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밑에 앉아 있었더니 지끈지끈”…머리 아플 때 마시면 좋은 7가지 음료
무더위 속 탈수와 높은 기온, 직사광선 등이 편두통 유발할 수 있어
발행 2026.08.07 10:05 / 코메디닷컴
편두통은 머리 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이며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이다. 사람에 따라 그 정도는 제각각이다.
우리나라에서 편두통을 앓는 사람은 약 250~32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가장 흔한 연령대는 30~40대이며 여성에서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런 편두통은 무더운 여름철에 더 자주 나타나거나 악화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분이 부족해지는 탈수가 발생하면 편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높은 기온이나 직사광선이 일부 사람에게는 편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장마철이나 폭염 전후의 기압 변화에 민감한 사람도 있다. 더위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수면 시간이 불규칙해지면 편두통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여기에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실내외의 큰 온도 차가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편두통으로 진단을 받았어도 적극적 치료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다. 통증의 정도는 다르지만 누구나 가볍게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니 만큼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개선해 편두통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등의 자료를 토대로 생활 속에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들을 알아봤다. 단, 마시기 전에 본인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신선한 물=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편두통 발작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 중 하나가 탈수증이기 때문이다. 특히 운동 전후나 더운 날씨에 충분히 물을 마셔 탈수증을 예방하도록 한다.
저지방 우유=리보플라빈(비타민B2)은 편두통 발작 빈도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 중 하나다. 지방 함량이 2%인 저지방 우유 한 잔에는 0.5㎎ 가량의 비타민B2가 들어있는데, 이는 성인 일일 권장량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녹차=녹차 한 잔(약 230g)에는 30~50㎎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같은 양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약 80~100㎎이다. 따라서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는 것이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강차=생강은 편두통 발작의 증상인 구토와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이다. 현재 이러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카페인 음료 대신 마셔도 좋다.
포도주스=마그네슘은 편두통 발작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중요한 미네랄 성분이다. 포도주스 반 잔 분량에는 약 10㎎의 마그네슘이 들어있다. 성인 여성의 하루 마그네슘 권장량은 310~320㎎, 남성은 400~420㎎이다.
오렌지주스=오렌지주스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두통과 편두통 발작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렌지주스 반 잔 기준 약 11㎎의 마그네슘이 들어있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100% 주스를 선택해야 한다.
디카페인 커피=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편두통 발작이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커피를 끊는 것이 어렵다면 디카페인 커피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때 카페인을 점차 줄여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카페인 금단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다만,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은 아니므로, 하루에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https://kormedi.com/2843399
편두통은 흔히 흔한 두통과 혼동되지만, 사실 편두통은 훨씬 더 심각하고 쇠약하다. 이들은 한쪽 머리에서 자주 욱신거리는 통증이 특징이며, 때로는 양쪽 머리에도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는 종종 오라라고 불리는 시각 또는 감각 변화와 함께 나타난다.
환자들은 시야에 빛의 섬광이나 별을 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편두통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몇 가지 강력한 영양소로도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편두통의 발병은 종종 특정 유발 요인에 대한 민감성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유발 요인은 자극적인 빛, 소리, 냄새와 연관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트레스, 더위, 연기, 특정 약물 사용 등이 있다. 이러한 유발 요인을 피할 수 없을 때, 카이엔 페퍼와 에센셜 오일과 같은 자연 요법이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편두통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이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처음부터 예방할 수 있다면, 치료제가 필요하지 않다. 다음과 같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로 편두통을 예방해야 한다.
리보플라빈
리보플라빈은 수용성 비타민 B-복합체로 세포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동력원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편두통이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결핍으로 인해 뇌가 편두통 유발 요인에 과민 반응하는 원인이라고 추측한다.
리보플라빈은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미토콘드리아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는데 사용할 수 있다. 리보플라빈은 통곡물, 아몬드, 버섯, 브로콜리, 그리고 시금치 같은 유기농 녹엽채소에서 발견된다. 또한 건강한 양의 리보플라빈을 섭취함으로써 우울증 완화와 인지 기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뼈 건강을 증진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건강한 심장 리듬과 신경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미네랄이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을 자주 겪는 사람들은 편두통이 없는 사람들보다 마그네슘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다.
한 연구는 마그네슘이 편두통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편두통 빈도를 줄이는데 나타나기까지 최대 3개월이 걸린다고 결론지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검은콩과 렌틸콩, 호박씨와 호박씨, 아몬드, 요거트, 다크 초콜릿, 바나나, 무화과, 아보카도, 참치, 그리고 시금치와 순대 같은 짙은 잎채소가 있다.
코엔자임 Q10
코엔자임 Q10, 줄여서 CoQ10은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유사한 화합물이다. 이 물질은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산량이 줄어든다. 한 연구에서는 이 화합물이 편두통 빈도를 줄이는 힘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CoQ10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연어, 송어, 청어, 고등어, 정어리 같은 기름지고 지방이 많은 생선, 심장, 간, 신장 같은 내장류, 그리고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같은 일부 근육질 고기가 있다. 또한 유기농 통곡물, 콩류, 오렌지와 딸기 같은 과일, 시금치,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같은 채소를 섭취하여 CoQ10 섭취를 보충할 수 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