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반동방 카페에서 츄르 선물이 왔어요.
택배를 개봉하자 슬금슬금 오시는 행복씨랍니다^^
"뭐냥? 츄르냥?"
"츄르구나. 츄르~"
"행복아. 너는 좋겠다. 츄르 선물도 받고~"
"내가 예쁘니까 주나봐요~"
"고모가 열심히 글 올려서 준거 같던데~"
"어쨌건 빨리 츄르 주세요!"
<기립하며 츄르 달라고 조르는 행복씨랍니다.ㅎ>
"행복아 옆에 치약도 왔어. 양치할래?"
"츄르를 앞에 두고 무슨 양치 얘기를 해요! 그건 츄르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눈으로 욕하는 행복씨~ㅋ>
"너 고모한테 인상 썼어?"
"고모님 츄르 주세요. 윙크~"
집구석 사장, 행복이에게 이런 선물도 주시고 참 감사합니다.
열심히 행복이 보필 하겠습니다.ㅋ
첫댓글 반동방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뽁아 니가 잘드시는 파티믹스 빨강 봉투도 간단다
기다려라~~~
우와! 행복이 계 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겠다^^부럽부럽...
행복이 맛있게 먹어
네. 감사합니다^^
복이는 좋겠네. 선물도 받고...
츄르를 앞에두고 양치 하자니 고모님이 잘못 하셨어요.^^
양치도 하고 살아야죠 ㅋㅋ
행복이 오늘은 고모께 감사해라~
(근데 뽁이기 있어서 올린거니 맞는건가?)
치약 고모가지세요~ 해라 ㅋㅋ
ㅋㅋㅋ 고양이 치약을 제가 써야 할까요?
충격적인 의견에 깔깔거리며 웃네요. 감사^^
츄르~ 뽁이야~ 모델도 좋지만
꾸준히 올려주시는 부지런한 꼬모님께
감사드리고 먹어라. 두개 달라고 해.(소근소근)
저날은 아침에도 먹고 츄르와서 또 먹고~ 두번 먹었어요^^
행복이가 이뿌니깐 ~~
ㅎㅎ 감사합니다
뽁아~ 잘먹고 더 이쁜짓 많이 하고 우리 오래오래 보자옹~~
네. 그럴게요^^
뽀기야? 너 다먹어 ㅎㅎ 이쁜 뽀기 건강하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