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은 세탁소에서 세탁하면 털의 기름이 빠집니다. 복원력과 보온력이 떨어집니다. 그냥 집에서 약간 따뜻한 물에 울샴퓨 적당히 넣고서 조무락 조무락 하시다가 어느정도 때가 빠지면 세탁용 망에 넣고서 세탁기에서 행굼하세요. 침낭은 거의 세탁 할 일이 없고 우모복은 봄에 날 잡아서 한꺼번에 세탁합니다. 잘마르면 옷걸이 등으로 두들겨서 털이 부풀어 오르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침낭은 커버를 사용하시면 깨끗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저의 경험을.......
첫댓글 세탁 안 하심 안 될정도로 오염 있나요?
숯을 신문지에 싸서 침낭에 며칠 넣어 두면 냄새 없어진다 봤어요.
저는 침낭 광목자루에 느슨하게 보관 합니다.
그늘에 말리기도 하구요.
비싼금액 보다는 침낭이 망가지는거로 알아요.
야영한지 수십년 됐어요.ㅎㅎ
광목자루에 넣어뒀는데
울 강쥐가 근처에 실례를 해서 흘러 묻었어요 ㅠㅠ
세탁소에 맡기는게 낫겠지요~~ ㅠㅠ
@보리수 망에 넣어서 빨래방에서 하시면 건조까지 가능 합니다.
빨지 않고 사용 하는것이 더 좋겠지만 세탁이 필요 하다면 하나의 방법 입니다.
@별늠 물세탁하고 건조까지 하면 괜찮을거같기도하고.. 조언 감사합니다~^^
침낭은 세탁소에서 세탁하면 털의 기름이 빠집니다.
복원력과 보온력이 떨어집니다.
그냥 집에서 약간 따뜻한 물에 울샴퓨 적당히 넣고서 조무락 조무락 하시다가 어느정도 때가 빠지면 세탁용 망에 넣고서 세탁기에서 행굼하세요.
침낭은 거의 세탁 할 일이 없고 우모복은 봄에 날 잡아서 한꺼번에 세탁합니다.
잘마르면 옷걸이 등으로 두들겨서 털이 부풀어 오르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침낭은 커버를 사용하시면 깨끗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저의 경험을.......
깨끗히 사용하고 왠만하면 빨지 않을텐데
댕댕이 땜시~
부피작은 침낭이라면 손빨래하겠는데
동계용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현명하게 빨아 보겠습니당~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