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정신적인 면으로 유원상도 집에서 출근하며 크게 도움이 됬다는 말처럼
오지환도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오지환이 집에서 다닐수있게 조치를 해보고요
오지환에 대해서는 해볼수 있는건 올해 다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다해보고도 안된다면 올해말에는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내년에 박용근이 오면 주전유격을 박용근으로 올 동계에서 집중조련하고
오지환은 1루로 돌려 수비보다 타격에 전념하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년에도 최동수가 글러브를 낀다는 것도 그렇고 작뱅의 유리무릎도 불안하고
서동욱보다는 강력한 1루수가 될것 같습니다
작뱅이 외야옵션으로 가면 라뱅이후의 공백도대비할수있고 이진영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니 그것보다는 차라리 경찰청에 입대시켜 거포1루수로 조련을 부탁하는것도 좋겠네요
어차피 엘지가 우승을 노리는 팀도 아니고
올해 오지환에에 해볼수 있는건 모든걸 다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아마 1루로 가면 최고수비의 1루가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가능성 적지만 엘지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꿈은 1%정도는 꾸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만(비웃으시더라도 )
오지환과 봉중근의 실망으로 그 꿈은 오늘 부로 접었습니다
대신 좀더 안정적인 팀이 됬으면 합니다
첫댓글 오지환 1루 전향설 제가 3년 전부터 주장하고 있습니다만,,,어찌 될지는,,,
미련없이 할수있는것 다해봐야죠 그리고 결정해야죠
서동욱이 멀티플레이어인데 유격수는 못보나요? 유격수 시키고 오지배 1루 어떨까요?
저도 지환이 죽이되든밥이되든 밀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모르겠습니다 님처럼 우승은아니라 4강은가능하다봤는데 오늘지면 끝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