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가루 듬북 뭍고
해풍듬북 맞은
자리공 잘라다 삶아서
묵나물로 말리고 있답니다.
토요일 지인이 살고있는
지인댁산에서 바다가보이는
곳에서
한 트렁크 꺽어왔지요.
해풍맞은 쑥도 해오고
자리공 삶는데 노란물이
나오네요.
영양가득한 묵나물입니다.
자리공 나물 삶아서 이렇게 널어
줬어요.
자리공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렇게 많이 꺽어왔어요.
지인댁 산에서 꺽어온 자리공
바다를 끼고 있어서 해풍도
좋습니다.
팔팔끓는물에 데쳐서
자리공 삶아낸 물좀보세요
송화가루가 가득합니다.
해풍맞은 쑥도 많이 해왔답니다.
첫댓글 우리 산에도 자리공이 많은데....저는 그건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아주 맛나답니다.
지금산엔 아주
믾답니다.
묵나물은 싦아서
볶으면 더맛나구요.
처움드러보는 소식이네요 독이있는줄알았어요
지금은없고
씨방이 생기면
독이 있다네요.
아주 맛나게 먹습니다.
시금치보다 더아삭하고
맛납니다.
저두 엄청 좋아하는 나물입니다~~
단오 전,
많이 자라지 않은 어린 순을
채취해야죠~~
부지런한 영옥님~
저는 먹는것만 신경 써서 당최 써먹을대가 없오.ㅎ.
ㅎㅎ
별말씀을요.
맛나게 드십시요
예~~감사합니다.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삶은 물이. 신기하군요
참말로 부지런하십니다
샛노란 물감타놓은듯
이쁘드라구요.
소금도 송화가루소금
이 제일 비싸다드군요.
독성이 있어 물에 좀 우려내고 드셔야해요
우리지 않아도
지금은 괜찮고
앞으론 유려야지요.
저는 섬에가서 꺽어왔더니
이제 올라오는 어린
순으로만 무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