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대문에 일때문에 잠시 들렸다가 이번 여행을 위해서
가장 한국적인 엽서 세트(하나씩 주면서 엽서 뒤에다가 우리나라 태극기 그려줄라구여 ㅋㅋ 바람의딸 한비야님이 했던방법)
와 아기자기한 한복을 입고있는 꼬마 인형 열쇠고리10개 정도 사왔습니다..ㅋㅋ
유럽으로 갈 예정인데 ..외국인들 이런 기념품 좋아하겠죠??ㅋ 근데 외국인들하고 친해질 기회가
많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번에 자동차 여행으로 3명이 같이 가거든여..영어도 많이 짧고 ㅋㅋ
경험있으신분 립흘 좀 달아주세여
첫댓글 좋은생각입니다.. 렌트카 가지고 다니고 일행있으면 외국인과 예기할 기회는 캠핑장 정도 겟네요.. 그래도 적극적으로 인사먼저 하시길.... 그럼 열릴겁니다.
캠핑장에서 가볍게 게임 같이 하면서 친해지세요. 적극적으로 대쉬하면 좋아합니다. 물론 온순한 미소를 머금고 말이죠.
음 , 온순한 미소가 중요하군요, 불순하지 않은ㅋㅋㅋㅋ오케이!^^
너무 한국인끼리만 몰려다니지 말고, 외국인도 껴들 수 있는 틈을 주세요. 우리같은 경우도 외국인들하고 친해지고 싶어도 외국인(예를 들어, 호주사람 3명이 자기네끼리만 쑥닥쑥닥 좋다고 떠들고 웃으면) 껴들기 힘들잖아요. 껴들 틈을 주셔야 해요. 그래야 외국인도 접근해올 수 있고, 친해질 수 있고, 준비해간 선물도 남김 없이 주고 오죠~ ㅋㅋ 그런면에서 혼자다니는게 외국인하고 친해지기는 더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뭐... 적극적으로~ 하심 되죠 ㅋㅋ