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004년7월7일..
세림이는 기억이 돌아와 있었다.
그래서 꾸준히 가수활동을 하고있다.
지금은 배우로도 데뷔해서 아역배우로 날뛰고(?)있는 세림이었다.
"씨발.. 머가 이리 어려워.."-세림
"정세림!!!!"-감독
"네? 왜요?"-세림
"이번에 여자주인공 아역이 아프다고 하네..
그래서 못한다고 하는데...
아는 여자애 있어?"-감독
"오늘 따라온 여자애라면..
세라밖엔...
근데 이거 키스신 있는거 아닌가요?"-세림
"있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사람이 모자라니까..
니 쌍둥이 누나 데려와!!
빨리!!!!!"-감독
"네..=_="-세림
그리고 세림은 세라에게 말을 한후~
세라를 데리고 온다.
세라는 텔레비전에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설레었다..
그런데....
"네에???????????????????
어머어머어머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키스신 있다는 말은 없었다구요오!!!!!"-세라
이렇게 떠드는 세라였다..-_-
당연히 놀라는게 당연하다.
자신의 동생과 키스를 하라고 하니
황당한것이다.
"ㅠ_ㅠ 그래두 해야해요?"-세라
"키스신 잘 하면 출연료 2배로 준다.."-감독
"+ㅇ+ 정말요? 좋아요.. 할게요.."-세라
"=_= 세라만 주는거에요?"-세림
"=_= 그래 인심썼다 세림이너두.."-감독
"^ㅡ^v"-세림.세라
그리고 영화를 찍기 시작한다..(영화배우로도 대뷔..=_=)
그리고 2004년 8월27일.. 영화를 개봉한다.
*2004년8월29일..일요일..
"꺄아>ㅁ< 드디어 우리의 영화가 개봉한다 이거쥐?
ㅋㅋㅋㅋ
우리 열씸히 했는뒈~
어서 보러가자구우!!!!"-세라
단체로 영화를 보러가는것이었다..=_=
/영화관
"^ㅡ^* 너무너무 기대돼!!"-세라
"저거 OST H.B가 불렀다며?"-세이
"응.."-세림
"그럼 수민이두 불렀겠네?"-세민
"하하;; 그런셈이죠.."-수민
"내꺼 건들지마!!!! 띠용~"
끝에 띠용은 무엇인지..=_=
"♩♪♬~"-반주
"하루만이라도 내옆에 있어줘..~ 우후~"-수민
"내옆에 있어준다면 나~ 너만을 바라볼께..♬♪"-진하
간주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내맘을
니가 과연 알겠니..
이제넌 내여자란걸 이제넌 내여자란걸..
내가 널 찍었어~"-준하(랩이다..=_=)
"이제넌 내꺼야~
이제너두 날 사랑해~
나는 너를 두배로 좋아해~
아니. 100배 만배로 사랑해~!"-세림
"이제넌 내꺼야..
내꺼넘보는사람 모두다 죽어버려라~"-하늘
"널 건드리는 사람..
남자든 여자든 내가 가만두지 않아..
넌이제 내꺼..
난이제 니꺼!!
내가 널 지켜줄꺼야..
yoyoyoyoyo"-호석(랩)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OST는 끝난다.
"우앙~ 서진오빠.."-세라
세림 뒤돌아본다.
"왜그래? 누가 우리 한아 떄렸어?"-세림
"서진오빠.. 우리반 민하가 나 때렸어..ㅠ_ㅠ
서진오빠가 혼내줘.."-세라
"그래? 알았어..^ㅡ^* 그놈 데려와~!"-세림
"웅..^ㅡ^"-세라
/공원
"오빠.. 이놈이 민하란 놈이야.."-세라
"ㅠ_ㅠ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한번만 봐주세요.."-준하
비굴해보이는 준하였다..
"그래? 그래도 한대쯤은 맞아야겠지?"-세림
"ㅠ_ㅠ 한번만 봐주세요.."-준하
"그래.. 딱 한번만 봐준다..
나중에 한아 또 괴롭히면 넌 그때 죽음이다..
