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농민사관학교 봉숭아아카데미 선발을 보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으서 글을 씁니다
나는 청도가 고향이나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께서도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셔서 집에 농사가 많이 없습니다 그러하니 어릴때부터 보아오고 자라면서 신당리가 외가집이어서 외가집에 가서 복숭따고 기짝 만들고 한 것은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향에 들어온지 나이 38에 들어와서 지금 46입니다 그러하니 복숭아농사를 잘 짓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인터넷으로 접붙이기를 배워서 작년에 5주를 심었습니다 물론 땅이 많지 않아서 많이 심지는 못햇습니다 또 다른 농사도 시험삼아 하는 것이 있으서 복숭농사에 많은 땅을 할 수가 없으서 입니다 그래서 영농후계자도 신청하엿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복숭아아카데미에 지원서를 내었습니다 작년에는 40년 선착순이어서 전화로 기술센터에 문의를 하니 선착순 40명이 마감이 되었다고 지원해도 소용없다고 하여서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기다린 올해 복숭아 아카데미에 지원을 햇습니다
그런데 선발 기준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복숭농사를 몰라서 배울려고 복숭아 아카데미에 지원을 했는데 복숭아 농사로 시험을 한다는 것이 문제가 있습니다 배울려고 온 사람들한테 시험이라니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 더한 것이 시험의 수준이 전문가 수준이라면 복숭아 아카데미에 지원서를 내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자닮에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쳐야할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까
몰라서 배우러 온 사람들한테 시험이라니
제가 이번의 합격자 명단을 보니 탑크루트의 복숭아 농사의 고수분들도 보이십니다 이정도의 실력자들이 무슨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미 농촌기술센터에서 시범단지로 기술교육까지 갔던 흥선리의 농장인데
제가 바라는 것은 이제 북숭아 농사를 지을려는 사람이 복숭아 아카데미 교육을 받게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배울려는 것인데 모르는 사람들한테 시험이라니
또 저처럼 복숭농사를 잘 짓지는 않아도 어릴때 부터 봐온 사람도 있겠으나 귀농을 한 사람이라던지 이제 고향으로 돌아와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그 시험을 잘 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면 이런 사람들은 귀농 아카데미에 지원을 해야 합니까
그리고 요즘은 농사를 지으도 지원금이나 보조금을 받을려면 청도군에서 하는 교육을 마치면 점수가 더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숭아 농사를 배우기보다 이것을 바래서 교육을 신청할 것입니다
복숭아 농사는 이미 인터넷에서 많이 배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농사나 감농사가 뭐 어려운 것이 있습니까 처음 하는 사람들이 도시에서의 생각으로 두렵고 조심스럽고 계획하고 또 처음인 사람들은 인터넷에 어떤 사이트가 있는 지도 모를 것입니다 그러니 청도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을 것입니다 하지만 농사를 시작만 하시면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청도군 복숭아 연구소에 문의를 해도 기본적인 것만 말해주고 또 최신의 자닮에 나오는 복숭아 농사법은 말도 해주지 않습니다 그저 1990년도 2000년도의 제초제를 치는 농사법만 말해줍니다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에 책임을 회피하면서 농민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업자편에 서서
청도군 복숭아 시험장의 수준입니다 이것이 단적으로 말해줍니다 복숭아 농사를 청도군에서 폐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몇년전의 일입니다 십년전쯤일 것입니다 청도군에서 복숭아 나무를 한 나무 베어 없애면 만원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청도군은 기후 온난화로 복숭아 농사의 적지가 아니고 이제는 영동 조치원이 적지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숭밭을 폐원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이 대한민국에서 복숭아 시험장이 있는 곳은 청도뿐입니다
농민의 잘못으로 돌릴 것인가
오늘 제가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된장교육을 받을때 기술센터의 한분이 청도군의 감농사의 문제점이 감 나무의 거리가 너무 좁다고 하였습니다 밀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밀식을 농민이 퍼떠렸습니까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가르친 것입니까
또 하나 농민이 제초제를 농사에 이용을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초제를 쳐라고 햇습니까 그런데 요즘은 풀을 거름으로 이용을 하라고 자닮의 앞선 복숭아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농민의 농사를 죽인 것이 농업기술센터이고 또 농정부의 농학박사들인데 책임을 말을 하지 않고 살짝 빠지면서 이제와 기술센터에서 이런 교육을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 마음에 가책이 없습니까 단지 실적만 앞세워 승진할려고 하는 것이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의 직원들인지 묻습니다
이번에 복숭아 아카데미에서 탈락이 되신 분들은 인터넷에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많은 것을 농민들이 자료를 남겨두었습니다 거기에서 많이 배우십시요 그러시고 저는 이서면 대곡리에 삽니다 010 7512 9654 입니다 전화하시면 같이 생각해 봅시다
복숭농사는 나무를 심으면 몇십년의 농사입니다 그러시니 처음에 잘 생각을 하셔야 하십니다 꼭 복숭아 아카데미가 아니더라도 배울 곳과 가르침을 주실 분들이 있으십니다 잘 생각하시어 좋은 농사를 지으십시요 품종이나 또 수확철의 노동력도 생각을 하셔야 하시고 다른 농사의 수확과 겹치면 어떻게 할 것인지도 생각하시고 좋은 농사지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