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행이니 출장이니 미팅이니...
-씩서스가 에이브리 존슨과 인터뷰했습니다. 수비 코치이고 아직 결정된건 없습니다. 얼마전에 알라바마에서 짤렸더군요. 뭐 어시스턴트로는 not bad입니다. 디펜스, 샌안 출신, 컨텐더 경험, 포가 출신 등등
Dr. Dodson (head team physician, also oversees orthopedics) & Dr. Kenneally (medical physician) are expected to lead the Sixers medical processes during the draft & free agency, a team spokesman has confirmed.
-다니엘 메디나(플레이어 케어, 팀 닥터)데이비드 마틴(플레이어 퍼포먼스 연구, 리서치)를 모두 짤랐습니다. 자이어 스미쓰, 퍼칸 콜크마즈 부상에 엠비드 플옵 컨디셔닝 실패가 주요한 것 같습니다.
-슈팅 코치로 카메론 핫지스를 고용했습니다. 직전 샌안에서 3년 일했고 NBA에서 네임드 있는 코치 입니다. 특히, 슈팅에 관해 가족에 의존했던 시몬스를 중점 지도할 예정 입니다.
-일단 시몬스는 지미 버틀러의 트레이너/슈팅코치였던 크리스 존슨과 LA에서 훈련 중입니다.
*드랩 관련
-일단 우리 타겟은 NBA ready 플레이어를 찾는 것입니다. 스카우팅 디렉터 빈스 로즈만은 이번 드랩에서 팀의 7,8,9번째 로테이트 될 프로스펙을 찾고 있답니다.
-피지컬/멘탈 모두 성숙된 프로스펙을 찾는 답니다.
-24, 33, 34, 42, 54인데 저도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달리보면 24-42 구간에 픽이 4장입니다. 픽업은 필요 없습니다. 아마 요 근래 드랩 중 가장 단호하게 말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앞으로 지출이 많고 유지하려면 이번 드랩은 미래의 픽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쓰는게 좋아 보입니다. 뭐 그래도 현재 우리가 리스키한 맛좀 보고 싶다 하는건 드랩이긴 하죠.
-현재까지 이 구간에 걸릴만한애들은 싸그리 워크아웃 했거나 진행 중입니다.
-일단 작년 샤멧급 슈터는 다수 있습니다. Cam Johnson, Carsen Edwards, Dylan Windler, Deividas Sirvydis, Tyler Herro 정도이고 더 있긴 합니다.
-Carsen은 뭐 우리랑 워크아웃에서 쩔었다고 합니다.
-대충 mock 보는데 13-20 사이 다소 억지인 애들이 주가가 상승했더군요 ㅋ 땡큐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좋아하는 애가 한명 있는데...얜 우리 픽중 33이나 34픽이면 레인지에 들거라 봅니다. 그전에 픽되면 빡치겠지만요. 애틀, 썬더, 보스턴 등과 워크아웃 했고 우리랑은 하지도 않았고 나온 일정도 없네요. 얜 로즈만이 말한 유형과 다른애 입니다. 키워야하고, 준비도 안된놈 ㅋ
Jalen McDaniels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