^ㅡ^+ 알겠지?"-세림
"ㅠ_ㅠ 네.."-준하
준하 퇴장한다.
그리고 시내를 걷는 세라와 세림...
"역시 오빠가 좋아~!
오빠.. 우리 진지하게 사겨볼까?
어차피 오빠랑 나랑은 한살차이밖에 안나잖아.."-세라
"-_- 내가 초딩이랑 왜사귀냐? 쪽팔리게.."-세림
"머야? 진짜 오빠 나뻐"-세라
"ㅋ 농담이야.. 나도 우리 한아가 좋아.."-세림
시내 한복판에서 아주 진한 키스를 하는 세림과 세라
지나가는 사람들은 쳐다본다.
그리고 한사람씩 모여든다.
(담 내용은 생략.. 거의 끝날때 할꼐요..ㅋㅋ 죄송)
컸을때의 서진과 한아...
"개새끼..."-서진
"윽"-준
준하의 형이 특별출연하였다..=_=
"이 씨바새끼야.. 니,니가 감히......
내꺼를 건드려?"-서진
서진은 준을 계속 밟아댄다.
"윽.."-준
그리고 한아는 그모습을 지켜본다..
"개새끼... 내꺼 건드리면 너 죽여버릴줄 알아!!!!!"-서진
"오빠... 너무 심하게 밟았다.."-한아
"괜찮아..^ㅡ^ 가자"-서진
"응!!!"-한아
나중엔 해피엔드라는..=_=
/시내
"꺄아>ㅁ< 나 주인공 역할 존나 잘했지이?"-세라
"=_= 동생이랑 키스한게 잘한거냐?"-세이
"-_-+ 머야?"-세라
"ㅋㅋㅋ 잘했어.. 외간남자랑 키스했다는게 좀 걸리지만.."-수민
"ㅠ_ㅠ 수민아 왜그래.. 두배로 준다길래 한거야..
나한테는 수민이밖에 없엉~"-세라
"ㅋㅋ 알어.."-수민
"우웩!! 닭살돋아!!"-세림
"우~"-세민
"꺼져라.. 난 서러워서 어떻게 사냐?"-세형
"=_+ 미안.."-세라,수민
/2004년9월4일토요일 오후3시
<세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학교가 빨리 끝났따.
그리고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스캐줄도 없었다.
평소에는 있었지만..
오늘은 없었다.
그래서인지 여자애들이 자꾸 붙는다.
후~
/놀이터
"꼬마야.. 여기서 머해?"-세림
"혼자 놀아요.."-별빛
"그래? 너 이름이 머야?"-세림
"은별빛이요.."-별빛
"그래? 이름 이쁘다.. 나이는 몇살이야?"-세림
"6살이요.."-별빛
"그렇구나.. 근데 왜 혼자놀아?"-세림
"애들이 안놀아줘요..전 혼자가 싫은데...
고아원도 싫고... 엄마아빠곁으로 가고싶어요.."-별빛
"부모님은 어디 계시는데?"-세림
"저기 하늘나라에요.. 두분다 계셔요.."-별빛
"그래? 그렇구나... 그럼 이근처 고아원에 살아?"-세림
"네..ㅠ_ㅠ 전 혼자 싫어요.."-별빛
"내가 같이 놀아줄게..^ㅡ^*"-세림
"정말요? 고마워요.. 오빠이름은 머에요?"-별빛
"정세림... 아참 그리고 이거줄게..
여자애들한테 이거주면 엄청 좋아할거야..
그렇게 해서 친해질수도 있을테구.."-세림
"감사합니다.. 세림오빠.."-별빛
은별빛이라는 여자아이....
아직 6살밖에 안된 여자아이..
이름처럼 아주 예쁘게 생긴 아이...
그런데 요즘따라 지수를 못만난것 같다..후~
그러고 보니 이녀석 지수를 좀 닮은것 같기도 하네..ㅋ
/다음날
"고아원? 니가 거길 왜가?"-세라
"니가 고아원에 있는 애들을 좋아하기라도 했었냐?"-세민
"너 원래 애들 싫어하잖아..
