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락페스티벌 3일동안 후기~^^;;;;;;

이번에는 사진이 없네~ 하기야 찍을수 없었다 다들 따로 놀아서~ㅋ 자~~~~~~~~~ 시작 해볼까~^^ 5日 금요일 이날은 혼자서 가서 내일 우리가 놀장소도 물색하고 파워맨5000도 보고 할까는 생각에 준비하는중 매냐한테 전화한통 같이 가서 놀자고~^^ 다행이다 하면서 통성명중 동갑일쭐이야~~~ 약속장소에서 매냐복장도 안했는디 한눈에 알아보고 팥빙수 한그릇씩 땡기고 다대로 출발~ 도착해서 밥먹어야쥐 했는디 30분뒤에 공연이 시작.... <미스터펑키> 다들 이밴드 노래들어보면 아~ 이노래 하고 생각할꺼야~ 특히 고스듣는 사람들은 인디차트에 올라왔어 들어봤을꺼야~^^ <왓> 야구선수 이상훈이 밴드를 하는데 야구가 직업인지 부업인지는 잘모르지만 난 별루.... <글램> 잘모르겠음 <락타이거> 남자들 헤어스타일만 기억남 다들 앨비스 머리해서~ㅋㅋ 이두팀때는 내가 왼쪽에 있었는디 뒤에서 얼마나 밀고 당기는지 꼼짝도 못하고 오히려 욕만 나왔음~ 이때 만원만 성공!!!!!!! 언니가 바리게이팅잡고 흔들면서 놀고 있는디 카메라집중에 인터뷰까지... 언니 대단해요~^^b 그리고 시장님 개회식 선언하고 공로상 수상자 최인철(사랑과 평화) 노래 몇곡 부르고... 우리가 기다리던 <크라잉넛>~ㅋㅋ 여기서 진짜 오징어 되고 완전히 낑겨서 앞뒤에서 뛰면 같이 뛰어야 되는 상항 죽는줄 알았삼...또 물들어 있는 물병으로 귀맞고 아직까지 아픔..ㅜㅜ다행이 끝나고 나이 1/3정도 빠져나가고, 바리케이트 사수~^^v <리치코젠> 옛날에 미스터빅에 있어다고 해서 인쥐 그런풍들에 노래로만 부르고~ 그래두 좋았어~^^ 그런디 옆에 있는 남자분 냄새때문에 고개도 못돌리고 그냥 앞만 보고 있었음~ㅡㅡ;;;; 더욱 열받는것은 <파워맨5000> 공연취소 설 공연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더이상 공연을 할수 없다고만 말하는되 음~~~~~~~~~~ 혹시 이놈들도 벗은거 아니야~ㅋㅋ 알고보니 관광비자로 유료공연을 해서 출입국(?)거기서 조사받고 있다네~ 미치.... 얼마나 기다렸는디~ㅠㅠ 아쉬운 맘으로 집으로...... 6日 토요일 오늘은 매냐복장인 빅팀T와 FM아대를 하고 일찍 매냐동생들을 만나서 밀면 한그릇씩 먹고 수박한통 사고 다대로 출발~~~~~ 그때 벌서 도착한 혜원(표절)양 비선오빠 그외 매냐들..ㅡㅡ^ 그때 스키조 리허설중 재훈이 재대로 한번 보고...(공연중에는 못볼것 같아서~^^;;;;) 놀아볼 생각으로 전화는 서현(서현)이 한테 맞기고, 가방은 선아(멘토스걸)친구한테 맞기고,,,5시30분에 공연 시작 <스키조> 초반부터 밀려오는 인간들~~~ 바로 슬램존 형성... 한순간에 내가 그안에 있었다... 좋다~~~~~ 한번 놀아보자.... 이게 아니네...┌( -_-)┘ 락매냐들 바로 모션으로...ㅡㅡ;;;; <바셀린> 더 신나게 더 빡시게 오~예ㅖㅖㅖㅖㅖㅖㅖ♬ 노래 따라 부르고 어제보다는 신나고 좋았삼~^^ 중간에 미친놈이 바디써핑하다가 발로 머리차고... 재수 없어, 또 물병(물있는거) 또 맞고...ㅡㅜ 그래두 마지막까지,,,,^^ 이 두팀이 넘 빡시게 놀아서 있지... <예레미>와 <도메인>은 쉬고~ 이때 나와서 그때 온 매냐들두 만나고, 뒤에보니 부산메탈클럽 사람들두 보이고~ 이때 기념품 살라고 내 가방갖고 있는 친구는 안보이고, 전화 갖고 있는 매냐두 안보이고~ㅡㅡ;;;;; 다시 <크래쉬> 사작할라고 할때 앞으로 가는데 내가 슬램존쪽으로.... 