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왕실 초상화 함부로 믿으면 안되는 이유

[테오도로스 라스카리스]

뚱뚱해서 남편이 정사도 안 볼 정도로 혐오했다는 신성로마제국 황후 마리아 요제파. 턱등에서 어느정도 흔적은 보이지만 도저히 남편이 혐오할 정도로 뚱뚱했다보기 힘듭니다.(코르셋보정을 했다쳐도...)

그외 합스부르크 초상화등에서도 주걱턱이 도드라지는건 보기 힘들고요

그냥 유럽 귀족들 초상화는 그시절 뽀샵이라고 보면 됩니다ㅇㅇ

[샤슬릭 빌런 안두부]

그리고 회화를 할때 얼굴의 트러블이라던가 이런것까지 하기엔 좀 힘들어요. 극사실주의도 아니고
사실 극사실도 사진이 나온 다음에서야 오랫동안 관찰이 가능하니 그리된것이지.

[테오도로스 라스카리스]

이런거도 있어서리...

[샤슬릭 빌런 안두부]

어우 증말 몬생겨따.

[qoqudwl]

희대의 망나니 헨리 8세도 클레페 공국의 앤 초상화 보고 결혼했는데 실물 보고 바로 이혼 했죠 ㅋㅋ
그리고 결혼을 주선했던 크롬웰은 처형 ㄷㄷ

[BACCANO]

분노의 처형 ㅋㅋㅋㅋㅋ

[담쟁이]

마리아 테레지아도 뽀샵인가요? 이 분은 엄청난 자식 생산을 하신것 보면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테오도로스 라스카리스]

저거 10대시절이라 출산전입니다

[BACCANO]

제가 알기론 미녀로 이름날렸다고 하네요

[VOCALOID 時代]

거 귀하신 분들인데 뽀샵 좀 해야죠..일본애들도 지네 메이지 천황 서양시 와꾸로 손대서 바꿔놨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