 형제님들 ,자매님들연습을 얼마나 하셨을까 ? 그동안의 노고에박수를 보냅니다,
    모두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좋은시간을 허락하신 신부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시간 내내우리와 함께하신 주님께 , 성모님께 감사와찬미를 올립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23.02.11 22:34

    동백님 부럽네요ㅋ 저도 은총 나눠주세요 ㅋ 저는 사정상 못갔지만 참 좋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 23.02.11 22:35

    지금 이 순간이 주님께서 주신 기적이고 은총입니다~
    주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덤으로 주신 소중한 삶...
    기쁘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신부님 댓글벗님들~
    행복한 밤 되세요~^^♡

  • 23.02.11 22:37

  • 23.02.11 23:02

    ㅎ 신부님,
    저는 버려져도 될 만큼 형편 없진 않은 것 같은데요! 하루하루 나름 치열하게 최선을 다한 삶이고 다른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최선을 다한 것 같아요! 그래도 신부님 말씀의 의도는 아니까...
    이미 여러번 맘이 무너질때 제가 견딜 수 있게해주시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 내려놓고 싶을때 못놓게 잡아채 주시고 가족을 돌볼 힘을 주시는게 기적이예요!!!
    하느님 아버지, 저보다 저를 더 잘아시고 저를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
    나날이 더 나은 사람이 되게 이끌어 주시고 제가 행복하고 만족해야지 가족들도 행복해지니 조금은 덜 양보하고 가족이 우선인 삶이지만 한번씩은 저를 위한 일도 할수 있게 가족들 몸과 맘의 건강 지켜주세요!!! 몇십년째 회사,집,병원만 왔다 갔다 했는데 저도 저를 위한 온전한 쉼을 허락해 주시고 쉴수 있는 상황과 가족들이 몸과 맘도 좋게해 주세요!!!하느님이 안좋아하실 쓰잘데기 없는 생각과 행동 안하게 도와주시고 항상 찬미와 감사함과 은총을 느끼게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저희 가족과 제가 걱정하고 신경 쓰는 이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저를 잘 꽉 붙잡아 주시고 잘 이끌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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