시작가 동시에 어쩔수 없이 슬램~ㅡㅡ;;;; 무서워,,,ㅠㅠ 앞쪽에서 누구 어깨인지도 모른체 헤드뱅 시작... 아마 이 목근육 4일갈것같음....또 얼마나 따라 불렸는지 목소리두 안나와~ <디어사이드> 드디어 올것이 왔다... 어제 못풀었던 스트레스 오늘 다 풀어보자~^_^ 스프링쿨러 앞에 있다보니 물땜시 앞이 안보여,,, 에라 모르겠다... 이상태에서 헤드뱅 시작,,, 하두 하다보니 힘이 빠지네,,, 나와서 뒷쪽에서 다시 헤드뱅 좀 하다가 앵콜때는 힘들어서(나이 땜시 체력에 한계...;;;;;;) 그냥 슬램존 애들 모션하는거 손벽좀 치주고,,, 공연끝~~~~~~~~~~~~얼마나 물을 많이 맞았으면 속옷까지 다졌고,,, 매냐들 찾아보니 안보여,,, 연락하는 방법도 없고 어쩌지... 다행이 한솔(목젖)양과 혜원(표절)양이 이었어 내폰으로 연락해서 찾았쥐... 힘들게ㅡㅜ 얼마나 힘들었으면 누가 오고 가고 했는지 기억이 안남...... 죄송^^;;;;;;;; 뒷풀이는 뒤에 있음.... 7日일요일 자고 일어나서 해장하고 다시 다대로.... 텐트로 갔는디 주인는 없고 다대 똥물에서 수영하고,,,ㅋㅋ 넘 뜨거운 나머지 커피숖으로... 거기서 2시간 때우고 공연장으로,,,,, <쥬드> 부산클럽공연때 공연을 했는디 내가 좋아 하는 쪽이 아니라서 그날 처음봄...^^;;; <카라유시> 이밴드는 웃낌... 한국말로도 노래를 했는되 기억나는거 (돈뇌,돈뇌,돈뇌)~ㅎㅎ <트레블러스>랑 <왈층엘레리> 이때는 오징어회 먹으로 갔음 뭐했는지도 모름....ㅋㅋㅋ 우리의 <피아>~~~~ㅎㅎㅎ 중간쯤에 서 있는되 성우진이 뒤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고,, 울 매냐들 파워를 보여줄때다~ㅎㅎㅎㅎ 노래 시작과 동시에 슬램 하다가 또 앞으로... 앞에서 놀고, 소리도 안나오는 목으로 노래 따라 부르고,,, 울 매냐 밖에 안보이는것 같아삼...^^b 앵콜하기전에 물병을 던져줬는디 내가 받았삼~^^v 그런데 앵콜 부를때 놀다가 물뿌리다가 날아갔삼~ㅡㅜ 아까 먹은 오징어회 소주 4잔 술이 확깼음.... 이제는 진짜 체력에 한계에 왔삼... <스테랑코>와 <윤밴>은 안보고 그냥 나오고,,, 버스타고 집으로... 진짜 힘든 3일이었음~^^;;;;;;;; 자 이제부터 울 매냐들얘기와 뒷풀이내용이 있습니다~ㅋㅋ 토요일날 뒷풀이 할려고 하는되 국지성 소나기가 오기 시작 어떻게 해야 할쥐... 함 기다려 보자... 아니다 그냥 남포동이나 서면 가자... 텐트는 하나 비는 피할수는 있지만 놀수가 없는 상태.. 어떻게 하나... 하다가 결국 동아대앞에 가서 뒷풀이 하기로 결정.... 술집으로 들어가서 1차로 끝~~~~~~ 이날 우리의 홍태지군 참 엽기 그 자체 였습니다... 캠코더만 있다면 찍어서 보고 주고 싶었는디 ㅋㅋㅋ 홍군에 댄스를 못보신분들은 다음모임에 꼭 참석하세요~ 바로 볼수 있습니다~ㅋㅋㅋ 1. 처음만나서 바로 알아보고 같은 동지가 있다는게 넘 좋았고, 금.토일 함께 있어준게 넘 고마워 친구야~ 누가 먼저 시집갈지는 모르지만 내가 울모임 지킬때 까지 그때 까지 동지로 남아 있어줘~~~~~~~~~~ 장.수.현(같은 쌍칠년생 닉네임 기억안남~^^) 2. 