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백석 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18학번 문지훈입니다. 이번 기독교 가치와 윤리 수업의 과제인 교회 탐방 감상문을 쓰게 되어 평소 다니던 교회에 대해 감상문을 쓰려 합니다. 저는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첫차를 타고 천안에서 서산으로 제가 다니던 교회에 갑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 하면 떠올리는 교회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저희 교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작은 천막으로 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벌레들이 수도 없이 계속 나오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저희 교회는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교회입니다. 저는 이 교회에서 어렸을 때부터 오전 예배의 찬양 인도를 하고 성가대의 유일한 남자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예배 찬양의 드럼을 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제가 어렸을 때 저는 이 모든 일들이 그냥 어른들이 하라고 하시고 부모님께서 원하시어 하는 수 없이 시작한 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가지고 정말 하나님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들인지 깨닫고 나니 지금 제가 하고 잇는 일들에 감사함을 느끼고 정말 최선을 다해 저에게 맡겨진 사명들을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저희 교회를 유심히 지켜보고 목사님의 말씀을 주의 깁게 듣다보니 지금까지의 저의 삶은 나를 위해 사는 삶이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나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나니 지금까지의 나의 삶이 허무하고 잘못되엇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의 기쁨만 생각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진정한 크리스찬의 모습임을 깨닫고 나니 나의 삶을 변화 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과제를 하면서 저는 지금까지의 저의 신앙이 잘못되었고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수잇었고 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