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스테이 고쿠라점 아주 넓은 숙소에서 잘 자고 코메다 커피에서 아침 먹고 모지코로 갑니다
날씨 좋아 한컷 올리고요
네이버 일본 여행카페 에서 유명한 코가네무시 라는 야키카레집 갑니다
맛있고 가성비 좋았습니다 아키카레750엔 가라아게 400엔 모지코 가시는분은 드셔 보셔도 괜찮은듯 합니다(11시45분 오픈)
저녁에는 아직까지 한번도 진적 없는 고쿠라 기온으로 2만엔 주머니에 넣고 걸어갑니다
어느 회원분이 GI 온 의 G자를 6자로 생각하여
이벤트날 6자 들어가는 다이 공략한다는 글을 본듯하여 666번 찾아가니 해물어 입니다
근데 바로 옆자리 젊은이가 4연타 먹고 시단 돌리는데 뭐가 그리 화가 나는지 기계를 막 때리는데 무시무시 하대요 ㅎㅎ
그래서 4천엔에 83회전에서 169회전으로 무려 86회전 도는 다이를 버리고 에반게리온 갑니다
파란색 지지선까지 내리고 안 나오면 가야지 하고 에반게리온 시작해서 드디어 2만발을 먹었습니다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너무 기뻤습니다
다 정리후 보니 +70,000엔 인듯 합니다
역시 고쿠라 기온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5전 4승1무)
20일~24일 자전거로 하카타(배편입국)~구루메 ~우키하~분고모리~다자이후 여행 하려고 배표 ,숙소 예약 끝냈는데 파칭코 자금이 마련 되어 기쁘네요 승부는 20일 구루메 파치장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첫댓글 하카타 GION 1☆1 6일날 승률이 좋았다는
글을 보셨군요 ^^
맞 습니다.
기온은 1일과 6일 입니다요.
아하 그거 였나요 6일도 노려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코쿠라 기온 저에게도 좋은기억만 줬었던 동네업장으로 기억되네요 ㅎㅎ 오늘도 호박촌님 후기 잘보고갑니다 ^^
켄시로님도 고쿠라기온이 잘 맞으시나 보네요 저는 후쿠오카 기온마저도 잘 되더라고요 꼭 들리게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