금요일날 매냐 나이트파티 끝나고 첫차타고 부산까지온 울 설매냐 정말 대단해~^^b 공연중때 같이 놀기로 했는디 내가 앞으로 가는 바람에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중간에 쉴때 한번 보고 다시 들어가서 공연 끝날때까지 못보고, 일요일은 아예 못보고~ 미안 그날은 내가 정말 피곤 해서 말이야~^^ 현철군태지양(김예나),태지야만원만(송유미) 다음에 우리가 설이 아닌 안산으로 간다~ 그때까지 기다려~^^ 3. 같은 부산매냐이면서 서탱회원 아무리 유령회원이지만 다음에는 꼭 나오고, 진영이랑 아람이 같은 구민도 있는데 꼭 나와야쥐~^^ 참 너희들은 닉을 모르겠다~ㅋㅋ 4. 창원에서 오신 김재훈님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넘 단합이 잘되서 질투하지마시고, 다음에는 모든걸 버리고 오직 대장만 생각하면서 우리들 모임에 오시면 우리들 처럼 됩니다~ㅋㅋ 5. 일찍가신 가시님 맞나???? 다음에두 일찍가면 미워할꺼야~~~~~~~~~~~~~^^;;;; 6.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안됐는디 목발집고 왔다 갔다 한다고 수고 많았다~ 너 그 기부스만 아니면 좀 편하게 놀수 있었는디... 조재형(재형꼬얌) 기부스 풀고 나서 그때는 진짜로 바다물에 빠뜨린다~ㅋㅋㅋ 7. 일요일날 해골티 입고 만원만 받아 주신남매냐분... 인천에서 오셨다고요~^^ 방가웠어요~^^ 다음에 보면 아는체 하기~*^^* 그외 오신분들 황선아(멘토스걸)과 친구분, 김은경(은댕이), 서현(서현), 안주영(마녀), 임종석(개나맄),김태진(q므째이태지P), 이광원(빛의 근원), 최정윤(이밤이깊어가지만), 홍성걸(홍태지), 한경희(뭐라카로~), 이도희(eeRIEDOY), 임수정(뽀샤샤수똥)과 그동생과 남친, 진동원(유령회원)과 친구, 김민주(민주네냐옹이), 김정훈(왕릉), 이희찬(), 심경섭(태지만이), 강주미(주미야), 장지욱(수시아환몽), 최성운(승리할태지)와 여친, 박혜원(표절), 이한솔(목젖), 엄선경(대장안에서), 그외는 제가 안본이상 잘모름.... 죄송~^^;;;; 에피소드 토요일날 사람들이 많아서 김밥을 40줄을 사갖고 왔습니다~ 내가 공연 끝나고 갔을때는 다먹고 10줄정도 남았습니다. 국지성 호우땜시 급하게 동아대입구로 갈때 각자 물건 챙기고 김밥도 챙기고 했습니다~ 술집에 와서 김밥 못먹은 사람들 먹었구요~ 나머지 4줄은 내가 챙겼습니다. 그리고,새벽에 집에 갈 사람들은 집에 가고, 방잡아서 잘사람들은 방으로 갔습니다. 김밥은 내일 먹자고 하면서 냉장고 안에 넣고, 다음날 다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하는되 옆방 있던 홍태지군이 가방에서 검은 봉지을 꺼내면서 재형이 한테 "내가 어제 비올때 김밥 챙겨왔다" 재형이는 기대하면서 봉지를 본순간 그게 김밥이 아닌 (단무지)였습니다. 솔직히 김밥40줄에 단무지가 얼마나 왔겠습니다... 재형이는 실망한 나머지,,, 우리 오늘 공연 볼때 단무지 뿌려볼까 하는 사전모의까지 했습니다...ㅋㅋ^^;;;;;;; 잼이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줘서 감사합니다. 다들 지름신을 기다리면서 etp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