니동생들 뺴고는.."-세이
"애들 싫어하는놈이 먼 고아원이여~"-세형
"간다면 간줄 알것이지.. 조용히해!!!!!"-세림
퍽퍽퍽(세림이 구타하는소리)
"T^T 갔다올게.."-세림
"잘갔다 오거라.."-모두
/고아원
"세림오빠!!!"-별빛
"꺄아>ㅁ< H.B의 정세림오빠다!!"-미나
=_+
이런 여자애들...
그냥 별빛이만 살짝 불러내는건데..쳇...
"얘들아 나가면 안.. 어? 세림아.."-지수
"임지수.. 너 여기서 머하냐?"-세림
오랜만에 출연하는 지수였다..=_=
"여기서 봉사하지머..그럼 넌 왜왔어?"-지수
"왜 일까?"-세림
우리둘이 간격을 좁히려고 하자.. 별빛이가 우리둘을
막았다.
"세림오빤 제꺼에요.."-별빛
"머어?+ㅇ+"-모두
"내가 왜 니꺼니.."-세림
순간 당황한 나였다.
내가 왜 니꺼니..=_=
"이제부터 제꺼로 만들거에요..
전 세림오빠랑 결혼할꺼라구요오!!!!!>ㅇ<"-별빛
귀엽다..-_-*
그리고 촉하고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살짝 맞대는 별빛이었다.
그리고 나는 손으로 입을 가렸다.
지수가 보는앞에서 당하다니..ㅠ_ㅠ
어뜩해T^T
"무,무슨짓이야!!!!"-세림
"오빠.. 오빠 첫키스였죠?
제가 오빠 책임질테니깐.. 오빠 저랑 결혼해야되요..
알았죠?>_<"-별빛
"=_= 저기.. 유감스럽게도 난 첫키스가 아니거든?
별빛아?"-세림
"네에?"-별빛
"너에게 상처주고 싶진 않지만..
난 여기있는 임지수와 첫키스를 나눴단다.."-세림(사실은 나누지 않음..)
"ㅠ_ㅠ 언니..미워!!!!!"-별빛
지수를 한번 치고 고아원안으로 들어가는..
별빛이였다..=_=
"=_= 바보.."-지수
"바보라니!!"-세림
"거기서 멍청하게 당하냐?
이 바보야?
그리고 우리가 언제 첫키스를 나눴냐?
난 아직 첫키스도 못해봤다 이것아!!"-지수
"그래? 그거 빅뉴스인걸?
좋아~ 너 첫키스 내가 뺏는다..ㅋㅋ"-세림
"머야?"-지수
"ㅋㅋ 봉사 끝나고 요앞 놀이터로 나와..
같이가자!! 거기서 기다린다.."-세림
"잠깐!"-지수
"머.."-세림
"같이 봉사하자..=_="-지수
"=_=그래"-세림
그리고 나는 지수와 같이 고아원에서 봉사를 하였다.
여자애들이 졸졸 쫓아다녀서 짜증나긴 헀지만.
후~
"일요일만 되면 니가 보고싶어~
항상 바라봐도 그래도 보~고싶어~ "-세림
"우와 노래좋다.. 누구노래야?"-지수
"=_= H.B 1집 타이틀곡이다..
너 우리그룹에 대해서 관심없지?"-세림
"-_-;; 하하;; 미안"-지수
"T^T 너무했어.."-세림
"미안.. 다시 불러줄래?"-지수
"그래.."-세림
그리고 난 목을 좀 푼다음에 노래를 시작했다.
"일요일만 되면 니가 보고 싶~어~
항상 바라봐도 그래도 보~고싶어!!
언제나 너만을 바라보고있다는걸~
니가 알줬음 좋겠어!!워허~"-세림
"노래좋당.."-지수
"그치?^ㅡ^ 내가 작사작곡한거닷!!"-세림
"정말? +ㅁ+"-지수
"어.."-세림
"짱이담.."-지수
그렇게 고아원에서의 하루는 거의 끝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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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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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하는게 아니라 당하는 것이다?#7
반짝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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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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